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장성오 지음 | 위닝북스 펴냄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아이에게 쉽게 화내는 서툰 엄마들을 위한 36가지 육아 비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000원 10% 14,4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7.8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오랜 시간 유치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동시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켜본 장성오 원장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펴낸 육아서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36가지의 다양한 고민과 그에 따른 현명한 육아 비법이 모두 담겨있다.

장성오 원장은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육아 비법은 없을까? 우선 엄마 자기 자신부터 올바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타인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나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화가 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아이도 화를 내게 되고,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웃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학부모들에게 엄마의 거울부터 밝고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이 잘 비추어 질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엄마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본 후 신중히 아이에게 가르칠 것을 강조한다.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에서 이제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를 통해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즐거운 육아 방법을 배워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자.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오즈님의 프로필 이미지

오즈

@kcvdkw5wlpxy

아이를 낳고 얼마 안 돼서 샀던 책인데 삼년이 지나서야 읽게 되었다. 아이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 없고.. 다 알법한 내용들.. 거기에 유치원 운영하며 해온 상담사례를 적어 놓은 글이다. 비슷비슷하게 반복된 문장도 많고 책 제목이 화내는 엄마인 만큼 부정적인 사례가 참 많다. 부제에 보면 육아 비법이라도 알려주는 것 같은데 딱히;; 화내지(소리지르는 행동) 말고똑똑하게 화내라, 지혜롭고 현명하게 아이를 대해라,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 말고 항상 일관성 있게 대해라 등등 딱히 육아서를 읽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들었을 법한 내용들이다. 워낙 엄마 위주로만 적혀 있어서 별점은 낮다. 읽는 내내 답답하고 불편한 기분이었다. 이전에 상담사가 적은 육아서를 읽을땐 정말 몰랐던 정보를 얻는 것 같이 도움이 되었는데 이 책은 베스트 셀러였음에도 나에겐 맞지 않고 많이 아쉽다.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장성오 지음
위닝북스 펴냄

2019년 12월 4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오랜 시간 유치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동시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켜본 장성오 원장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펴낸 육아서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36가지의 다양한 고민과 그에 따른 현명한 육아 비법이 모두 담겨있다.

장성오 원장은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육아 비법은 없을까? 우선 엄마 자기 자신부터 올바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타인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나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화가 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아이도 화를 내게 되고,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웃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학부모들에게 엄마의 거울부터 밝고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이 잘 비추어 질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엄마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본 후 신중히 아이에게 가르칠 것을 강조한다.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에서 이제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를 통해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즐거운 육아 방법을 배워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자.

출판사 책 소개

초보맘들의 멘토 장성오 원장이 말하는
‘화내지 않는 육아’ 멘토링!


아이에 대한 사랑은 넘치지만 방법을 몰라 아이와의 관계가 힘든 초보 엄마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오랜 시간 유치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동시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켜본 장성오 원장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펴낸 육아서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이 책에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36가지의 다양한 고민과 그에 따른 현명한 육아 비법이 모두 담겨있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싶은 엄마는 없다.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화도 내고, 잔소리도 한다. 하지만 훈육에는 혼내는 방법밖엔 없는 걸까?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훈육이다.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훈육 방법을 안다면 당장이라도 변화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엄마라는 존재다.
장성오 원장은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육아 비법은 없을까? 우선 엄마 자기 자신부터 올바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타인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나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화가 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아이도 화를 내게 되고,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웃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학부모들에게 엄마의 거울부터 밝고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이 잘 비추어 질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엄마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본 후 신중히 아이에게 가르칠 것을 강조한다.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에서 이제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를 통해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즐거운 육아 방법을 배워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자.


[출판사 리뷰]

화내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
큰소리 내지 않고 훈육하는 똑똑한 엄마가 돼라!


요즘은 특히 우울한 아이, 잘 듣지 못하는 아이, 친구를 배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아이,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공격하는 아이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뒤에는 아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정작 엄마 본인들은 모르고 있다. 혹시 엄마의 마음대로 헌신하고 엄마 맘대로 사랑을 마구 퍼부어 준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혹은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아이를 밀어붙이게 되고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낼 일이 많아지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물론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화를 낼 일이 많다. 화를 내지 않고 키운다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다만 어떻게 그 상황을 똑똑하게 대처할 것인가는 엄마에게 달려있다. 감정에 이끌리는 대로 아이에게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서 화내는 어리석은 엄마 될 것인지, 스스로의 감정을 되돌아 본 후, 신중하게 아이에게 표현하는 현명한 엄마가 될 것인지는 엄마의 선택이다. 생각만으로는 전자의 엄마가 되길 원하는 엄마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화가 난다고 무턱대고 화를 내면 아이와 똑같은 미성숙한 엄마가 된다. 엄마들 가운데 아이에게 화를 내고 큰소리치면 아이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아이는 엄마의 윽박지르는 소리에 기가 죽고 자존감이 낮아져 더욱 더 엄마를 화나게 할지도 모른다.
화를 내는 데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나쁘게 화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똑똑하게 내는 것이다. 나쁜 화는 수백 번을 경험해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기 어렵다. 똑똑하게 화를 내는 것은 언젠가 아이의 희열을 맛보게 해줄 밑거름이 된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 엄마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필요하다. 엄마의 관용으로 아이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아이가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어떤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당연히 엄마 입장에서는 화가 난다. 화를 내야 되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는 곧 후회하게 된다. 여기서 엄마가 알아야 할 것은 ‘엄마가 화나는 대로 행동하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화를 꾹꾹 눌러 참는 것이 아니라 화를 잘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는 엄마에게서 양육된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고 사랑받는 인격체로서 더 나아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커나갈 것이다.
아이 앞에서 감정을 쉽게 조절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가 엄마 스스로의 육아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선사하기를 소망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