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과 마주하는 용기

강선영 지음 | 대림북스 펴냄

나의 눈물과 마주하는 용기 (나를 가로막는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손상된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자기치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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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3.15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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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상처 #심리 #자존감 #트라우마 #폭력 #학대

상세 정보

자신의 아팠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또는 무의식중에 꾹꾹 눌러 억압한 정서로 인해 자신의 삶을 해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지난 상처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심리치유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들을 오랫동안 상담해온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당신을 붙잡았던 상처가 있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 상처가 곧 자신이라고 여겼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신의 불행과 당신이 느꼈던 수치심, 상처들은 결코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과 자신의 상처를 분리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선 당당하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특히 그 가운데 ‘눈물’로서 자신과 진실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마음의 상처가 생긴 이들을 위한 치유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상처를 극복해나가다 보면 이로 인해 손상된 자존감 또한 회복될 수 있고, 자신을 위한 삶의 참된 소중한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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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NYʕ•̀ω•́ʔ✧

@apjra8ex0ytx

당신의 치부를 알리기 싫어도 친구 만든다 생각한다면?
결코 가볍지 않은 나를 대면 하지 못할 용기,
굳이 만든다면 내 친구가 있는데 하면서 속마음으로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면
가끔 점점 자주 마주 할 수 있음으로 나를 만나는 결정적인 도구, 눈물이다..
창피한게 아니다, 소리내 울자!
사실, 대단히 공감한다
눈물이 메마름에 대해서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외로움도 함께 떠안아보길,
더 단단한 자신을 곧 만나고 싶다면 대단한 마음을 먹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나의 눈물과 마주하는 용기

강선영 지음
대림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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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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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신의 아팠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또는 무의식중에 꾹꾹 눌러 억압한 정서로 인해 자신의 삶을 해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지난 상처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심리치유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들을 오랫동안 상담해온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당신을 붙잡았던 상처가 있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 상처가 곧 자신이라고 여겼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신의 불행과 당신이 느꼈던 수치심, 상처들은 결코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과 자신의 상처를 분리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선 당당하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특히 그 가운데 ‘눈물’로서 자신과 진실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마음의 상처가 생긴 이들을 위한 치유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상처를 극복해나가다 보면 이로 인해 손상된 자존감 또한 회복될 수 있고, 자신을 위한 삶의 참된 소중한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상처받은 기억으로 여전히 힘든 당신에게
“당신 마음속 눈물에게 말을 걸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아팠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또는 무의식중에 꾹꾹 눌러 억압한 정서로 인해 자신의 삶을 해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지난 상처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심리치유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들을 오랫동안 상담해온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당신을 붙잡았던 상처가 있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 상처가 곧 자신이라고 여겼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신의 불행과 당신이 느꼈던 수치심, 상처들은 결코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과 자신의 상처를 분리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선 당당하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특히 그 가운데 ‘눈물’로서 자신과 진실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마음의 상처가 생긴 이들을 위한 치유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상처를 극복해나가다 보면 이로 인해 손상된 자존감 또한 회복될 수 있고, 자신을 위한 삶의 참된 소중한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힘들다는 느낌을 외면할 때 생기는 문제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 한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울적한 기분에 시달릴 때가 있다. 단순히 일시적인 감정으로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러한 감정이 지속되면서 자기 자신이 싫어진다거나 주변인들을 끊임없이 원망하거나,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면 자신의 마음속 상처받은 자아가 여전히 울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는가? 혹시 부모로부터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였는가? 보호자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이 부족했다면 그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성인이더라도 사별과 같은 원치 않는 이별을 했다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경우에도 평생을 어둡고 우울한 감정으로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외롭고 아팠던 나를 안아주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지난 상처를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과거의 기억을 잊으려고만 하는 일이 오히려 건강한 삶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제대로 떠나보내기 위해선 묵혀두었던 그때의 일들을 꺼내보고,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아픈 기억을 다시 꺼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순간적으로 괴로운 감정이 찾아올 수도 있고, 설움이 복받쳐 끝없는 눈물이 쏟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은 당신에게 아팠던 지난날을 치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별, 가난, 차별, 학대, 방치 등의 상처를 지닌 이들이 자신의 눈물과 마주하면서 과거의 아픈 기억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가 나온다. 이들의 이야기는 결코 우리들의 아픔과 다르지 않다. 이들의 상처를 경청하다 보면, 분명 당신 또한 자기 마음속 눈물에게 말을 걸 용기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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