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Think different

카렌 블루멘탈 지음 | 서울문화사 펴냄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Think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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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3.28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청소년 뉴리더 시리즈 1권.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9개 언어권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이다. 이 책은 스탠포드대학교 연설내용을 뼈대로 해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수놓은 많은 점들이 연결되는 순간들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잡스를 둘러싼 가족, 인생, 사업, 정신세계, 인간관계 등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혁신가였던 스티브 잡스를 천재로서의 면모만이 아니라 실수투성이의 아주 인간적인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을 한번 직면했던 스티브 잡스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가장 솔직한 인문학적 멘토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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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무지했던 땅은 —스탄 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 국가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자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감이 꽤 컸다. 911 테러의 배후세력인 알카에다의 근거지가 아프가니스탄이고 이들을 지원한 탈레반도 원래 미국이 소련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후원한 아프간 반군 단체라는 게 충격적인 사실들 중 하나였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지 3년이 되어간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7월 1일마다 벌어진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서로 치고 받고 싸우다가 잠깐 멈춰있다.

역사-지리-종교 가 유기적으로 버무러져 있는 책으로 세 지식을 엮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설명이 간결하고 쉬웠다. 특히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한국의 관점에서 한국인들이 대개 모를만한 지식들을 콕 집어서 알려주는 거라 책을 읽으면서 여타 보조 책을 찾지 않아도 되어서 참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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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뉴리더 시리즈 1권.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9개 언어권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이다. 이 책은 스탠포드대학교 연설내용을 뼈대로 해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수놓은 많은 점들이 연결되는 순간들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잡스를 둘러싼 가족, 인생, 사업, 정신세계, 인간관계 등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혁신가였던 스티브 잡스를 천재로서의 면모만이 아니라 실수투성이의 아주 인간적인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을 한번 직면했던 스티브 잡스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가장 솔직한 인문학적 멘토링이다.

출판사 책 소개

◎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9개 언어권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 혁신가였던 스티브 잡스를 천재로서의 면모만이 아니라 실수투성이의 아주 인간적인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
◎ 이미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을 한번 직면했던 스티브 잡스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가장 솔직한 인문학적 멘토링
◎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멘토이며 영웅인 아이콘을 가슴으로 만날 수 있도록 디테일이 돋보이는 책
◎ 공식전기가 너무 두꺼워 아직 스티브 잡스를 만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내용과 스타일의 스마트한 전기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9개 언어권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상상력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꾼 한 혁신가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초상

애초부터 그의 앞길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입양 보내졌고, 한 학기만 마치고 대학을 중퇴했으며, 스무 살 때는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부모님의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했다. 이후 빠른 속도로 업계 최고 위치에까지 차고 오르며 모든 경계를 허물었고 완벽주의, 세련된 감각, 탁월한 디자인으로 특유의 천재성을 증명해보였다. 그러나 성공의 정점에 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잡스는 자신이 세운 회사의 최고 자리에서 쫓겨났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잡스는 오히려 이를 계기로 그의 인생에서 가장 창의적인 시기로 들어섰으며 픽사, 아이팟, 그리고 아이폰을 통해 영화, 음악, 전화 산업에 혁명의 바람을 일으켰다. 자신을 절제하며 열심히 몸과 마음을 단련했던 잡스는 거의 10년을 암과 싸웠고 최고의 CEO가 되었으며, 세상은 그의 손끝이 닿은 모든 제품에 열광했다.
저작마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는 이 책의 저자 카렌 블루멘탈은 우리를 이 복잡하고 전설적인 인물의 내면으로 안내함과 동시에 컴퓨터의 진화과정을 탐색함으로써 독자들을 감동스럽고도 흥미로운 여행으로 이끈다.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가장 솔직하고 절절한 인문적 멘토링
암이 발견되고 한 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겼으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 하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개발에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들. 그 시간의 한가운데서 잡스는 자신이 서보지 못했던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청년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진솔하고 절절한 멘토링을 해준다. 잡스는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청년들을 응시하며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의 인생을 사는 데 그 귀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직관을 믿으십시오” “항상 갈망하고 항상 무모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스탠포드대학교 연설내용을 뼈대로 해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수놓은 많은 점들이 연결되는 순간들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잡스를 둘러싼 가족, 인생, 사업, 정신세계, 인간관계 등이 밤하늘 별자리가 되듯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스티브 잡스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며, 동시에 자기 자신의 삶을 진지하고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반성하고 꿈을 가지고 행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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