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사도행전 30년

조병호 (지은이) 지음 | 통독원(땅에쓰신글씨) 펴냄

(통박사 조병호의) 통하는 사도행전 30년 :산헤드린 공회 vs 예루살렘 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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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9.7

페이지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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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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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다.

출판사 책 소개

사도행전 30년 동안
산헤드린 공회와 예루살렘 공회에서
어떤 결정을 했는지 그 사건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를 알면, 사도행전과 통通한다!!



<사도행전>은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간 30년간의 거룩한 행적들을 다룬 책’이지만, 사실은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戰爭史)’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도행전 30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집례했던 모든 제사들과 유대의 명절 종교 행사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린 진정한 산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산헤드린 공회의 경제적 이익과 종교 권력을 위한 강도의 소굴이었으며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종교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더 이상 제사장 나라의 제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용서를 받거나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오직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산헤드린 공회는 예루살렘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방해는 물론 로마 제국 내의 모든 회당 네트워크를 이용해 온갖 박해와 죽음의 협박까지 행했던 것입니다.

1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로마 제국의 총독 재판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입니다. 2차와 3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사도들을 불러 협박과 채찍을 가합니다. 결국 4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스데반을 처형합니다. 이 스데반 처형에 동의했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는 다메섹 외톨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후 바나바를 통해 예루살렘 공회를 거쳐 진정한 사도로 인정받고 선교 팀장이 되어 2,3차 전도여행을 진행합니다.

사도 바울은 결국 안디옥 센터를 넘어 로마를 선교 센터로 삼아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이방인의 사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 과정에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을 열어 그들의 속내를 고발하기도 하며, 결국 산헤드린 공회원들과 암살단을 피해 로마로 가기 위해 스스로 ‘죄수 바울’이 되어 로마로 갑니다.

<통하는 사도행전 30년>을 통해 사도행전 30년의 큰 그림을 성경의 기록대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긴박성’과 ‘선교적 사명’을 꿈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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