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래식

홍승찬 지음 | 별글 펴냄

오, 클래식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7.3.22

페이지

180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결단 #라트라비아타 #리더십 #비극 #영화 #오페라 #음악 #클래식

상세 정보

클래식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때
일상에 스며있는 유쾌한 클래식의 재발견

국내 예술경영 1세대 교육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이자 SERI CEO의 명강사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세상의 모든 클래식’을 엄선한 책 <오, 클래식>. 유수의 기업 CEO들이나 한예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명강의는 물론, 월간 「객석」과 「채널예스」에 연재한 음악 칼럼 중에 “그저 좋아서”, “정말 좋아서” 혼자 알기 아까운 클래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야샤 하이페츠, 블라디미르 소콜로프, 모리스 라벨, 파울 비트겐슈타인, 바흐, 베토벤, 브람스, 안나 네트렙코, 푸치니, 베르디, 리히테르, 루이 암스트롱, 모차르트, 므라빈스키, 스트라빈스키, 비틀스, 조성진과 임동혁, 그리고 김선욱까지…. 저자가 들려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러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좋아서 즐겨 듣는 클래식, 삶을 쉬어가게 하는 클래식, 예술가들의 영감과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클래식을 “가장 클래식다운 시선”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이지선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지선

@yijisunowqk

  • 이지선님의 오, 클래식 게시물 이미지
첫 플라이 북으로 온 책.
일단 바쁘고 지치고 힘든일상에 얇은 책이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으나
얇은 두께에 비해서 진도는 쭉쭉 안나가서 좀 아쉬웠던책.
나름 클래식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읽기 쉬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전문적인...그리고 너무 음악쪽 전문가가
전문적으로 쓴거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전반은 음악이 주가되고 후반쪽은 감동적인 글로 이루어져서
읽을만 했고 클래식 들으며 읽어줘야 할 것 같아 추천해준 음악들을 들으며 읽어서 나름의 힐링이 된것 같기도 하다.

오, 클래식

홍승찬 지음
별글 펴냄

읽었어요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17년 5월 15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국내 예술경영 1세대 교육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이자 SERI CEO의 명강사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세상의 모든 클래식’을 엄선한 책 <오, 클래식>. 유수의 기업 CEO들이나 한예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명강의는 물론, 월간 「객석」과 「채널예스」에 연재한 음악 칼럼 중에 “그저 좋아서”, “정말 좋아서” 혼자 알기 아까운 클래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야샤 하이페츠, 블라디미르 소콜로프, 모리스 라벨, 파울 비트겐슈타인, 바흐, 베토벤, 브람스, 안나 네트렙코, 푸치니, 베르디, 리히테르, 루이 암스트롱, 모차르트, 므라빈스키, 스트라빈스키, 비틀스, 조성진과 임동혁, 그리고 김선욱까지…. 저자가 들려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러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좋아서 즐겨 듣는 클래식, 삶을 쉬어가게 하는 클래식, 예술가들의 영감과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클래식을 “가장 클래식다운 시선”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그저 클래식이 좋아서….”
한예종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세상의 모든 클래식’


국내 예술경영 1세대 교육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이자 SERI CEO의 명강사 홍승찬 교수가 들려주는 ‘세상의 모든 클래식’을 엄선한 책 『오, 클래식』. 유수의 기업 CEO들이나 한예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명강의는 물론, 월간 「객석」과 「채널예스」에 연재한 음악 칼럼 중에 “그저 좋아서”, “정말 좋아서” 혼자 알기 아까운 클래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특히 이 책은 전작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나를 꿈꾸게 하는 클래식』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오페라”에 대한 묵직한 감동과 깊이를 더했고, 비틀스나 최인호 또 재즈, 문학, 영화까지 넘나들며 고정관념을 깨고 ‘클래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확장했다. 저자가 그 안에 녹여낸 인생의 매력과 삶의 지혜 또한 놓칠 수 없는 “매혹의 클래식”이다.

“그것이 음악의 아름다움이야.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선물, 클래식


“나는 지금도 그때 두 이탈리아 여자들이 무엇을 노래했는지 모른다. 사실 알고 싶지도 않았다. 때로는 말하지 않는 것이 최선인 경우도 있는 법이다. 노래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비천한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높고 먼 곳으로부터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우리가 갇혀 있는 삭막한 새장의 담 벽을 무너뜨리는 것 같았다. 그 짧은 순간, 쇼생크에 있는 우리 모두는 자유를 느꼈다.” 영화 「쇼생크 탈출」 중에서

누구나 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있으면 어떤 음악이든 마음껏 골라서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음악의 진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듣는 사람은 없어진 지 오래다. 우리는 매일 똑같이 되풀이되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무겁고, 몸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홍승찬 교수는 음악이 사라진 우리네 일상이 무척 안타깝다면서 “삭막한 새장의 담 벽을 무너뜨리는 것”, 바로 음악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가장 비천한 감옥에 갇혀서도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음악, 우리의 인생에는 음악이, 클래식이 필요하다. 시간을 내서 화려한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괜찮다. 때로는 집 안에서, 때로는 카페에서, 때로는 바쁘게 걷는 길 위에서도 흐르는 음악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여유!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선물은 아마도 ‘클래식’ 아닐까.
야샤 하이페츠, 블라디미르 소콜로프, 라벨, 비트겐슈타인, 바흐, 베토벤, 브람스, 안나 네트렙코, 푸치니, 베르디, 리히테르, 모차르트, 므라빈스키, 스트라빈스키, 비틀스, 조성진과 임동혁, 그리고 김선욱까지…. 저자가 들려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러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좋아서 즐겨 듣는 클래식, 삶을 쉬어가게 하는 클래식, 예술가들의 영감과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클래식을 “가장 클래식다운 시선”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고단한 일주일 끝 봄날의 어느 주말, 잔잔한 클래식을 틀어놓고 이 책을 펼친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