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러운 꽃

손은정 지음 | 디뷰북스 펴냄

수다스러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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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2.1

페이지

288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꽃 #꽃말 #플로리스트

상세 정보

과연 나답게 사는게 무엇일까
꽃보다 아름다운 따뜻한 인생 이야기

십여 년간 IT업계에 몸담다 홀연히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 플로리스트가 된 작가의 삶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보고, 듣고, 느낀 에피소드와 그 삶 속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담았다. 이전 책인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에서처럼 작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는 데에 망설임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1장에서는 작은 꽃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2장에서는 IT업계에서 10여년을 일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간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스로 나스러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과 아버지를 잃으면서 딸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3장에서는 꽃을 하게 되면서 꽃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 사람들과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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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지수

@zlcajhjzijnu

음.. 솔직히 말하자면 플라이북으로 와서 다행이지, 직접 샀으면 돈 아까웠을것 같은 책이에요. 아무리 에세이 형식이라해도 너무 주절주절 늘어놓은 느낌입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필력부족인지 진짜 안 읽히는 책이에요. 읽다 말고 무슨말이지 이건.. 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수다스러운 꽃

손은정 지음
디뷰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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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십여 년간 IT업계에 몸담다 홀연히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 플로리스트가 된 작가의 삶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보고, 듣고, 느낀 에피소드와 그 삶 속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담았다. 이전 책인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에서처럼 작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는 데에 망설임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1장에서는 작은 꽃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2장에서는 IT업계에서 10여년을 일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간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스로 나스러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과 아버지를 잃으면서 딸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3장에서는 꽃을 하게 되면서 꽃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 사람들과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꽃을 닮아서 좋아한다.
그 달콤함이, 그 사랑스러운 색깔이,
그 몽실한 동그라운 마음에
마카롱 한 알과 꽃잎 하나와 밀크티 한 잔.
그것만으로도
플로리스트의 아침은 보상받은 아침이다.


이 책은 십여 년간 IT업계에 몸담다 홀연히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 플로리스트가 된 작가의 삶의 기록이다.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보고, 듣고, 느낀 에피소드와 그 삶 속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이루어 내고 있다.
수다스럽다는 말은 보통의 의미처럼 말이 많다는 뜻일 수도 있겠으나 작가가 이야기한 것처럼 손(手 )이 많이(多) 모였다는 뜻이다. 이 책은 많은 손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수다스러운 꽃집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것이다.
누구나 익숙해져 버린 자신의 일에 안주하며 살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일에 호기심을 느끼고 용기를 내어 뛰어들어 보는 것도 멋진 인생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

공대를 나와 10여년을 IT업계에 몸담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꽃집을 차린다면 다들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이 책은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한다면 이전의 익숙했던 삶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일로 뛰어드는 용기를 낼 줄 아는 작가 손은정의 새로운 삶의 기록이다.
이전의 책인 『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에서처럼 작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는 데에 망설임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소소하고 작은, 간판조차 없는 작은 꽃집에서 일어나는 플로리스트의 일상을 담다.
1장에서는 작은 꽃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작가 본인은 스스로를 예쁘지 못한 무수리 정도라고 표현하고 있으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다른 이들의 아픔과 걱정을 공감해 줄 주 아는, 틀림없이 꽃과 같은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다.

‘나답다. 나스럽다.’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열심히 세계 이곳 저곳에서 ‘스러움’을 찾다.
2장에서는 IT업계에서 10여년을 일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프랑스로 꽃을 배우러 떠나간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스로 나스러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과 아버지를 잃으면서 딸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사람들은 평소 자신이 어떠한 나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없이 정신없이 살아가다가 커다란 point를 겪으면서 자아 성찰을 해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작가 역시 인생의 업을 바꾸면서, 부모님을 잃게 되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꽃을 하면서 본 사람들은 모두가 아름답다. 모두가 꽃이니까.
3장에서는 꽃을 하게 되면서 꽃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 사람들과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하나 아름다운 꽃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작가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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