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동녘
 펴냄
10,000 원
9,0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힘들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족
#명작
#사랑
#성장
#우정
#인생책
#제제
#힐링
301쪽 | 2003-09-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완역본으로 재출간됐다. 100여 곳이 넘는 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았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삽화가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BR> <BR> 꼬마 악동 제제의 악의없는 장난기와 순수한 영혼, 아이를 상처입히는 가혹한 세상 이야기는, 여전히 독자들의 감정선과 눈물샘을 자극한다. 전형적인 성장소설의 얼개를 유지하면서, 한 아이가 환상과 꿈의 세계라는 껍질을 깨고 고통 가득한 현실로 부화하는 과정을 그려냈다.<BR> <BR> 제제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던 친구 뽀르뚜가 아저씨의 죽음을 통해, 지독한 통과의례를 경험한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라임오렌지나무가 처음 꽃을 피우던 날, 제제는 자신의 유년시절에 이별을 고한다.
더보기
목차

1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
1. 철드는 아이
2.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3. 가난에 찌든 손가락
4.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5. 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보겠어

2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1. 박쥐
2. 정복
3. 이런저런 이야기
4.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
5. 엉뚱하고도 기분 좋은 부탁
6. 사랑의 조각들
7. 망가라치바
8. 늙어가는 나무들
9. 마지막 고백

옮기고 나서

더보기
저자 정보
J.M. 바스콘셀로스
1920년 리우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야간 업소 웨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작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다. 1942년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1962년 펴낸 <호징냐, 나의 쪽배>로 입지를 다졌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화화되기도 하였으며 브라질 국민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1978년 발간됐지만 처음엔 별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독자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면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고 지금까지 300만부 이상 팔렸다. 바스콘셀로스의 인생에서 슬픔이란 우리가 이성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함으로써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생의 아름다움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 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고 있다. 사랑의 결핍이란 결국 어른들의 상상력의 결핍과 감정의 메마름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소년 '제제'를 통해 현실 생활에 의해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 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하고 나서 6년 만인 1974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 <햇빛사냥>은 십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도 제제는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소년으로 그려진다. 주요 작품으로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 등이 있다.
더보기
남긴 글 48
정아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주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 읽었던 나의라임 오렌지나무. 출근길 라디오에서 나의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어주는 것을 듣고 '아 분명 이 책 나 읽고 독후감까지 썼었는데 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를 반복하다 결국 다시 읽게 되었다. 어려서 읽은 책과 커서 읽는 책은 아예 생각하는 것부터 다르다던데, 나는 기억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 나의라임 오렌지나무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필독서보단 어른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공장에서 일 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와 누나, 실업자 아버지, 밀린 월세로 인한 이사,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도 마냥 책 속의 이야기로만 남진 않는다.
더보기
이학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6살이 아닌 5살 제제의 이야기 가난한 실업자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제제와 나의 어린시절을 비교하며 읽었다 뽀르뚜가와의 대화와 사랑은 마음을 따듯하게 해줬다 마지막은 많이 슬펐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폭력들과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성숙해지는 걸 바라보는 건 별로 유쾌하지 않았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브라질이라고는 쌈바밖에 모르는데 브라질 책을 읽게되다니 어지간히 명작인가보다 이린이와 어른 사이에 껴있는 나에게는 큰 감동은 없는소설 나이 든 다음에 읽으면 좀 다를까
더보기
박동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어른이 되어서 읽으니 느낌이 또 색다르다.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장난을 많이 치는 제제. 그 처벌로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자신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5살짜리 제제를 보며 가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그런 제제에게 사랑과 관심을 준 뽀르뚜까 아저씨가 죽고 나서 제제가 겪었을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어보니 가수 아이유의 'zeze'라는 곡의 가사가 아쉽게 느껴진다. 이런 전반적인 제제의 상황보다는 제제의 캐릭터 특성에만 맞춰서 적은 것 같기 때문이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