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1년 넘게 여자로 살아본 한 남자의 ’여자사람’ 보고서)
크리스티안 자이델 지음
지식너머
 펴냄
13,000 원
11,7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가르침
#감정
#깨달음
#삶
#여자
#일상
308쪽 | 2015-02-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직접 여자로 살아보고 나서야, 진짜 남자가 됐다!" 1년 넘게 여자로 살아본 한 남자의 '여자사람' 보고서. 저자 크리스티안 자이델이 1년 넘게 여자로 직접 살아보면서 경험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BR> <BR> 성공한 방송제작자 출신에 안정적인 일을 갖고 있고 멋진 아내와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그가 어떻게 이 '간 큰' 실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동기부터 처음 여장을 하면서 알게 된 여자들의 섬세한 감정들과 일상들, 여자로 하루하루 살면서 느끼게 된 자신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변화들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과정들은 또한 독일의 한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소개되어 유럽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BR> <BR>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여자들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정기적으로 참여했던 '여성 모임'에서 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대신 어떤 허상을 만들어 상대를 판단하는지 낱낱이 소개하기도 한다. <BR> <BR> 특히 스타킹, 하이힐, 메이크업, 손톱 손질, 여자들만의 수다 등 여자들에게는 익숙한 것들을 남자인 저자가 처음 접하면서 어떻게 느끼는지 그의 감정선을 읽다 보면 꽤 흥미롭다. 여자 독자들은 남자가 여자들의 일상을 어떻게 느끼고 반응하는지를 엿보며 자신의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남자 독자들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할 수도 있다.
더보기
목차

서문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01. 금지된 행복
02. 여성성은 버뮤다 삼각지대가 아니다
03. 하늘을 날다
04. 나는 이제 남자가 아니다
05. 두려움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06. 여자가 더 좋아
07. 머릿속이 하얘지다
08. 기적의 눈빛
09. 무방비로 노출되다
10. 인간 도미노
11. 가시지 않는 목마름
12. 가짜 자유
13. 사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다
14. 진짜 남자
15. 남성성과 여성성
16. 이브의 갈비뼈로 만든 아담
17. 못 믿을 우정
18. 바위도 부수는데 하물며 영혼이야
19. 남자 마이너스 할당제
20. 여성성의 추방
21. 소진된 영혼
22. 첫 비행
23. 다시 남자로 돌아오다

추천 도서

더보기
저자 정보
크리스티안 자이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독일 뮌헨 음악전문대학을 마치고 뮌헨 연기학교에서 연기와 연출을 공부했다. 치료사 교육을 받았고, 동양철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과거에 거대 미디어 그룹의 매니저로 일하며 성공한 방송제작자로 인정을 받았고 오늘날 유행하는 텔레비전 모델 선발대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이미지와 진실 사이의 모순에 관한 강연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책 《싸움 없는 승리(Gewinnen ohne zu kampfen)》에서는 가치 발견과 미덕을 주제로 다룬 바 있다.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을 통해서 저자는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진행되던 성별논쟁을 실질적 논쟁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책에는 1년 넘는 시간 동안 진행했던 그의 ‘여자로 살아보기’ 체험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으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는 현재 사랑하는 아내와 뮌헨과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더보기
남긴 글 4
Jinyoung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결국 남녀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지는 아기를 낳을 수 있고 남자는 못 한다. 당연히 이것은 큰 차이다. 남자들은 정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기의 탄생에 대등한 몫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남자가 평생 생산하는 엄청난 양의 정자로 봤을 때, 아기를 낳는 데 남자는 많지 않아도 된다. 반면 여자들은 많아야 한다. 아기 한 명을 키워서 낳으려면 반드시 여자 한 명이 필요하다. 게다가 아기를 낳고 인류를 보존하는 큰 역할을 여자가 담당한다. 여자들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할 때, 남자들의 역할이 높여지고 여자들의 역할이 폄하되는 일은 참으로 이상한다.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여자들은 홀로 아기를 책임진다. 한 남자의 몇 초간의 흥분된 활동이 한 여자에게는 280일의 임신 기간을 의미하고 종종 신체적 정신적 부담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남자를 약한 존재로, 여자를 강한 존재로 묘사해야 마땅한 게 아닐까? 내가 여자로 사는 동안 내내 눈에 거슬렸던 남자들의 행동들이 어쩌면 자기들도 충분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안간힘이자 방어였을지 모르겠다. - P.266 중에서
더보기
공대생의책장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나 또한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있을 크리스티안들을 응원하는 바이다!
더보기
임은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