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의 연인 3

유오디아 지음 | 시간여행 펴냄

광해의 연인 3 (유오디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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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5.10

페이지

432쪽

상세 정보

유오디아의 로맨스 소설 <광해의 연인>이 새롭게 돌아왔다. 개정판은 전 5권이었던 구판을 새롭게 편집하고 미공개 단편을 추가해 본편 3권, 외전 1권으로 구성했다. 3권에는 구판 4권과 5권의 내용이 담겼으며, 연재 당시 독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던 그림작가 하이진이 새로 표지를 그렸다.

온갖 역경 끝에 왕위에 오른 광해는 경민을 빈으로 맞아들인다.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맛보는 두 사람. 하지만 불안한 왕위와 이어지는 정쟁 속에 광해는 점점 지쳐가고, 다가올 인조반정으로 그가 폐위될 것을 아는 경민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야사에서 말하는 '선조의 전위교서'는 존재했을까. 인목왕후와 광해의 반목은 막을 수 없는 숙명일까. 그리고 광해를 위해 경민이 결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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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d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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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연인

유오디아 지음
시간여행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강샤론님의 프로필 이미지

강샤론

@usywp0wg

난 많은 로맨스물을 접해봤다. 드라마든 책이든. 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여운을 주고 해피엔딩이길 바랐던 책이다. 내가 원한 결말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여운이 남았다. 경민은 조선에서 너무 힘든 일 겪었고 현대에 돌아오고자 했지만 현대에 돌아와서는 혼을 그리워했다. 둘의 결말이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마지막이라도 마음 편히 함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그려진 많은 왕들을 그저 외워야 하기 때문에 익혔고 알았다. 역사에 그려진 왕들의 생이 어땠을 지 궁금하다. 그 실제의 이야기들이 궁금하다. 나는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내 삶을 더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조선보다 훨씬 좋은 나라에 살고있고 나에겐 많은 시간이 있으니 후회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 역사로맨스 하나로 내 삶의 귀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좋은 책을 얻었다. 아무래도 광해의 연인이라는 책이 내 마음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려나 보다.

광해의 연인 3

유오디아 지음
시간여행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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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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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유오디아의 로맨스 소설 <광해의 연인>이 새롭게 돌아왔다. 개정판은 전 5권이었던 구판을 새롭게 편집하고 미공개 단편을 추가해 본편 3권, 외전 1권으로 구성했다. 3권에는 구판 4권과 5권의 내용이 담겼으며, 연재 당시 독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던 그림작가 하이진이 새로 표지를 그렸다.

온갖 역경 끝에 왕위에 오른 광해는 경민을 빈으로 맞아들인다.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맛보는 두 사람. 하지만 불안한 왕위와 이어지는 정쟁 속에 광해는 점점 지쳐가고, 다가올 인조반정으로 그가 폐위될 것을 아는 경민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야사에서 말하는 '선조의 전위교서'는 존재했을까. 인목왕후와 광해의 반목은 막을 수 없는 숙명일까. 그리고 광해를 위해 경민이 결심한 것은?

출판사 책 소개

역사마저 거스른 간절한 사랑이야기, 대단원의 마지막
생의 마지막에도 함께하겠다는 약속. 이를 지키는 것만이 경민의 바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여행자의 숙명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끊임없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데….
인기 역사로맨스 완결편. 결말의 강렬한 여운이 오래도록 읽는 이를 놓지 않는다.

400년의 시간을 건너
내 이름을 불러줄 단 한 사람…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독자들의 ‘광연’ 사랑! 탄탄한 이야기와 보장된 퀄리티, 역사로맨스의 클래식 《광해의 연인》이 새롭게 돌아왔다.
2013년 첫 시작부터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재 내내 네이버 웹소설 부동의 1위를 지켰던 이 작품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지지받는 것은 물론 남성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역사로맨스의 고전으로 자리잡아왔다. 연재분량이 모이기가 무섭게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웹소설 출간 붐의 시작점이 되었고, 많은 독자들에게 ‘나의 첫 로맨스소설’로 꼽히는 책이기도 하다.
개정판 《광해의 연인》은 전 5권이었던 구판을 새롭게 편집하고 미공개 단편을 추가해 본편 3권, 외전 1권으로 구성했다. 3권에는 구판 4권과 5권의 내용이 담겼으며, 연재 당시 독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던 그림작가 하이진이 새로 표지를 그렸다.

아기자기한 로맨스와 선 굵은 역사적 사건이 자연스럽게 엮인 스토리는 언제 보아도 손에서 놓기 어렵고, 안정되고 분위기 있는 문체가 작품에 오래도록 빛을 더한다. 다시 찾아온 이 책은 그간 ‘광연’을 잊지 못한 독자들과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독자들 모두의 가슴에 시간이 흐를수록 진해지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드디어 경민을 빈으로 맞은 광해.
하지만 폐위의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온갖 역경 끝에 왕위에 오른 광해는 경민을 빈으로 맞아들인다.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맛보는 두 사람. 하지만 불안한 왕위와 이어지는 정쟁 속에 광해는 점점 지쳐가고, 다가올 인조반정으로 그가 폐위될 것을 아는 경민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야사에서 말하는 ‘선조의 전위교서’는 존재했을까. 인목왕후와 광해의 반목은 막을 수 없는 숙명일까. 그리고 광해를 위해 경민이 결심한 것은…?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영원한 사랑, 그 대단원의 마지막.

폐주가 될 남자, 혼
그녀를 위해 왕이 되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견뎠다. 왕의 여인으로 살며 행복만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이 궐이 그녀를 불행하게 한다면, 더 이상 왕의 자리는 아쉽지 않다.

그의 운명을 아는 여인, 경민
그저 끝까지 곁에 있어 주자고 생각했다. 정해진 역사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이 다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의 앞날을 아는 이상, 다가올 비극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남자, 정원군
있어서는 안 될 인연이었다.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파한다면 나는 다시 손을 내밀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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