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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노벨 생리학상으로 보는 재미있고 놀라운 의학의 세계)
이은희 지음
살림Friends
 펴냄
16,000 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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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쪽 | 2014-06-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시리즈 41권.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으로 널리 알려진 과학분야 전문작가 ‘하리하라’ 이은희가 1901년부터 114년에 이르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에서, 과학사적으로나 인류사적으로나 의미 있고 관심이 높은 25개 분야를 선정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냈다.<BR> <BR> 지금껏 다양한 과학교양서를 출간하며 단연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은희 작가는 의학사에서의 과학적 발견 및 세균학, 유전학 등 여러 분과의 학문 탄생이 바로 인류가 멸종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라는 것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BR> <BR> 불치병이라 생각했던 질병에 과학적 이론을 세우고 접근하여 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부터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내고, 인류의 생명을 구한 업적이 훗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단순히 의학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어떻게 인간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나가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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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노벨의 유언장 일부

제1부 - 노벨상, 여명을 열다
제1장 비밀을 핏속에 있다 폰 베링과 면역학
제2장 질병의 원인을 모기에게서 찾다 로스와 말라리아
제3장 인간 심리 발견의 기초를 만들어 내다 파블로프와 조건 반사
제4장 결핵균을 발견한 위대한 연구 로베르트 코흐와 세균학
제5장 당뇨병을 불치병에서 난치병으로 바꾼 발견 프레더릭 밴팅과 인슐린
제6장 영양 결핍의 비밀을 밝혀내다 에이크만과 각기병
제7장 당신의 피는 무슨 형인가요? 란트슈타이너와 혈액형
제8장 흰 눈 초파리가 밝힌 신화의 세계 토머스 모건과 유전학
제9장 우연히 날아든 곰팡이에서 발견한 항생제 플레밍과 페니실린
제10장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 DDT 뮐러와 DDT

제2부 - 유전자와 질병, 베일을 벗다
제11장 생명의 근본적인 비밀을 밝혀내다 왓슨과 크릭, DNA 구조를 밝혀내다
제12장 오징어가 알려준 신경세포의 비밀 호지킨과 신경세포
제13장 바이러스, 정체를 드러내다 바이러스 연구
제14장 기러기 아빠, 동물과 함께한 일생 로렌츠와 동물행동학
제15장 DNA를 원하는 대로 자를 수 있다면 네이선스와 스미스, 제한효소를 발견하다
제16장 뛰어다니는 유전자, 인생을 쥐락펴락하다 매클린톡과 도약 유전
제17장 내 몸에 타인을 이식하다 조지프 머리와 장기 이식
제18장 작은 돌연변이가 알려준 커다란 비밀 초파리를 통해 생물 발생의 비밀을 파헤치다, 뉘슬라인폴하르트

제3부 21세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제19장 센트럴 도그마를 무너뜨리다, 감염성 단백질 스탠리 프루지너와 프리온
제20장 세포도 자살한다 브레너와 세포 사멸
제21장 연구를 위해서라면 위궤양쯤이야! 배리 마셜 박사의 헬리코박터균 발견기
제22장 바이러스 발견을 둘러싼 최대의 음모론 몽타니에와 바레시누시와 추어하우젠, 에이즈 바이러스의 발견
제23장 암을 일으키는 ‘꼬리’를 발견하다 엘리자베스 블랙번과 텔로미어 이야기
제24장 모든 부모에게 생명의 축복을 로버트 에드워즈와 시험관 아기
제25장 줄기 세포의 발견 존 거던과 야마나카 신야,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

노벨 생리의학상 뒷이야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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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은희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공부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책,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하리하라의 몸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24시』『하리하라의 음식 과학』『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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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book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418 페이지로 조금 두껍다. 그러나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과학 교양서를 집필해온 작가의 필력 덕분에 금방 끝을 봤다. 또 목표 독자가 청소년이다 보니 의학 및 과학에 기초 지식이 탄탄하지 못한 내가 보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과학/수학 책들은 그 분야에 무지하다는 나의 콤플렉스 때문에 소설들 사이에 한 두권씩 끼워서 읽었지만 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전문 용어의 남발로 사전만 찾다가 책을 덮은 적이 많았다. 그래서 흥미는 있지만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말았는데 이 책은 이해와 독해가 쉽게 써있다 보니 수첩에 이론을 필기해두거나 인터넷으로 실험 영상을 찾아보는 등 재미있게 익혀나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모르는 분야에 발을 디딘 느낌은 마냥 신기했다.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물어보았던 혈액형 하나에도 생물•화학적 원리와 ABO 구분법이 확립되기까지의 히스토리, 인류에 미친 큰 영향 등이 감추어져 있었다니.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은 정말 맞다. 남들과 같은 세상속에서 더 다채롭게 많은 것을 느끼며 살 수 있다. 비록 어렵지만 내가 과학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읽으려 노력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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