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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8.5.31
페이지
767쪽
상세 정보
'하서 완역본 시리즈' 1권.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이다. 지울 수 없는 범죄와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에서 진정 무게를 실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에 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창녀 소냐의 영혼을 그려내며 '고뇌를 통한 정화'라는 그의 근본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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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Ho Lee
@hfc3uhei6r79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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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니아
@1lwq5sajffgd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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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하서 완역본 시리즈' 1권.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이다. 지울 수 없는 범죄와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에서 진정 무게를 실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에 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창녀 소냐의 영혼을 그려내며 '고뇌를 통한 정화'라는 그의 근본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미국 대학위원회 추천도서
도쿄대 권장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선정 예비대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성스러운 창녀, 고뇌하는 영혼, 모순의 아름다움
4년간의 시베리아 감옥 생활에서 잉태된 <죄와 벌>에는 시대와 세월을 초월한 휴머니즘의 정수가 담겨있다. 지울 수 없는 범죄와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소설 속에서 진정 무게를 실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 에 있다. 작가는 창녀 소냐의 영혼을 그려내며 '고뇌를 통한 정화'라는 그의 근본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소냐는 이 소설에서 밝은 희망의 빛을 발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살인으로 손을 더럽힌 라스콜리니코프에게 대지에 엎드려 입맞추고 그 대지에 속죄하라고 권하는 소냐는, 비록 황색감찰을 지닌 창녀지만 신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은 인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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