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얼굴 빨개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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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9.10

페이지

12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개성 #그림책 #외톨이 #우정 #이해 #추억

상세 정보

마음이 쓸쓸해지고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몰려올 때
마음의 위로를 주는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

산뜻한 그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 자끄 상뻬의 또 하나의 그림 이야기. 새롭게 편집함으로써 좀더 나이 어린 독자들에게도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책이다.

꼬마 마르슬랭에게는 큰 고민이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 늘 혼자였던 그에게 어느 날 친구가 생긴다. 언제나 재채기를 하는 꼬마 르네.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은 둘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즐겁고 신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런 즐거움도 잠시뿐. 르네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가고 마르슬랭은 다시 혼자가 되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상뻬의 따뜻한 위로가 마음을 녹인다.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천성적인 낙관이 녹아든 작품으로, 오랫동안 아이와 어른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동화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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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레이첼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이첼

@rachel_1278

  • 레이첼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게시물 이미지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와 재채기를 하는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는 잔잔한 그림책이다. 그림을 열심히 보고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이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책 읽는 시간은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만큼 천천히, 또 꼼꼼히 살펴보면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잘 느낄 수 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3개월 전
0
이소프로필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소프로필

@yisopeuropil

  • 이소프로필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게시물 이미지
아무 말 없어도 함께라면 행복한 친구

결점을 보여도 마음이 편한 사람, 친구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2018년 6월 27일
0
소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소라

@soral65b

까이유와 라토의 특별한 우정이야기.
사랑스런 그림과 행복한 결말과 함께 힐링되는 책.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2018년 4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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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산뜻한 그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 자끄 상뻬의 또 하나의 그림 이야기. 새롭게 편집함으로써 좀더 나이 어린 독자들에게도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책이다.

꼬마 마르슬랭에게는 큰 고민이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 늘 혼자였던 그에게 어느 날 친구가 생긴다. 언제나 재채기를 하는 꼬마 르네.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은 둘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즐겁고 신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런 즐거움도 잠시뿐. 르네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가고 마르슬랭은 다시 혼자가 되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상뻬의 따뜻한 위로가 마음을 녹인다.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천성적인 낙관이 녹아든 작품으로, 오랫동안 아이와 어른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동화 같은 소설.

출판사 책 소개

얼굴이 늘 새빨개지는 마르슬랭. 어디에서고 재채기를 하는 르네. 두 아이가 펼치는 행복 찾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는 산뜻한 그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 자끄 상뻬의 또 하나의 그림이야기. <속 깊은 이성 친구>,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뉴욕 스케치>로 이미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상뻬의 작품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상뻬의 따뜻한 위로가 다시 한 번 마음을 녹인다.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천성적인 낙관이 녹아든 작품으로, 오랫동안 아이와 어른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동화 같은 소설이다.
<별천지>는 이 책을 새롭게 편집함으로써 좀더 나이 어린 독자들에게도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구나 하나쯤 안고 살아가야 하는 콤플렉스, 어떻게 콤플렉스를 대하느냐는 가치관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소설에는 늘상 빨개지는 얼굴과 끊임없는 재채기가 콤플렉스인 두 아이의 유년 시절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가슴속에는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거부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일부분으로 끌어안는 낙천성이 글의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그들이 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 또한 밝고 깨끗하다.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을 소중히 보듬어 안아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낸 두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 있다. 진정한 우정과 행복한 삶에 대해 설교하지 않고 나직막한 목소리로 가르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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