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김용민 (지은이) 지음 | 휴먼큐브 펴냄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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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2

페이지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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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의 4인 멤버 중 한 명인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 그가 방송에서 몇 차례 말했던 한국 종교의 어두운 치부를 드디어 밝힌다. 2012년 총선 낙선 후 국민TV 설립 준비위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던 그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가 바로 국민TV 라디오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막장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온갖 비리와 추문, 종교인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엽기적인 사건들을 김용민은 수년간 파헤쳤다. 그는 본인의 주특기인 거침없는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희대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를 만들었다.

먼저 1장은 국민TV 화제의 막장드라마 [나비효과]를 소설로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막장의 흐름 속에서 몇몇 현실 속 인물이 오버랩될 것이다. 2장은 현대사 속에서 한국의 개신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성장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3장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인 육봉기 목사와 이 책의 저자 김용민 간의 종교 배틀 토크가 수록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 김용민의 종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교가 가야할 방향은 특정인물 몇몇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누리고, 공감하고 모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닐까. 애정과 이해 없이는 비판도 불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아들로 살아오면서 절감한 개신교의 문제점과 가감 없는 생각을 통해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 우리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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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의 4인 멤버 중 한 명인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 그가 방송에서 몇 차례 말했던 한국 종교의 어두운 치부를 드디어 밝힌다. 2012년 총선 낙선 후 국민TV 설립 준비위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던 그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가 바로 국민TV 라디오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막장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온갖 비리와 추문, 종교인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엽기적인 사건들을 김용민은 수년간 파헤쳤다. 그는 본인의 주특기인 거침없는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희대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를 만들었다.

먼저 1장은 국민TV 화제의 막장드라마 [나비효과]를 소설로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막장의 흐름 속에서 몇몇 현실 속 인물이 오버랩될 것이다. 2장은 현대사 속에서 한국의 개신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성장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3장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인 육봉기 목사와 이 책의 저자 김용민 간의 종교 배틀 토크가 수록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 김용민의 종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교가 가야할 방향은 특정인물 몇몇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누리고, 공감하고 모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닐까. 애정과 이해 없이는 비판도 불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아들로 살아오면서 절감한 개신교의 문제점과 가감 없는 생각을 통해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 우리에게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특징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이번엔 종교다!
현실 같은 막장, 막장 같은 현실을 폭로한다

2011~12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나는 꼼수다>의 4인 멤버 중 한 명인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 그가 방송에서 몇 차례 말했던 한국 종교의 어두운 치부를 드디어 밝힌다. 2012년 총선 낙선 후 국민TV 설립 준비위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던 그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가 바로 국민TV 라디오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막장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온갖 비리와 추문, 종교인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엽기적인 사건들을 김용민은 수년간 파헤쳤다. 그는 본인의 주특기인 거침없는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희대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를 만들었다. 이에 국민들은 즉시 뜨겁게 화답했다. 팟캐스트 1위를 기록한 <나비효과>는 그저 단순히 웃고 넘기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실의 누군가 오버랩되고 과연 우리나라의 종교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종교인이 어떤 자세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뜨거운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 <나비효과> 드라마와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책의 존재를 눈치챈 여러 종교인들이 떨고 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다만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다. 이 정체성을 겸허히 인정하는 순간, 개신교의 부패와 비리는 최소화될 수 있다고 본다.” _ 머리말 中

한국 종교의 치부를 꼼꼼히 파헤치다!
현대사와 개신교의 관계 / 육봉기 VS 김용민 대담 전격 수록

이 책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는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국민TV 화제의 막장드라마 <나비효과>를 소설로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막장의 흐름 속에서 몇몇 현실 속 인물이 오버랩될 것이다. 2장은 현대사 속에서 한국의 개신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성장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3장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인 육봉기 목사와 이 책의 저자 김용민 간의 종교 배틀 토크가 수록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 김용민의 종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교가 가야할 방향은 특정인물 몇몇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누리고, 공감하고 모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닐까. 애정과 이해 없이는 비판도 불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아들로 살아오면서 절감한 개신교의 문제점과 가감 없는 생각을 통해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 우리에게 말한다.

“개신교 성장에 감동과 교훈이 적은 이유는 예수의 정신이 외면된 채 이 정체 없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승리지상주의에만 매몰됨 때문은 아닐까. 이 근원도 알 수 없는 속물적 성취 논리를 버리지 않는 한, 개신교에게는 볕들 날이 없을 거야.” _ Part 3 육봉기 vs 김용민 가상 대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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