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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zlcajhjzij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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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꽃
손은정 지음
디뷰북스 펴냄
읽었어요
음.. 솔직히 말하자면 플라이북으로 와서 다행이지, 직접 샀으면 돈 아까웠을것 같은 책이에요. 아무리 에세이 형식이라해도 너무 주절주절 늘어놓은 느낌입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필력부족인지 진짜 안 읽히는 책이에요. 읽다 말고 무슨말이지 이건.. 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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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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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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