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김유정 지음 | 도서출판 맑은창 펴냄

봄봄 (소낙비 금따는 콩밭 동백꽃 만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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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1.7.18

페이지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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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창 문학선 시리즈 4권. 김유정 특유의 해학이 잘 드러난 단편 소설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만무방' 4편을 한 권에 담았다. 일상 생활 속의 웃음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는 작품들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게재된 작품과 고등학생이 읽어야 하는 소설들이다. 사라져 가는 우리말에 각주를 달아 자세히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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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지오와 유찬 모두가 저마다 원치 않는 변화 앞에 대응하는 법을 배워간다. 제 멋대로 닥쳐오는 불행은 어찌할 수 없다지만, 대응만큼은 내 몫이란 걸 이해하게 된다. 그 또한 성장이다.

기억은 편의적이다. 한때는 간절했던 순간조차 지나치고 나면 흐릿해진다. 오늘의 내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 것이 아닐 텐데도, 우리는 우리가 지나온 지난 시간을 충실히 기억하지 못한다. 소설이 우리가 지나온 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단 건 분명한 매력이다.

지오와 유찬의 앞길에 다시는 고통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또 다른 상실이, 아픔과 좌절이 닥쳐올지 모른다. 여전히 제 의사 따윈 고려하지 않고서 삶 전체를 망가뜨릴 듯 달려들 수 있겠다. 그러나 그 앞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용서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려는 마음들이 있다면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으리라고 이 착한 소설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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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창 문학선 시리즈 4권. 김유정 특유의 해학이 잘 드러난 단편 소설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만무방' 4편을 한 권에 담았다. 일상 생활 속의 웃음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는 작품들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게재된 작품과 고등학생이 읽어야 하는 소설들이다. 사라져 가는 우리말에 각주를 달아 자세히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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