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귀환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펴냄

희망의 귀환 (희망을 부르면, 희망은 내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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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3.20

페이지

316쪽

상세 정보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2013년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우리가 가진 것을 동원하여,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 곧 ‘Part1. 포옹하라 - Part2. 춤추라 - Part3. 심기일전하라 - Part4. 즐겨라’로 구성된다. 한 파트 당 3개의 주제들을 담아 총 12가지 희망의 증거들을 노래하는, 그야말로 ‘희망경전’이다. 특히 매 주제 끝에, 우리시대 고민과 아픔의 질문들을 차동엽 신부 특유의 빛나는 사유로 갈무리한 보석 같은 멘토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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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진

@sqvczkadussv

유정복인천광역시장이 추천한 인생의 책.
삶을 대하는 3가지 자세가 있단다.
관망, 절망, 희망
선택이 쉬운 문제이지만 관망과 절망에서 영혼을 빼내는건 평생이 걸려도 실패할 수 있는 실천이 어려운 문제.
삶의 구원투수는 누구도 아니 바로 나 자신임을 절절히 느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희망의 귀환

차동엽 지음
위즈앤비즈 펴냄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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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2013년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우리가 가진 것을 동원하여,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 곧 ‘Part1. 포옹하라 - Part2. 춤추라 - Part3. 심기일전하라 - Part4. 즐겨라’로 구성된다. 한 파트 당 3개의 주제들을 담아 총 12가지 희망의 증거들을 노래하는, 그야말로 ‘희망경전’이다. 특히 매 주제 끝에, 우리시대 고민과 아픔의 질문들을 차동엽 신부 특유의 빛나는 사유로 갈무리한 보석 같은 멘토링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희망을 묻는 이들에게 딱 알맞춤인 나침반과 같은 글!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2013년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우리가 가진 것을 동원하여,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해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우리들 얼굴에선 밝은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 포기, 체념을 넘어 이제 더 이상 버틸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고?
그 어떤 말로도 위로 되지 않고 “다 필요 없다” 하면서도, 그럼에도 누군가 나를 다시 한 번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그렇다면 우리시대 희망멘토 차동엽 신부가 말하는 희망에 귀 기울여 보자.
진짜 희망의 근원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아니 정말 희망이 실제로 있기나 한 건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희망의 실체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까발려 보는 거다.
그 희망이 어떻게 나를 일으켜 줄 수 있는지도!

이 책 『희망의 귀환』은 크게 4개의 파트, 곧 ‘Part1. 포옹하라 - Part2. 춤추라 - Part3. 심기일전하라 - Part4. 즐겨라’로 구성된다. 한 파트 당 3개의 주제들을 담아 총 12가지 희망의 증거들을 노래하는, 그야말로 ‘희망경전’이다.
특히 매 주제 끝에, 우리시대 고민과 아픔의 질문들을 차동엽 신부 특유의 빛나는 사유로 갈무리한 보석 같은 멘토링을 얻을 수 있다.

‘희망 증발’을 슬퍼하는 이들을 향한 토닥이는 위로.
‘희망 실종’을 부추기는 문화를 거스른 유쾌한 희망 변론.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저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차동엽 신부가 ‘희망’ 한 다발 들고 돌아왔다.
강연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대중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뇌’를 자신의 주제로 여기며 울고 웃는다.
그의 희망 탐사는 집요하고, 끈질기고, 장쾌하다. 그리하여 이 책 『희망의 귀환』은 별별 절망의 명분을 훼파하고 있음은 물론, 동서의 빛나는 희망 예지를 망라하여 집적하고 있으며, 여태 아무도 밟지 않은 희망 지평을 새벽처럼 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고백하거니와 이 글은 누군가 벼랑 끝에서 희망을 찾는 이를 위한 변호임과 동시에, 나 자신 희망이 절실해질 때를 위한 비상구로서도 의미를 지닌다.

나는 지상에서 가장 호소력 있는 희망 경구로 다음의 라틴어 격언을 즐겨 꼽는다.
“나도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스페로 스페라: Spero, spera)

얼핏 평범한 상투어인 듯하나, 이 말의 속뜻엔 거부할 수 없는 울림이 있다. 지금 누군가에게 희망을 권면하는 그 사람은 더 혹독한 시련 가운데 있다. 그는 겨우, 간신히, 억지로 희망을 부여잡고 버티는 중이다. 그리하여 그는 살아있음 자체가 주위 사람들에게 힘찬 희망의 응원이 된다. 그의 처절한 고백!
“나도 희망한다.”(Spero)
이는 이제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이 된다.
“너도 희망하라!”(Spera)

이 바다 건너 지혜를, 지금 희망과 작별을 고하려 망설이는 모든 이에게 전하고자 이 글을 쓴다.] -본문 중에서


“온 세상이 너의 희망 밭이며 들판이다!”
“역사 이래 꿈 시장에 불경기란 없었다!”


저 속수무책인 절망문화의 확산을 우리는 어째야 할까? 이 물음에 직면하여, 이 사회 지식층 일각에서 일고 있는 준열한 성찰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일부 날카로운 비평가들은 이 절망문화의 주범이 바로 과장된 성취경쟁 때문이라고 가차 없는 비판을 가한다.
이들의 말에 백번 공감한다. 우리 사회문화는 지난날 오직 성공만을 향하여 질주할 것을 종용해 왔다. 이로 인해 행복, 기쁨, 사랑, 평화 등 우리네 삶의 본질적 목표가 경제 및 출세 논리에 압도되었다. 당연히 그 부작용은 피로, 과로, 좌절, 우울증 등이었던 것이고. 이런 ‘피로사회’ 증후군엔 치유가 시급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맥락에서 ‘피로사회’에 방점을 찍고 있는 지식인들에게 되묻고 싶다.
“그러면, 절망이 답인가?”
이들의 의도는 그것만이 아닌 것 같다.
“절망이구 희망이구 차분히 가라앉히고 그냥 내버려 두라. 호들갑스럽게 희망을 부추기지 말고, 희망으로 하여금 스스로 일어나도록!”
아마도 이쯤이 아닐까. 설득력 있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피로사회의 출구는 무엇인가? 저자는 여기서 그 대안 가운데 하나로서 차분한 희망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 뭉뚱그려 “전진 일변도의 희망선동을 폐기하자”고 하는 생각 역시 균형을 잃은 견해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무책임한 희망 부추기기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희망원리 자체의 발견! 이것을 꾀해 보자는 얘기다.
“희망 자체의 다이내믹에 대한 과학적 ? 심리적 진술, 역사의 검증을 받은 희망 이야기에 대한 귀납적 진술, 그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아무렴. 이런 희망이라면 한번쯤 가져볼 만하지 않은가? 기왕 누구에게나 주어진 똑같은 하루라면.
이런 까닭에 저자는 어떤 반론에도 굴하지 않고 노상 그의 희망철학을 외쳐댄다.
“역사 이래 꿈 시장에 불경기란 없었다!”
그렇지 않은가. 경제일선의 불경기 때,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꿈이다. 호경기 때는 또 그 상승의 붐이 꿈을 부채질한다.

뒤집어 보라. 희망이 숨어 있을 것이다.
멀리 보라. 희망이 아스라이 보일 것이다.
폭넓게 보라. 희망이 옆구리를 드러낼 것이다.
꿰뚫어 보라. 희망이 바닥에서 꿈틀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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