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수다

사토 미쓰로 지음 | 인빅투스 펴냄

하느님과의 수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4.2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인간의 여러 철학적 사유들을 심리학, 양자 역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알기 쉽게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철학·인문에세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과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근원적인 물음, 복잡다단한 문제들을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수다쟁이 하느님을 만난다. 인생에 대한 통찰과 내면의 탄탄함을 끌어당기는 신과의 대화, 하느님과의 즐거운 수다가 펼쳐진다.

“자신의 등을 스스로 밀 수 있는 사람은 없다.”“복권에 당첨되면 절대 숨기면 안 되느니!”“밉상 상사는 당신의 트라우마를 대변한다.”등 과격한 하느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는 동안 주인공의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 그 결과“순식간에 행복해지는 수업”을 종료한다. <하느님과의 수다>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의문투성이인 삶의 난제의 블랙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비아네님의 프로필 이미지

비아네

@bianeaejh

재치가 번뜩

하느님과의 수다

사토 미쓰로 지음
인빅투스 펴냄

2019년 3월 28일
0
헤이벨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헤이벨라

@qw8d2fzl4q7y

플라이북발 책 선물이 도착한 날...상자 속 책 제목을 보고 어이없어 하던 나와 함께 회사 팀원들도 같이 한 마디씩 너무한다며 거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플라이북 담당자와 대화를 시도해야겠다며 일단락 맺었지만...어쨌든 제목 자체가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기에 그 충격이 정말 컸다.

하지만 이왕 받은 책, 무슨 내용인지 읽어나 보자며 펼친 순간 어느 새 깔깔 대고 웃고 있는 나. 그래 사람 겉모습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니라더니...이 책이 딱 그 모양새. 뭐랄까...시크릿의 코믹 버전? 아니 그 보다 조금 더 다양한 면으로 진화된 느낌이 강하다.

지금 이 순간 여러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아마도 좋은 답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긍정의 씨앗을 품기에 알맞은 토양을 제공해 준다고 표현해야 될까? 그래, 딱 그거겠다.

그렇지만 이 책이 백 퍼센트 내 취향이 아니란 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겠다. 물론 고민거리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 모든 것을 책 속 내용처럼 받아 들이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책 속 일정 부분은 실생활에 반영하면 꽤 쓸 만 할지도. 이런 날 보고 어쩌면 책의 저자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시작했다며 어디선가(일본에서?) 앗싸라고 외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 책이 품은 의도대로 난 변화하고 있는 걸지도.

하느님과의 수다

사토 미쓰로 지음
인빅투스 펴냄

읽었어요
2018년 9월 16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fpldw8apyo3v

.

하느님과의 수다

사토 미쓰로 지음
인빅투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0월 9일
0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인간의 여러 철학적 사유들을 심리학, 양자 역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알기 쉽게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철학·인문에세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과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근원적인 물음, 복잡다단한 문제들을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수다쟁이 하느님을 만난다. 인생에 대한 통찰과 내면의 탄탄함을 끌어당기는 신과의 대화, 하느님과의 즐거운 수다가 펼쳐진다.

“자신의 등을 스스로 밀 수 있는 사람은 없다.”“복권에 당첨되면 절대 숨기면 안 되느니!”“밉상 상사는 당신의 트라우마를 대변한다.”등 과격한 하느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는 동안 주인공의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 그 결과“순식간에 행복해지는 수업”을 종료한다. <하느님과의 수다>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의문투성이인 삶의 난제의 블랙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99%의 행복을 제쳐두고 1%의
불행만을 찾는 인간에 대한 물음

‘행복’이 뭘까?
아무도 몰랐던 해답이 여기에

“행복해지고 싶지? 그 소원을 들어주마.”
이렇게 해서 무개념 직장인인 나의 일상에 수상하기 짝이 없는
하느님과의 ‘순식간에 행복해지는 수업’이 시작되었다.

우주에 부정어는 통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모두 당신이 바라는 대로. 당신이 없으면 이 우주는‘진짜로’존재할 수 없다.

이 책 <하느님과의 수다>는 인간의 여러 철학적 사유들을 심리학, 양자 역학 등 다양한 학문을 알기 쉽게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철학·인문에세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과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근원적인 물음, 복잡다단한 문제들을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수다쟁이 하느님을 만난다. 인생에 대한 통찰과 내면의 탄탄함을 끌어당기는 신과의 대화, 하느님과의 즐거운 수다가 펼쳐진다.“자신의 등을 스스로 밀 수 있는 사람은 없다.”“복권에 당첨되면 절대 숨기면 안 되느니!”“밉상 상사는 당신의 트라우마를 대변한다.”등 과격한 하느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는 동안 주인공의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 그 결과“순식간에 행복해지는 수업”을 종료한다. <하느님과의 수다>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의문투성이인 삶의 난제의 블랙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상쾌하고 선명한 행복의 실체에 이르는 과정이 즐겁고 쉽고 논리정연하다. 대인관계, 돈, 일 등 당신의 인생관을 180도 바꿔주는 마법 같은 수다쟁이 하느님과의 대화, 순식간에 행복해지는 하느님과의 일대일 수업을 들어보자. 지금까지의 어떤 가르침보다“빠르고 깊이”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자, 원하는 인생을 우주로부터 끌어당겨 보자!

이 책은 오직‘당신’만을 위해 쓴 책!
이 세상은 당신 바람대로 이루어지니, 당신이 믿는 것은 전부 현실이 된다

이 세상은 당신 바람대로(가르침 1) 이루어지니 당신이 믿는 것은 전부 현실이 된다(가르침 2). 이 우주의 유일한 법칙에 대해 나는 당신에게 일깨워 줬어. 지금 눈에 비치는 모습, 그건 모두 당신이‘그렇게’믿었기에 당신에게‘그렇게’보이는 것뿐이라네.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어. 그러니 혹시 보기 싫은 것이 당신의‘현실’에 보인다면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을 바꾸면 된다네. 아주 간단하지.
허나 인간이‘믿음을 바꾸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 내가 인간에게 부여한 계속 뭔가를 믿게 하는‘관념’이라는 자동 편리기능(가르침 3)으로 멋대로 뭔가를 강력하게 믿고는 당신 특유의‘고정관념’을 만들고 있으니까(가르침 4). 그런데 사실 그건 당신만 멋대로 믿고 있는 관념이야. 그래서 자기 스스로 알아채기 힘든‘고정관념’을 확인하기 위해‘현실’이란 이름의 거울이 존재한다네(가르침 5). 당신의 반사거울‘현실’속에서 감정이 넘쳐흐를 때에는 늘 당신이 멋대로 믿어 버린‘고정관념’이 그 전제에 있을 터. 그러니 감정이 분출되는 일은 늘 기회다 생각하게. 슬픈 일이든 성나는 일이든 기쁜 일이든 감정이 일어난다 싶으면 모두 기회라네. 그 일이 일어난 덕분에 제멋대로 믿어 버린‘고정관념’을 알아챌 수 있으니까(가르침 6). 이렇게 찾은 당신 특유의‘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면‘믿고 있는 관념’과 반대되는 것을 믿으면 돼.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성공하면 +1에 -1이 더해져 관념은 0이 되어 사라진다네(가르침 7). 이런 식으로 믿음을 먼저 바꾸면 현실은 금방 바뀌게 마련인데 오늘까지 당신은 정반대로 접근해 왔어. 거울을 먼저 웃게 하려고(현실을 먼저 바꾸려) 괴로워했으니까(가르침 8).

우주에‘부정어’는 통하지 않으니‘싫어하는 일’말고
‘좋아하는 일’을 상상하라

하지만 이제 안심하게. 오늘부터는 내가 곁에 있으니.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내가 일러준 대로‘현실’이라는 거울을 보며 그것과 전혀 관계없는 일을 자유롭게‘상상’하게. 눈앞의‘현실’과 다른 것을‘상상’하라.‘상상’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기적의 능력이거든. 이것이 바로 우주에 소원을 비는 유일한 수단이라네(가르침 9). 우주에‘부정어’는 통하지 않으니‘싫어하는 일’말고‘좋아하는 일’을 상상하도록 하게(가르침 10). 헌데 당신한테는 예전부터‘싫은 현실에 대해 계속 말하는’버릇이 있으니‘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하고 늘 자신에게 묻도록 하게. 이 새로운 습관이 몸에 배고 나서야 비로소 싫은 일과 반대편에 있는‘진정한 소원’을 빌 수 있을 테니 늘 좋아하는 일을 늘 상상하라(가르침 11)
이제 당신은 인생 최초로‘진정한 소원’을 말한 셈이네만 여기서‘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면 일이 이상해진다네. 왜냐하면 행복해지고 싶은 이유는‘행복하지 않다’고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이야. 그게 바로‘되고 싶다’이면에 숨겨진 당신의 본심일세.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행복해지고 싶다’하지 말고 이미‘행복한’근거를 주변에서 찾아야 하지. 1%의 불행을 찾지 마라! 없는 것을 멀리서 찾느라 괴로워하지 말고 가까이에 이미 있는 것을 찾는‘있다 없다 탐험대 게임’을 떠올려 보게(가르침 12).

‘부족함’이 없는 한 소원은 생겨나지 않으니까.
이뤄지지 않는 꿈이 있기에 인생이 즐겁다.

찾아보면‘있는 것’도 많고 ‘없는 것’도 많겠지. 그렇다고 ‘없는 것’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닐세. 왜냐하면 ‘부족함’이 없는 한 소원은 생겨나지 않으니까. 이뤄지지 않는 꿈이 있기에 인생이 즐겁다.(가르침 13). 일전에 미쓰로를 데려갔던‘부족함이 없는 세계’는 참 지루한 곳이었지? 부족함은 필요하다네. 문제는 당신이 계기에 불과한‘부족함’을 보고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데 있어. 이미 완벽한 당신이 부족함을 보고‘OO가 갖고 싶다’든가‘OO가 되고 싶다’고 더 바라면 그만큼 결핍을 낳게 돼. 그러니 계기를 가져다 준 부족함이 보였다면 즉시 관점을 반대쪽인 충족으로 바꾸도록 하게. 그러면 고민은 금방 사라질 게야.
본래 고민이란 선택의 문제라서 어느 쪽이든 상관없기 때문에 고민한다는 가르침 기억하지? 어느 쪽으로 가든 OK. 우선 고민하는 일 자체를 멈추게, 그럼 괴로움도 없어질(가르침 14) 테니까.‘답이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니까 고민한다’니 얼마나 바보 같나. 바보는 미쓰로만으로도 충분하거든. 당신의 고민은 모두 환상이니 오늘부터 고민 자체를 그만하도록 하게. 고민뿐만이 아니야.‘후회’도 환상이라네(가르침 15). 분명 한 곳에만 갈 수 있을 텐데 당신은‘저쪽을 선택하면 좋았을 텐데’라고 마치 예언자처럼 얘기하지(가르침 15). 무섭기 짝이 없어.‘저쪽이 좋았을 텐데’라고? 그럴 리가 없지! 당신은 저쪽을 경험해 본 적도 없으니까. 처음부터 당신은 늘 최선을 선택해 왔어. 내가 이끌고 있으니 모든 선택이 정답이라네.
단, [과거·현재·미래 전체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당신]에게는‘나쁜 일’로 보일 수 있어. 허나 그 나쁜 일조차 미래에 일어날 더 큰 행복의 포석이니 오늘부터 판단 자체를 하지 말게. 그 뒤에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거든.
모든 길은 미래의‘좋은 일’로 이어져 있다네. 내 보증할 테니 일어나는 일은 모두 필요하다고 믿기만 하게.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좋은 일’같지 않은가? 그렇다면 판단을 미래로 미루도록 하게.‘됐어, 이번엔 꼭 잘될거야.’하고 주문을 외우면서 말이야. 시간이 지나 미래의 당신이‘그때 그 사건은 필요했구나.’하고 말해 줄 걸세. 이렇게 해서 눈앞의 사건을‘나쁜 일’이라 판단하지 않는 습관이 붙기 시작하면‘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타이밍은 완벽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네(가르침 16).

1%의 불행을 찾지 마라! 순식간에 행복한 미래 끌어당기기.
돈을 사랑하라(가르침 17) 돈을 벌고 싶으면 먼저‘돈=더럽다’는 관념을 없애야 하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사랑하라고! 돈을 더 갖고 싶으면 돈을 더 사랑하면 된다네!
쉽게 부자가 된 사례를 찾아라(가르침 18)‘부자 되는 법’기억나나?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나는 부자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랬지! 이 고정관념을 없애야 해. 그래서 복권 당첨자, 거액 유산 상속자, 별 고생없이 부자가 된 선술집 사장 등의 사례를 열심히 찾아보라고 했지. 사례가 많을수록 부자가 될 수 있는 신념도 강해지지. 부자가 되기란 어렵지 않아. 아주 쉽다네!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가르침 19)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수도철학’기억나지? 모르면 다시 펼쳐봐. 베풀 줄 알아야 부자가 된다고 했어. 봉헌함에 3,000원을 넣는 사람은 3,000원쯤은 금방 돌아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야. 만약 복권에 당첨되면 숨기지 말고 복권 당첨 파티를 열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 여러분, 복권이 당첨되자마자, 주위에 널리널리 알리도록!! 부자를 멋지다고 진심으로 칭찬하라(가르침 20) 당신도 나중에 부자가 될 거니까.‘부럽다, 분하다’이런 생각은‘나는 부자되기 글렀어’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타인의 성공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는‘머지않아’자신도 할 수 있다는 선언이라네.

이 넓은 우주에 당신이 없다면 우주가 존재할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이 가장 소중하다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다(가르침 21) 인간관계는 혼자선 못 배운다네.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해 무엇이든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게나.
누구나 가치관이 다를 뿐이니 내가 먼저 다가서라(가르침 22) 인간 관계에서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더 다가서야 한다네. 어느 누가 옳은가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졌을 뿐이라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당신이 모르는 걸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일 수 있어.
나를 자랑하지 말고 타인을 칭찬하라(가르침 23)‘인간은 늘 세상에 나만큼 고생하는 사람은 없어’라며 고생 자랑을 하지.‘훌륭하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이렇게 상대방을 칭찬하면 편하게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행복해지고 싶나? 그럼 나만 힘들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칭찬해! 알았지?‘모든 일에 제 이익을 생각지 말라’던 미야자와 겐지의 말을 떠올려보게. 행복해지려면‘나’만 응원하지 말라고. 타인을 칭찬하는 순간, 당신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게 된다네.
진짜 바보만 바보라는 말에 화를 낸다(가르침 24) 누군가 당신더러‘바보’라고 했을 때 화가 났다면 그건 당신 자신이 스스로‘바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타인을 인정하는 건 바로 당신 자신이란 걸 잊지 말게.
나만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있다(가르침 25)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건 자신의 일이네. 우주에 남는 포지션은 없어. 우주의 구성원 수만큼 포지션이 있다네. 수용과 공급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거지. 우주에서‘나’는 아주 소중한 존재야. 우주에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 넓은 우주에 당신이 없다면 우주가 존재할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이 가장 소중하다네!!

여러 번 읽고, 실천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한다면 당신은 순식간에 행복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하느님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보다‘인간이 하느님을 만들었다’는 말이 정확할 지도 모른다. 예로부터‘800만 신들(712년 편찬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고지키(古事記)』에 기록된 신의 수)’이라 말할 정도니 더 있을지도 모른다. 바꿔 말하면 우리 인간에게는 이렇게나 많은‘하느님’이 필요한 것이다.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당신은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하느님, 감사합니다!”받아 줄 상대가 없었던 당신의 그 감정을‘하느님’이 받아들인 셈이다. 또는 분노로 인해 몸이 떨리고 절망했을 때도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하느님, 이건 해도 너무해요!”전혀 상관없는 곳에 있다가 갑자기 끌려와 영문도 모르고 모든 일은 자신의 탓이라는 책망을 듣는 하느님.‘기쁨’이나‘괴로움’등 갈 곳을 잃어버린 당신의 그 감정에 대해 언제나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 멋대로 설정된‘지구 창조 책임자’라는 위치에서. 만약 세계에‘하느님’이 없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들은 기쁨을 누구와 나눴을까? 우리들은 분노를 누구에게 터뜨렸을까?‘하느님’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리들은 오늘까지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들에겐‘하느님’이 있었다. 누구나 마음 깊숙이‘하느님’이라는 개념을 간직하고 있었다. 누구라도 좋으니 감사하고 싶을 때에도, 누구 탓을 하고 싶을 때에도. 언제 어느 때나‘하느님’이 그 얘기에 귀 기울여 주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가장 마지막에 인간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존재는 언제나‘하느님’이니까. 지구를 지키는 마지막 방호벽이야말로‘하느님’인 것이다. 그런‘하느님’의 가르침은 오직 하나뿐이었다.‘당신은 이미 행복하다.’하지만 우리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르침이다.‘내가 행복하지 않은 100가지 이유’라는 책을 다음 작품으로 쓸까 싶을 정도로 눈앞에서 불행이 일어나기(있는 듯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이 있다. 이 책은‘당신이 행복을 깨닫는 방법’에 대해 굉장히 면밀한 계산을 토대로 실었다. 30편의 가르침 원리는 지극히 단순하다. 모든‘현실’을 본인이 만든다면 그것을 바꾸기란‘본인’에게 굉장히 쉽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언제나‘당신’이다.‘당신’이 세계를 만들고 있으니까. 이 책을 ①여러 번 읽는다면 ②그리고 실천한다면 ③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한다면, 당신은 순식간에 행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로 실천했더니 내‘현실’이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니 순식간이었다. 당신의‘현실’도 반드시 변하리라는 것을 내가 확신하는 이유다. 그러기 위해서는‘①배우고 ②스스로 행하고 ③감추지 말고 주위에 알린다’가 매우 중요하다. 여러 번 읽길, 여러 번 행하기를,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소개하기를 바란다. 만약 지금 이 책이 당신의 마음속 깊이 와 닿는다면 그 울림이 멈추지 않을 때(즉, 막 읽기를 마친 오늘을 말한다) 행동으로 옮겼으면 한다. 단지 이것만으로 당신의‘현실’은 단숨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 저자인‘하느님’을 기리고 싶다. 나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개념을 초월하는 이‘하느님’이‘나를 넘어선 커다란 존재’라고 확신한다. 이런 멋진 가르침이 내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당신’이 무엇을 믿을지는‘당신’의 자유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누가 말했는가’보다‘무엇을 말했는가’를 중시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 후기 중에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출간 즉시 12만부 돌파!!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 정신세계, 자기계발 관련 책 중 1권만 선택한다면 단연코 이 책!을 마스터하고 싶다.
★★★★★ 웃음과 감동, 깊이까지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 양자역학 등을 대화 형식으로 풀었다.
이 책의 방식대로 실천하자 정말로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 세상 이치를 에피소드로 소개, 쉽고 재미있다. 깊이 이해하려고 3번이나 읽었다.
★★★★★ 서점에서 훑어보다 바로 구입. 정신세계의 책으로 폭소가 터질 줄이야. 공감 가는 책!
★★★★★ 핵심을 쉽게 전달. 문답 형식이 재미있고 효과 만점.
★★★★★ 정말 웃기고 경쾌하고 쉽다. 게다가 위선도 느껴지지 않는다. 매일 실천 중.
★★★★★ 논리 추구라는 점에선 철학서의 일종. 세상 이치가 이해될 때까지 설명해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
★★★★★ 실천 후 실제로 수입과 저금이 극적으로 상승, 연인·가족관계도 원만해지는 등
모든 일이 순조로워짐. 매일이 행복하다. 읽을수록 인생이 멋있어지는 책!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