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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지음
비채
 펴냄
18,500 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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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쪽 | 2012-10-0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스노우맨>의 작가 요 네스뵈의 장편소설. 스노우맨 사건 이후, 손가락과 연인을 한꺼번에 잃은 형사 해리. 사표를 던지고 홍콩의 뒷골목에서 집요하게 자신을 망가뜨리던 그에게 여형사 카야가 찾아온다. 스노우맨을 모방한 연쇄살인범이 다시 나타나 노르웨이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는 뉴스, 스노우맨 사건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암시, 그리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 <BR> <BR> 해리는 자신에게 지워진 무게를 느끼고 오슬로 행을 선택한다. 그러나 수사는 연이어 난항에 빠지고, 결국 해리는 병원에 갇혀 죽어가는 '스노우맨'을 찾는다. "증오가 그를 살게 하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증오의 원인을 찾아야 해. 그자는 당신 가까이에 있어." 스노우맨의 조언에 따라 주변 인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리던 해리는 지병처럼 떨칠 수 없는 검고 우울한 그림자를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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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1 익사
2 빛나는 어둠
3 홍콩
4 섹스 피스톨스
5 공원
6 귀국
7 교수대
8 스노우 패트뢸
9 다이빙

PART 2
10 독촉장
11 출력
12 범죄 현장
13 사무실
14 신규 모집
15 스트로브 라이트
16 스피드 킹
17 섬유
18 환자
19 순백의 신부
20 외위스타인
21 스노우 화이트
22 검색 엔진
23 승객

PART 3
24 스타방에르
25 영역
26 주사바늘
27 친절하고, 손버릇이 나쁘며, 인색한
28 드람멘
29 클루이트
30 숙박부
31 키갈리
32 경찰
33 라이프치히
34 매개체
35 잠수

PART 4
36 헬리콥터
37 프로필
38 지워지지 않는 흉터
39 연관 검색
40 제안
41 영장
42 비비스
43 가정 방문
44 닻
45 심문

PART 5
46 빨간 딱정벌레
47 어둠과 공포
48 가설
49 봄베이 가든
50 타락
51 편지
52 방문
53 힐훅
54 튤립
55 터키석

PART 6
56 미끼
57 천둥
58 눈
59 매장
60 요정과 난쟁이
61 낙하
62 환승
63 창고

PART 7
64 건강상태
65 카도크
66 화재, 그 후
67 백만 탄 왕자님
68 강꼬치고기
69 동글동글한 글씨
70 사각지대
71 행복
72 보이
73 체포
74 브리스톨 크림

PART 8
75 땀
76 재정의
77 지문
78 거래
79 부재중 전화
80 리듬
81 원추형 불빛
82 붉은색

PART 9
83 세상의 끝
84 재회
85 에드바르 뭉크
86 구경
87 칼라슈니코프
88 교회
89 결혼식
90 말론 브란도

PART 10
91 작별
92 추락
93 대답
94 국수
95 연합국

EPILOGUE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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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요 네스뵈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이다.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이기도 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곳에 살고 있다.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에 매혹되었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증권 중개업을 겸했다.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Di Derre) 활동을 시작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요 네스뵈는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전도유망한 직장까지 그만두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어떤 확신이 있어서라기보다 그저 ‘내가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로부터 반년 후, 그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바로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 작품으로 네스뵈는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의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종종 골칫거리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터이다. 네스뵈는 늦깎이 데뷔를 만회하듯 해리 홀레가 등장하는 소설을 거의 매년 꾸준히 발표해왔는데,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비롯해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단숨에 악몽으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등 타이틀마다 다양한 작풍을 선보였다. 또한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 《아들》과 1970년대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한 《블러드 온 스노우》 《미드나잇 선》을 발표했다. 《팬텀》은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이다. 《스노우맨》에서 손가락을 잃고 《레오파드》에서 얼굴이 찢어지는 등 늘 조금씩 더 파괴되고 망가져만 가는 해리 홀레가 가장 큰 ‘상처’를 입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작가는 ‘지켜야 할 사람이 있는 아버지로서의 해리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11권이 발표된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전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유럽 각국의 서점가에서 ‘올해의 소설’로 거의 매년 선정되면서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들이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2014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노르웨이의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을,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을,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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