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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 다산책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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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연쇄살인 #욕망 #충동
536 | 2014.8.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공쿠르 상과 유럽추리소설 대상, 페이퍼백 추리소설 대상, 코냑페스티벌 일등소설상, 미스터리문학 애호가상 등 전 유럽 문학상을 휩쓴 피에르 르메트르의 대표작. 형사반장 '카미유 베르호벤 3부작' 시리즈 중 <이렌>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BR> <BR> 한 젊은 여성이 파리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납치된 후 알몸으로 허공의 새장에 갇히는 사건을 시작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는 카미유 베르호벤의 수사와 끔찍한 연쇄살인이 영화의 교차편집처럼 번갈아 진행된다.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영화화하고 싶어할 작품으로 완성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밝힌 작가의 필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작품에서 주목할 또다른 점은 바로 여주인공 '알렉스'이다. <BR> <BR> 나탈리, 레아, 줄리아… 갈색머리, 금발, 빨강머리… 많은 이름과 정체성을 지닌 그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는 소설의 초반부에는 희생자로 등장하다가, 곧이어 모습을 바꾼다. 그녀가 지나는 곳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는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일어나고, 수사팀은 그녀의 행적을 좇으며 어두운 사건의 심연에 끌려들어간다.<BR> <BR> 피에르 르메트르의 소설은 단순히 스릴러 특유의 잔인함과 폭력성을 넘어서서, 주인공의 비극적인 과거로부터 비롯된 극도의 강박관념,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슬픈 욕망과 소망, 자기 파괴의 충동 등 극중 인물의 내면적 상흔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런 심적 그림자들은 단순히 장르문학의 자극적인 소재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읽는 이로 하여금 우리가 실존적으로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면을 탐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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