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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1.24
페이지
335쪽
상세 정보
말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이들에게
성숙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주는 책
2004년 출간이후로 국내에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을 만났고 매해 만 명의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책. '폭력적 대화'란 자신의 주의나 주장만을 고집하는 불관용의 대화법을 말한다. 자신의 주의나 주장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특별한' 것, 상대의 그것은 이기주의이며 일방적인 것으로 판단해버린다. 폭력적 대화는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긴다.
이 책은 우리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폭력적인 대화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얼마나 폭력적인 대화방법을 스스럼없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밝히면서, 비폭력 대화가 우리 사회와 각 개인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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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간이후로 국내에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을 만났고 매해 만 명의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책. '폭력적 대화'란 자신의 주의나 주장만을 고집하는 불관용의 대화법을 말한다. 자신의 주의나 주장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특별한' 것, 상대의 그것은 이기주의이며 일방적인 것으로 판단해버린다. 폭력적 대화는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긴다.
이 책은 우리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폭력적인 대화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얼마나 폭력적인 대화방법을 스스럼없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밝히면서, 비폭력 대화가 우리 사회와 각 개인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현재 세계 2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는 책.
2004년 출간이후로 국내에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을 만났고 매해 만 명의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책.
자신이 하는 말이 전혀 폭력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할 때에도 본의 아니게 우리의 말하는 방식이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상대를 아프게 할 때가 있다. 수세기 동안 우리는 불행하게도 갈등, 내적 고통, 폭력을 영속화시키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의 저자인 마셜 로젠버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우리 삶에서 폭력을 줄이고 우리가 원하는 바를 평화롭게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비폭력대화(NVC, Nonviolent Communication)이다.
비폭력대화는 우리가 날 때부터 지닌 '연민'이 우러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는다.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화 방법이다. 비폭력대화를 통해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깊은 욕구를 듣게 되어, 자신이 가진 연민의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공통의 인간성. 이것이 우리의 힘이다. 우리의 힘을 모두의 욕구를 충족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비폭력대화는 ‘영성의 실천’ 일 뿐만 아니라, 삶의 활기로 가득 찬 가정과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말로 상처를 주고받고 있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비폭력 대화로 만나는 사람들과 성숙한 관계를 만들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좀 더 쉬운 소통의 방법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가 하는 말이 어떻게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신뢰를 구축하고, 갈등을 예방하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지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친밀한 관계에서 뿐 아니라 직장, 의료·사회복지분야, 경찰·교정 분야, 정부, 학교, 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어떻게 치유와 화해의 길이 열리는 지 볼 수 있다.
비폭력대화는 우리 마음 속 깊숙이 숨어 있다. 이 책은 비폭력대화를 발견하고 찾아내서 우리의 몸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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