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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불안을 털어내고 싶을 때
현실감있는 철학적 어드바이스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강신주 지음
사계절
 펴냄
17,800 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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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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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깨달음
#인문
#철학
348쪽 | 2011-02-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나는 왜 이러고 살지?”의 주인공들을 위한 인문 공감 에세이. 지금은 자기 위로와 자기 최면이 아닌 아파도 당당하게 상처를 마주할 수 있게 하는 인문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니체, 스피노자, 원효, 데리다 등 철학자들의 인문 고전을 통해 고민과 불안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솔직하게 삶에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BR> <BR>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 자신의 삶과 내면과 관련된 부분과 나와 타자의 관계와 관련된 것, 나와 타자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 환경과 관련된 부분으로 나눈다. 각 꼭지마다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와 연관된 주제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데, 본문에서 소개하지 못한 책들에 대한 소개는 ‘더 읽어볼 책들’이라는 부록으로 본문 말미에 정리하였다. 각 꼭지마다 본문 내용과 연관된 이미지를 삽입해서 어렵고 딱딱한 철학적 사유를 공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R> <BR> 지은이 강신주는 몇 년간 대중 강연에서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고민하면서 어려운 인문학 강좌가 아닌, 실제 현실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철학적 어드바이스가 어떤 것인지를 터득했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장 잘 반영한 ‘현실감 있는 인문 공감 에세이’이다. 그는 동서양 철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사유들을 땅 위의 문제와 접목시키는 탁월한 내공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그러했듯이 ‘거리의 철학자’로 고민과 철학을 나누고 있다.<BR> <BR> * QR코드<BR> <BR> <img src="http://image.aladin.co.kr/img/img_content/8958285346_01.jpg" border="1" align="center"vspace="10"><br clear=left><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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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05
쪾프롤로그 : 고통을 치유하는 인문정신 011

1.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후회하지 않는 삶은 가능한가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020
나의 욕망은 나의 것인가 라캉, 『에크리』 027
페르소나와 맨얼굴 에픽테토스, 『엥케이리디온』 033
개처럼 살지 않는 방법 이지, 『분서』 040
자유인의 당당한 삶 임제, 『임제어록』 046
쇄락의 경지 이통, 『연평답문』 052
공이란 무엇인가 나가르주나, 『중론』 057
해탈의 지혜 혜능, 『육조단경』 063
신이란 바로 나의 생명력이다! 최시형, 『해월신사법설』 069
습관의 집요함 라베송, 『습관에 대하여』 075
생각의 발생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081
지적인 통찰 뒤에 남는 것 지눌, 『보조법어』 087
관점주의의 진실 마투라나, 『있음에서 함으로』 092
언어 너머의 맥락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098
마음을 다한 후에 천명을 생각하다 맹자, 『맹자』 105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에피쿠로스,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111

2. 나와 너의 사이
자유가 없다면 책임도 없다 칸트, 『실천이성비판』 120
집단의 조화로부터 주체의 책임으로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126
자유와 사랑의 이율배반 사르트르, 『존재와 무』 133
타인에 대한 배려 공자, 『논어』 139
수양에서 실천으로의 전회 정약용, 『맹자요의』 144
사유의 의무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51
기쁨의 윤리학 스피노자, 『에티카』 157
선물의 가능성 데리다, 『주어진 시간』 164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감수성 정호, 『이정집』 171
섬세한 정신의 철학적 기초 라이프니츠, 『신 인간 오성론』 178
여성적 감수성의 사회를 위해 이리가라이, 『나, 너, 우리』 183
사랑의 지혜 장자, 『장자』 190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서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는 역설 원효, 『대승기신론소·별기』 196
설득의 기술 한비자, 『한비자』 203
논리적 사유의 비밀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전서』 209

3. 나, 너, 우리를 위한 철학
웃음이 가진 혁명성 베르그송, 『웃음』 216
아우라 상실의 시대 벤야민,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221
새로움이란 강박증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 227
자본주의의 진정한 동력 좀바르트, 『사치와 자본주의』 233
유쾌한 소비의 길 바타유, 『저주의 몫』 241
여가를 빼앗긴 불행한 삶 드보르, 『스펙터클의 사회』 247
운명은 존재하는가 왕충, 『논형』 254
미꾸라지의 즐거움 왕간, 『왕심재전집』 260
덕, 통치의 논리 노자, 『도덕경』 266
사랑, 그 험난한 길 묵자, 『묵자』 272
약자를 위한 철학 베유, 『중력과 은총』 278
주체로 사는 것의 어려움 바디우, 『윤리학』 284
결혼은 미친 짓이다 헤겔, 『법철학』 290
우발성의 존재론을 위하여 들뢰즈, 『천 개의 고원』 296
잃어버린 놀이를 찾아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302
치안으로부터 정치로 랑시에르, 「정치에 관한 열 가지 테제」 308
진정한 진보란 무엇일까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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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강신주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인문학을 종횡하며 끌어올린 인문 정신으로 어떤 외적 억압에도 휘둘리지 않는 힘과 자유, 인간에 대한 사랑을 쓰고 말해왔다. 지은 책으로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비상경보기』,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의 감정수업』, 『김수영을 위하여』,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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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1
celin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맨 얼굴이 건강하다면 우리는 다양한 페르소나를 쓸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불행히도 맨 얼굴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이 쓰고 있는 페르소나를 벗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오래전 읽은 책인데 그 당시 이 책을 읽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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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현실이란 급류, 그러니까 모든 것을 휩쓸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압도적인 강물과 같은 것이지요. 여러분은 그런 급류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상이란 무엇일까요? 그건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는 작은 나무토막 같은 겁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그 나무토막을 강바닥에 박고 버텨야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급류의 힘이 너무 강해 질질 끌려가기 쉬울 겁니다. 그렇지만 강바닥에 박은 나무토막이 없다면 우리는 급류의 힘에 저항할 수도 없을 겁니다." - P284 작은 나무토막과 같은 이성을 조금 더 커다란 나무토막으로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철학과 성찰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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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닉스시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사유이다. 사유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과 노력이다. 식물, 동물 그리고 환경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사유를 하지 않은 것이고 자신이 환경을 심각하게 파괴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에 적신호가 켜져 있고 끝없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고도의 발전이 행복이나 유토피아를 가져다주기는커녕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세상은 디스토피아가 되어가고 있다. 정의 규칙뿐만 아니라 일회용, 쓰레기와 같이 환경과 관련된 사유가 절실히 필요하다. 텀블러나 가방을 들고 다니는 작은 실천부터 환경오염과 환경파괴를 줄이는 프로젝트나 캠페인을 하는 적극적인 활동까지 모두 사유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책은 사유를 할 수 있는 소재나 깊은 생각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철학 책이라고 어렵게 받아들이지 말고 이해가 되는 부분들과 생각해볼 만한 거리들을 체크하여 사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 책이 전체적으로 너무 어렵다면 인문학 책을 읽는 게 아직은 어려운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4장 정도씩 나누어져 있어 읽기 편한 구성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가가 어려운 몇몇 동양 철학을 그대로 넣은 것. 모든 내용을 다 읽고 이해하려고 하면 힘들 수 있을 것 같다. 사유와 철학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 중 하나이다. 추천한다기보다는 꼭 읽어보길 바란다 #강신주#인문학책추천#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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