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

홍창진 (지은이) 지음 | 허들링북스 펴냄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 (마음 읽어주는 신부 홍창진의 유쾌한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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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3.10

페이지

32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왜 나는 매사에 이렇게 불안할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내 인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 고작 이깟 일로 힘들어하는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달라질 게 없는 인생이라면 이렇게 애쓴들 뭣하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속내를 감춘 채 힘들어도 괜찮은 척, 더 잘해내려고 기를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에 자조 섞인 한숨만 나온다.

'속세를 벗 삼은 괴짜 신부'로 세상살이에 지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해주고 있는 홍창진은 이 책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는 게 힘들다고 모두가 불행해하며 사는 건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 잣대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 눈치 보느라 내 귀한 에너지를 허비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 내가 뭘 하면 즐거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부족한 나를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쓰지도 말라는 것. 이를 위해 내 눈앞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한편, 머릿속에 꽉 들어찬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던져 버리라고 조언한다. 생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의 독설에 함부로 상처받아선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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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노비

@landbear

[괜찮은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확실한 오늘을 포기하지 마

철학자 랄프 왈도 애머슨
인생이란 마음속으로 그리는 미래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삶으로써 진정한 미래의 삶을 살 수 있다.
사람에게 자존감응 삶을 지탱하는 힘이며 보람을 만드는 기둥입니다.

혈연으로 얽힌 가족,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 공적으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일에 대한 고민에서 해방되랴면 선택에 대한 강박 벗어나기
일의 가치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의 문제

사람은 내 안의 사랑을 남에게 전할깨 행복하고, 그로 인해 자기 삶의 가치를 찾는다

비혼의 기술 3가지
1. 인연이 될 만남을 많이 만들 것
2. 베푸는 기쁨을 경험할 것
3. 일상을 나눌 존재를 찾을 것

내 마음에 찾아든 슬픔에게 충분한 시간을 허락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 슬픔이 크다는 건 그만큼 자신에게 큰 사랑이 머물렀다.

마더 테레사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다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돈이 많아도 갈증을 느끼면 가난하고, 돈이 없어도 여유를 가지면 부자다.
‘얼마’가 아닌 ‘어떻게’ 에 의미를 둔 진짜 부자

누군가와 함께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버는 것, 그 자체만으로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맺는 여러 관계에서 무조건적인 희생이 가능한 관계가 가족입니다. 참고 지내면 나아질 거라는 환상부터 버려야하고, 변화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내’가 아닌 ‘행동’ 입니다.

나는 변하지 않았다 는 생각 자체가 바로 나이 듦의 증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꼭 갖춰야 할 삶의 기술은 정견 즉, ‘바르게 자신의 참 모습을 아는 것’

참는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나를 위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쉽게 풀릴 문제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 차례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성경을 통해 드러난 예수의 모든 말은 내세가 아닌,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재의 삶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힉 엣 눙크 ->지금 그리고 여기

10년 지났을 때 나에겐 과연 어떤 과거가 남을 것인가, 그 해답은 바로 오늘에 있다. 인생의 창고를 풍요롭게 채우기 위해서는 현재 삶이 다소 불만족스럽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누리는 것.

행복한 이기주의자
화란?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경험하는 자기 통제가 불가능한 반응

사람은 결코 자신을 더 나은 존재오 만들어주는 사람을 떠나지 않는다. 좋은 결혼은 공동의 목표를 갖고 살아가되, 각자 자신의 모습을 지켜가며 서로의 꿈을 도와주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언젠가 만나는 행복은 없다. 살면서 누리는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살아 숨 쉬는 현재에 있습니다. 현재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은 함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날다고 해도 쉽게 털어버립니다.

내게 주어진 것에 초점을 두는지, 미처 얻지 못한 것에 초점을 두는지네 따라 삶의 만족감과 행복도는 달라진다.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

홍창진 (지은이) 지음
허들링북스 펴냄

202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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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왜 나는 매사에 이렇게 불안할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내 인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 고작 이깟 일로 힘들어하는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달라질 게 없는 인생이라면 이렇게 애쓴들 뭣하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속내를 감춘 채 힘들어도 괜찮은 척, 더 잘해내려고 기를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에 자조 섞인 한숨만 나온다.

'속세를 벗 삼은 괴짜 신부'로 세상살이에 지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해주고 있는 홍창진은 이 책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는 게 힘들다고 모두가 불행해하며 사는 건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 잣대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 눈치 보느라 내 귀한 에너지를 허비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 내가 뭘 하면 즐거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부족한 나를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쓰지도 말라는 것. 이를 위해 내 눈앞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한편, 머릿속에 꽉 들어찬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던져 버리라고 조언한다. 생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의 독설에 함부로 상처받아선 안 된다고.

출판사 책 소개

“부족한 자신을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마라.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쓸 필요도 없다.”

세상이 어떻든 누가 뭐라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밀


왜 나는 매사에 이렇게 불안할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내 인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 고작 이깟 일로 힘들어하는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달라질 게 없는 인생이라면 이렇게 애쓴들 뭣하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속내를 감춘 채 힘들어도 괜찮은 척, 더 잘해내려고 기를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두려움에 자조 섞인 한숨만 나온다.
‘속세를 벗 삼은 괴짜 신부’로 세상살이에 지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해주고 있는 홍창진은 이 책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는 게 힘들다고 모두가 불행해하며 사는 건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 잣대에 휘둘리지 마세요. 남 눈치 보느라 내 귀한 에너지를 허비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 내가 뭘 하면 즐거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부족한 나를 감추느라 억지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싸우느라 애쓰지도 말라는 것. 이를 위해 내 눈앞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한편, 머릿속에 꽉 들어찬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던져 버리라고 조언한다. 생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의 독설에 함부로 상처받아선 안 된다고.
33년간 마음 읽어주는 신부로 살아온 그의 따뜻한 제언이 고달픈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스스로를 돌보면서 어제보다 기쁜 오늘을 살게 해주는 작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나 당당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 놓여나기와 거리두기


‘괴짜 신부’ ‘날라리 신부’ ‘마당발 신부’ 심지어 ‘조폭 신부’까지, 성직자로 반평생 넘게 살아온 홍창진 신부는 가진 별명만 십수 개다. 성당 밖을 나설 땐 검은 사제복도 벗고 헐렁한 티셔츠에 낡은 면바지 차림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그가 성직자인 줄 몰라본다. 그저 동네 마실 나온 옆집 아저씨 같달까. 그렇게 종교인의 권위를 내려놓고 속세 한 가운데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온 지 벌써 33년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 중에서도 마음 아픈 이들의 SOS를 놓치는 법이 없는 그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다. ‘놓여나기와 거리두기.’ 세상이 정한 잣대로부터 놓여나고,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는 것.
이 책에서 그는 세상 잣대가 어떻든 남 눈치 보지 말고 내 본모습을 돌아보고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라고 강조한다. 삶의 주도권을 세상과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두어야 한다는 것. 또한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과는 과감히 거리를 두고(심지어 가족조차도), 내 마음을 돌보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세상과 타인은 내 뜻대로 할 수 없지만, 그런 세상과 타인을 상대하는 내 마음만큼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잘 읽고 다스릴 줄 알게 되면, 웬만한 시련쯤은 가볍게 넘기면서 언제든 여유로운 삶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거침없고 솔직한 현실밀착형 솔루션 30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는 풀리지 않는 인생의 고단한 문제를 서른 가지의 주제로 정리하고 있다. 골머리를 썩게 하는 돈 문제, 일상을 힘들게 하는 우울감, 평생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가족 갈등,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 밤잠 설치게 하는 미래의 불안감, 아무리 노력해도 요원하기만 한 성공과 행복 등등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난제를 서른 가지의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다.
그런데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답변들은 통념을 깨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다. 이 일 저 일 다지지 말고 뻔뻔하게 돈 욕심 부리라고 말하고, 일에 대한 불만을 갖기 전에 일에 대한 환상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내게 매일 일방적으로 상처 주는 이가 있다면 가족이라 할지라도 거리를 두라고 강조하는 한편, 혼자 살더라도 사랑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건강 걱정 노후 걱정할 시간에 즐겁게 놀 궁리를 하는 것이 젊고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그만의 인생 해법이다.
오늘 즐겁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즐거울 수 없으며, 주어진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내 모습대로 사는 것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유쾌한 제언을 이제 하나씩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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