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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하트
온다 리쿠 지음
북스토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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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쪽 | 2007-07-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호러, SF, 미스터리 등 여러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소설가 온다 리쿠. 언젠가는 꼭 한 번 러브스토리를 쓰고 싶었다는 그녀가 선택한 소재는 바로 '엇갈림'이다. 주인공 에드워드와 엘리자베스는 평생 오직 한 번, 그것도 짧은 순간 스쳐갈 수 있을 뿐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생에 단 한 번, 짧지만 눈부신 그 순간을 위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는 두 사람을 그린 사랑 이야기.<BR> <BR> 런던 근교의 비행장. 대서양을 횡단한 최초의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환영하기 위해 모여든 군중 속에서 청년 에드워드는 열두 살 소녀 엘리자베스와 만난다.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도, 엘리자베스는 도저히 열두 살 소녀의 감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한 사랑을 에드워드에게 표현한다.<BR> <BR> 불의의 사고에서 에드워드를 구하고 대신 사고를 당한 엘리자베스. 그녀는 자신들이 이미 여러 차례 만났고 앞으로도 만나게 될 거라며 만남의 증표로 손수건 한 장을 건넨다. 인파 속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 45년 후에 다시 만나자는 말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마지막 한 마디를 남기는 엘리자베스. 이렇게 1932년의 만남은 끝이 나지만 황홀한 만남과 가슴 저미는 이별이 끝없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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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에어하트 양의 도착

이반치체의 추억
천상의 하모니
기억

집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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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온다 리쿠
1964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추리소설 동아리에서 소설을 쓰며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회사원으로 재직하던 중에 틈틈이 써내려간 작품이 제3회 판타지 노벨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이다.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과 제2회 서점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2017년 《꿀벌과 천둥》으로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일본의 대표 작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수려한 문장력과 섬세한 묘사, 여성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작가 특유의 글쓰기는 대표작 《삼월은 붉은 구렁을》 《달의 뒷면》 《몽위》 등 미스터리, 판타지, SF, 청춘소설 등 장르를 불문한 여러 작품에서 목격할 수 있다. 그중 《몽위》는 제146회 나오키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닛폰 TV에서 ‘악몽짱(?夢ちゃん)’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화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정말 두려운 것은 기억나지 않아”라는 키워드에서 드러나듯, 인간의 무의식에 깊이 봉인되어 있던 ‘미지의 것’을 그려낸 《몽위》는 ‘온다 월드’를 가로지르는 서정적인 공포와 몽환적인 미스터리를 구현해낸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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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장소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킬링타임으로 읽기 시작했다. 할 일이 없어서ㅡ. 생각보다 여운이 남는다. 중간중간 계속해서 뭔 얘기일까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본다면 모두 '하나의 사랑으로 합치되는 sf러브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엘리자베스와 에드워드의 사랑이야기인데, 둘중 하나가 계속해서 죽음의 문턱에 있기에 서로는 잠깐동안만 볼 수 있다. 서로의 사랑 때문에 둘 중 한명이 죽기도하고, 그때문에 살아가는 계기를 더 단단히 하기도 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결국엔 하나의 사랑이 된다. 자칫 마지막에 실망하는 결과가 나올까 했다만,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글쎄…. 여운이 남는다는 느낌보다는 현대에선 맛보기 힘든,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라서 .. 더 끝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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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블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한달을 껴안고 있었던 책 온다리쿠의 책는 언제나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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