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명함

크리스 길아보 지음 | 더퀘스트 펴냄

두 번째 명함 (나와 꼭 맞는 일을 찾아내는 13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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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5.2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을 때
나와 꼭 맞는 일을 찾아내는 실용적인 방법

“죽을 때까지 재밌게 돈 벌고 싶다.” 30~40대 직장인들의 대화 주제 1위는 단연 “앞으로 뭐 먹고 살지?”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은 계속 벌어야 하니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바닥을 친 지 오래다.

그러나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크리스 길아보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 책 <두 번째 명함>을 통해서 증명해냈다. 현실적인 어른들을 위한 ‘새 직업 찾기’의 전략과 실제 이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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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리

@helia

요즘에는 평생직업,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의미해졌다.
어떤 회사도 나의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고,
나 또한 평생 하나의 일만 할 자신이 없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재밌어 보이는 게 많아졌고
그로인해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버릴 만큼
간절히 하고 싶은 게 생긴 것은 아니었다.
이미 익숙해진 나날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워
간절함의 용량이 크지 않아 어차피 헛수고일 거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 눈 팔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래저래 방황하며 그저그런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이 책은 익숙해진 나날들을 깨고 또 깨주었다.

이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명함까지 있는 나에게
이 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단순히 이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진지하게 읽게 되었다.

'일'로 채워진 하루를 보내며 어떤 식으로든 뿌듯함을 갈구했던 나에게
'삶'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찬찬히 생각해보게 했다.

단순히 도전하라! 움직여라! 시작하라!
이렇게 부추기지 않는다.
한번을 하더라도 정말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해준다.

마냥 긍정적이고, 마냥 행복한 인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포기할 줄도, 실패할 줄도, 다시 일어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해준다.

저 멀리서 아무나 들으라는 듯이 외치는 느낌이 아니다.
내 앞에서, 내 눈으로 바라보고
진심으로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얘기해주는 느낌이다.

하자. 대신 제대로 잘 하자.
무엇을 하든지 제대로 잘 하자.

두 번째 명함

크리스 길아보 지음
더퀘스트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9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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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ldw8apyo3v

.

두 번째 명함

크리스 길아보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0월 9일
0
지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지수

@jisook1is

보고 많은걸 느끼고 배운거 같다
내가 고민하던 문제를 어느정도 정리해준 느낌
빨리 한번 더 읽고 싶다

두 번째 명함

크리스 길아보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2017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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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죽을 때까지 재밌게 돈 벌고 싶다.” 30~40대 직장인들의 대화 주제 1위는 단연 “앞으로 뭐 먹고 살지?”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은 계속 벌어야 하니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바닥을 친 지 오래다.

그러나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크리스 길아보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 책 <두 번째 명함>을 통해서 증명해냈다. 현실적인 어른들을 위한 ‘새 직업 찾기’의 전략과 실제 이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죽을 때까지 재밌게 돈 벌고 싶다.”
숨은 재능을 직업으로 활용하는 실용적인 방법들


30~40대 직장인들의 대화 주제 1위는 단연 “앞으로 뭐 먹고 살지?”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은 계속 벌어야 하니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바닥을 친 지 오래다.

그러나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크리스 길아보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 책 《두 번째 명함》을 통해서 증명해냈다. 현실적인 어른들을 위한 ‘새 직업 찾기’의 전략과 실제 이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크리스 길아보는 ‘나와 꼭 맞는 일을 어떻게 찾는가?’ ‘그 일을 어떻게 성공시키는가?’라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물음에 명쾌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내놓았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직업적 성향, 관심사와 특기 등을 알 수 있고 부업, 창업, 이직 등 각 상황에 맞는 커리어 전략까지 상세하게 코칭받게 된다.

현재 일이 내게 잘 맞는지 확신이 없다면, 혹은 지금의 일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두 번째 명함》으로부터 아주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언젠가는 갖게 될 ‘두 번째 명함’을 잘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 길아보가 세심하게 멘토링을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일을 평생 할 게 아니라면
회사 일만 하지 말고
당신의 두 번째 명함을 준비하라


세계적인 미래 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직업의 수명은 짧아지고 사람의 수명은 길어지는 시대, 한 가지 일로 평생 먹고 살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두 번째 명함을 만들 땐 똑똑하고 치밀한 기획이 필요하다.

《두 번째 명함》에서는 우선 자신의 직업 성향부터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기쁨-보상-몰입’ 중 무엇에 비중을 두는지에 따라 일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쁨의 비중이 크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보상의 비중이 크면 보수가 많은 일을, 몰입의 비중이 크면 내 재능이 극대화되는 일을 하면 된다.

이것을 시작으로 관심사와 특기, 돈과 삶의 균형 등 ‘내 일’을 찾기 위해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자연스레 내가 무슨 일을 원하는지 꽤 뚜렷하게 알 수 있다. 그 다음부턴 비교적 수월하다. 부업, 취업, 이직, 창업 등 상황에 맞는 커리어 전략을 선택해서 조언에 따르면 된다.

어차피 월급은 시한부
이제부턴 평생 설레는 일을 하라


일에 대해 사람들이 기대하는 건 크게 두 가지다. 일의 즐거움과 안정적인 수입. 이 둘을 만족시키기란 책에서 표현한 대로 ‘커리어 복권’에 당첨되는 것만큼 어렵다. 그렇다고 그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누구나 숨겨진 재능이 있고 관심사가 있으니 이를 개발하여 돈 버는 일로 연결하면 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이 《두 번째 명함》에 잘 정리되어 있다. 책의 실용성이나 효과에 있어선 크리스 길아보를 믿어도 좋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로 전 세계 직장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주인공 아닌가. 크리스 길아보의 웹사이트에는 매달 3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일과 삶의 조언을 찾는다.

어차피 회사가 주는 월급은 시한부다. 길건 짧건 언젠가는 두 번째 명함, 혹은 세 번째 명함을 만들어야 한다. 이왕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면 설레는 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단지 생계를 위해 관심 없는 치킨집과 카페를 열고 휴일도 없이 죽도록 일만 하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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