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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1.22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눈에 띄지 않아도 좋아, 나의 오늘이 충만하면 그만이야
돌아보면 생각보다 거대한, 사소하고 평범한 나날의 힘
해가 지나고 달이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습관처럼 새로운 계획을 떠올린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한 채 공허한 외침으로 끝을 맺는다. 너무 거창하거나 원대한 계획을 세워서가 아니다. 바로 조금씩 실천해가는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우사기, 그녀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올 만큼 누적된 시간의 힘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닥쳐온 인생의 그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연이은 슬럼프와 막막한 기분으로 하염없이 시간만 흘려보냈다.
그러다 문득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대단한 목표나 거대한 꿈이 아니었다. 매일매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한 가지를 실천하며 아침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 그 속에서 민낯과 마주하며 조금씩 성장해가자는 작은 바람이자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우사기의 아침시간>은 1년 동안 저자의 소소한 아침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모래알은 깨알처럼 작아 보이지만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이면 단단한 퇴적층을 이룬다. 소소하다 못해 사소해 보이는 하루 한 가지의 실천이, 차곡차곡 쌓이면 인생에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이 책이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상세정보
해가 지나고 달이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습관처럼 새로운 계획을 떠올린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한 채 공허한 외침으로 끝을 맺는다. 너무 거창하거나 원대한 계획을 세워서가 아니다. 바로 조금씩 실천해가는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우사기, 그녀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올 만큼 누적된 시간의 힘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닥쳐온 인생의 그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연이은 슬럼프와 막막한 기분으로 하염없이 시간만 흘려보냈다.
그러다 문득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대단한 목표나 거대한 꿈이 아니었다. 매일매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한 가지를 실천하며 아침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 그 속에서 민낯과 마주하며 조금씩 성장해가자는 작은 바람이자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우사기의 아침시간>은 1년 동안 저자의 소소한 아침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모래알은 깨알처럼 작아 보이지만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이면 단단한 퇴적층을 이룬다. 소소하다 못해 사소해 보이는 하루 한 가지의 실천이, 차곡차곡 쌓이면 인생에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이 책이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꾸준함도 능력이다!’
차곡차곡 쌓인 아침시간의 힘
해가 지나고 달이 바뀔 때마다 사람들은 습관처럼 새로운 계획을 떠올린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한 채 공허한 외침으로 끝을 맺는다. 너무 거창하거나 원대한 계획을 세워서가 아니다. 바로 조금씩 실천해가는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우사기, 그녀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올 만큼 누적된 시간의 힘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닥쳐온 인생의 그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연이은 슬럼프와 막막한 기분으로 하염없이 시간만 흘려보냈다.
그러다 문득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대단한 목표나 거대한 꿈이 아니었다. 매일매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한 가지를 실천하며 아침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 그 속에서 민낯과 마주하며 조금씩 성장해가자는 작은 바람이자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우사기의 아침시간≫은 1년 동안 저자의 소소한 아침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모래알은 깨알처럼 작아 보이지만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이면 단단한 퇴적층을 이룬다. 소소하다 못해 사소해 보이는 하루 한 가지의 실천이, 차곡차곡 쌓이면 인생에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이 책이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분명 인생이 달라져 있을 거야‘
일본영화 한 편처럼,
담담하고 잔잔하게 풀어놓는 성장과 치유의 기록
≪우사기의 아침시간≫에는 산책, 요리, 여행, 취미, 영화, 음악 등 아침에 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백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마치 영화 [카모메 식당]이나 [메가네]를 보는 것처럼 담담하고 잔잔하게 한 여자의 일상과 그 속의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시간의 흐름 속에 변주되어 가는 저자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작지만 긍정적인 다짐으로 어느새 난관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 어떤 일이라도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는 저자의 고백처럼, 현재의 모습에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책을 손에 집어 든 모든 사람들에게 아침의 에너지와 누적된 시간의 힘이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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