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채근담 2

마빈 토케이어 외 1명 지음 | 휘닉스 펴냄

탈무드 채근담 2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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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6.10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탈무드>와 <채근담>에는 각 문화권의 사상과 지혜가 담겨 있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지켜 온 정신이 들어 있다. 이 두 권의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깊이를 더해 주고 소홀히 했거나 보지 못했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한다. <탈무드 채근담2>는 두 권의 책이 전하는 가르침과 조언에 더욱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탈무드>에는 오랜 시간 동안 신념을 잃지 않은 유대인의 인생철학이 있다. 한편, 서양의 <탈무드>에 비견될 만큼 동양적 인간학과 인생의 지혜가 깃든 저서가 <채근담>이다. <채근담>은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이 지은 책으로 동양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유교는 물론 불교와 도교 사상이 녹아 있으며 채근담이라는 이름처럼 담박한 생활 속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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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와 <채근담>에는 각 문화권의 사상과 지혜가 담겨 있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지켜 온 정신이 들어 있다. 이 두 권의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깊이를 더해 주고 소홀히 했거나 보지 못했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한다. <탈무드 채근담2>는 두 권의 책이 전하는 가르침과 조언에 더욱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탈무드>에는 오랜 시간 동안 신념을 잃지 않은 유대인의 인생철학이 있다. 한편, 서양의 <탈무드>에 비견될 만큼 동양적 인간학과 인생의 지혜가 깃든 저서가 <채근담>이다. <채근담>은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이 지은 책으로 동양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유교는 물론 불교와 도교 사상이 녹아 있으며 채근담이라는 이름처럼 담박한 생활 속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를 말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동서양의 지혜
부모라면 지금 탈무드와 채근담을 머리맡에 놓아라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진 민족이 되었는가?
인생을 가치 있게 바라보게 하는 동양의 지혜는 무엇인가?
한 권으로 읽고 깨우치는 동서양 최고의 지혜들
지식보다 지혜의 가치를 알려 주는 『탈무드』
담담하게 인생의 의미를 되짚게 하는 『채근담』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깊이를 더해 주는 동서양의 지혜


『탈무드』와 『채근담』에는 각 문화권의 사상과 지혜가 담겨 있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지켜 온 정신이 들어 있다. 『탈무드』에는 오랜 시간 동안 신념을 잃지 않은 유대인의 인생철학이 있다. 유대인들은 평화나 안정이 아닌 핍박과 박해가 익숙한 민족이다. 언제나 종교적 차별과 모욕을 당했으며 약자의 입장에 있었으나 다른 민족의 문화에 종속되기보다 차별과 박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며 독립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정권에 의해 학살을 당하는 등 끊임없이 멸시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막강한 힘을 가진 민족이다.
그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오랜 저항과 투쟁 의지의 저변에는 『탈무드』가 있었다. 수많은 역경을 견딘 그들의 지혜는 인생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긍정의 시선도 있지만 때로는 냉정하게 인간의 속성을 잘 드러낸다.
한편, 서양의 『탈무드』에 비견될 만큼 동양적 인간학과 인생의 지혜가 깃든 저서가 『채근담』이다. 『채근담』은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이 지은 책으로 동양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유교는 물론 불교와 도교 사상이 녹아 있으며 채근담이라는 이름처럼 담박한 생활 속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를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욕망의 노예가 되어 끊임없이 채워 넣으려고 하지만 『채근담』은 비우라고 주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홀히 했던 정신적 가치에 주목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상적이고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맹목적으로 물질적 가치를 부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화롭게 세상 속에서 살면서 욕망을 다스리는 방법을 설명했기에 궁극적인 방향을 제시하되 삶과 동떨어지지 않는 지침인 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깊이를 더해 주고 소홀히 했거나 보지 못했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한다.『탈무드 채근담2』는 두 권의 책이 전하는 가르침과 조언에 더욱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인식의 전환과 되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가장 가치 있는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유대인의 처세와 지혜가 담긴 『탈무드』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종교, 법률, 철학, 도덕에 관해 토론하고 사상을 집대성해 만들었으며 1200년 전부터 편찬이 시작되어 현재는 63권의 책으로 되어 있다. 놀라운 점은 성서나 다른 고전들과 달리 계속해서 편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문과 교양을 쌓고 명망이 있는 랍비들이 유대교의 해석을 하고 있으며 토론을 벌이며 연구와 학습에는 끝이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새로운 말과 사상 등이 들어 있어 살아 있는 사상서이자 성장하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초국가적, 탈이념적 요소는 오직 돈이다. 유대인들은 오래전부터 돈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기독교인들이 물질을 배척하는 데에 비해 유대인들은 무조건적으로 돈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유대인의 지혜를 통해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우정, 사랑, 결혼 등 인생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인간관계, 즉 처세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또한 경솔하게 말을 하는 것을 경계하고 침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한다. 현대는 정보가 범람하고 있으며 모두 자기가 옳다고 주장한다. 이런 때 침묵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탈무드』의 가르침은 여러 모로 되새길 만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마음을 다스리는 『채근담』


『채근담』은 유교를 기반으로 하여 불교와 도교 사상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유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의 사상을 기본으로 자연을 벗하며 사는 인생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도교의 흔적 역시 엿볼 수 있다. 또한 욕망에 휘둘리지 말고 미혹되지도 말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불교의 교훈도 들어 있다. 이렇게 동양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정신세계가 담겨 있어 400년이 지난 지금도 인생의 지침서로 읽히고 있다.
제목의 ‘채근’은 송나라 때 왕신민이 지은 ‘사람이 언제나 채소의 뿌리를 씹는다면 모든 일을 이루리라’라는 구절에서 나왔다. 채소의 뿌리는 만물의 근본이니 이를 알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말로 근본의 중요성을 나타내며 동시에 채소의 뿌리를 씹듯 담박한 생활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얻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목이 알려 주듯 담박함과 근본을 강조하는데 ,사람들은 기름진 고기와 같은 명예와 이익을 얻기 위해 경쟁하지만 인생은 풀뿌리를 씹듯 담박하게 살아야 참된 맛을 느낄 수 있음을 역설한다.

삶을 새롭게 확장시키는 고전의 힘

현대인들은 불완전한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막연함을 느낀다. 막연한 현재와 미래의 가닥을 잡아 줄 지침들은 과거의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유대인은 지식은 시대가 바뀌면서 변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지혜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수천 년 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지혜는 현대인들에게도 강한 힘을 발휘한다.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뀌어도 가장 가치 있는 지혜는 고전에 있다. 해묵은 이야기처럼 보이는 고전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읽혀져 내려오는 『탈무드』나 『채근담』같은 저서들이 막연함을 확신으로 바꿔 주며 그 비결은 지혜에 있다.
이 지혜는 삶을 새롭게 확장시키고 잊고 있었던 가치의 소중함을 다시 말해 줄 것이며 삶이 버거울 때 버티는 힘을 준다. 『탈무드』와 『채근담』은 막연함과 불안함을 내재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탈무드』가 전하는 가르침을 크게 돈, 마음, 지성, 연애, 침묵, 인간관계, 그리고 행복을 위한 지침 등으로 나누어 전한다. 때로는 이야기로 풀거나 격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채근담』의 원문을 설명하고 그에 맞는 우화나 역사 속 사례를 실어 교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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