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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슬 (미나토 가나에 장편소설)
미나토 가나에 지음
비채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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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2015-01-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300만 독자의 마음을 뒤흔든 <고백>을 시작으로 <야행관람차>, <왕복서간>,<경우> 등을 출간하며 한국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장편소설. 저마다의 사연을 안은 세 여자 주인공과 그들 주위에서 비밀스레 그림자를 비치는 의문의 사나이 K의 인연과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탁월한 문장력, 담담한 듯 폐부를 찌르는 미스터리, 끊임없이 밀려드는 눈물, 마침내 폭발하는 강렬한 결말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다. <br><br>작가 스스로 '작가인생 제2막'을 여는 작품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듯, 단언컨대 미나토 가나에 최고의 성숙하고 유려한 필치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 마쓰시타 나오, 도다 에리카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으며 후지TV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br><br>영어학원 강사 리카는 돈이 급하다. 학원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퇴직금은커녕 지난 달 월급도 받지 못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유일한 가족인 외할머니가 위암 판정을 받아 당장 수술비가 필요하다. 사쓰키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한 사람을 택하면 다른 사람을 배신하게 된다.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기 위해서 그녀는 진실을 알아야만 한다. <br><br>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리고 있는 미유키에게 갑작스런 위기가 닥친다. 자살을 기도할 만큼 절망에 빠졌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묻어두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운 정체불명의 사나이 K. 언뜻 서로 무연해 보이던 관계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마지막 순간, 놀랍도록 아름다운 사슬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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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나토 가나에
1973년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7년 『성직자』로 제29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작을 수록한 『고백』(2008)으로 데뷔했다. 2009년 데뷔작 『고백』으로 서점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이 영화화되어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소녀』, 『속죄』, 『N을 위하여』, 『야행관람차』, 『백설공주 살인사건』, 『모성』, 『망향』, 『절창』, 『리버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녀는 2000년대 일본 미스터리 문학을 대표하는 여류작가로, 일본소설의 한 장르로도 일컬어지는 이야미스를 정착시킨 ‘이야미스의 여왕’. 주로 우울하고 사람의 서늘한 면모에서 비롯되는 비극을 다루며, 발표작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두운 심리, 불편한 감정을 절묘하게 드러내는 소설로 호평을 얻고 있다. 2008년 첫 장편 『고백』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그 외의 여러 작품이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창작 라디오 드라마 대상, 소설추리 신인상, 서점대상을 비롯해 『유토피아』로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였고, 그밖에도 다수의 작품이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야마모토 슈고로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발매된 작품 중 『고백』, 『속죄』, 『백설공주 살인사건』 등 5편이 영화화, 11편이 드라마화, 3편이 만화화되었다. 저자 미나토 가나에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화, 드라마화가 계속되면서 히트 메이커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화 『고백』(2011년 국내 개봉)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나토 가나에가 써왔던 인간의 ‘악의’에 주목한 작품과 달리 『유토피아』는 ‘선의’를 가진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거나 관계에 금이 가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삶을 찾아 모든 것을 걸고 이주해 온 외부인들의 열의, 마을의 부흥을 위해 축제를 제안하고 주도하며 꿈에 부푼 모습을 보이는 예술촌(외부인) 사람들과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들의 온도 차가 대표적인 설정이다. 저자는 본 작품의 제목인 ‘유토피아’에 관해 “마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외부에서 이주해 온 사람 중에는 그곳을 낙원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이란 언제든 자신이 있을 곳을 갈망하며, 그곳은 가정이거나 꿈꾸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한 장소를 상징하는 단어 ‘유토피아’. 유토피아가 가진 조금 쇠퇴한 느낌도, 쇠퇴한 상점가에서는 자주 사용되므로 이야기 속 분위기를 나타내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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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레리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일하던 학원부도로 자금난에 빠진 리카는 유일한 가족인 외할머니의 위암 수술비와 할머니가 사고 싶은 물건 경매에 들일 돈까지 필요하다. 한 사람을 선택하면 다른 사람과 등지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쓰키는 진실을 알고자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의 나날에 자살을 기도할 만큼 절망에 빠진 미유키. 그리고 세 사람과 관련있는 의문의 사나이 K. 고백의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이라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K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쫓아가고 등장인물 각자의 독백이 교차 서술되는 전개로 인해 천천히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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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그냥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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