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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4.22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결혼 전에 꼭 받아야 할 일종의 심리 수업 교과서로, 애착유형에 상응하는 연인과의 관계 패턴을 통해 연인이나 배우자의 생각과 감정, 행동 패턴들을 더 잘 알게 되어 관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애착유형을 설명하는 무의식의 상처를 알게 되면 그 상처에 의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된다.
상세정보
결혼 전에 꼭 받아야 할 일종의 심리 수업 교과서로, 애착유형에 상응하는 연인과의 관계 패턴을 통해 연인이나 배우자의 생각과 감정, 행동 패턴들을 더 잘 알게 되어 관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애착유형을 설명하는 무의식의 상처를 알게 되면 그 상처에 의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기획의도】
사랑일까? 상처일까? 우리의 만남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연애나 결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서로 사랑해서 함께 행복하기 위해 결혼했지만 결국 서로를 증오하고 관계를 훼손시켜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잘못된 선택을 한 탓이다. 그러므로 사랑하기 전에, 나의 반쪽을 찾기 전에,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 내 마음의 상처는 무엇인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이 책은 연애나 결혼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의 애착유형을 돌아보아 서로의 생각과 감정, 행동패턴을 알아감으로 관계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애착이론에 근거하여 관계에서의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만약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결혼을 위하여 반드시 시간을 투자하여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책의 구성】
이 책의 구성은 사례기반 강의법을 착안한 소설 형식이다. 애착이론을 등장인물과 사건 속에서 풀어낸 것은 독자에게 또렷이, 어렵지 않게 전달하려는 의도다.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의 삶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 형식을 빌려와 심리학적인 용어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고 쉽게 읽힌다. 이 책에는 4가지 애착유형을 대표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불안형 태라, 회피형 준, 혼란형 유진, 안정형 주영. 애착유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정이다. 어린 시절, 관계 패턴, 직장 생활 등을 각자의 애착유형에 따라 풀어내었다. 1장에서는 새내기 부부 준과 태라의 갈등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준과 태라의 갈등의 원인을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의 상처로부터 도출해낸다. 3장에서는 애착유형이 연인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을 유도하는지 알아본다. 4장에서는 애착유형별 관계패턴이 결혼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5장에서는 부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독자층】
1차 독자-결혼과 연애로 고민하는 20-30대
2차 독자-현재 관계가 어려워 힘들어하는 사람들
3차 독자-가족, 부부, 연애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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