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배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어린이를 위한 배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어린이 자기계발 동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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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6.5.16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으로,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이다. 부록에서는 실생활에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알려준다.

왕따 문제, 친구 관계, 이성친구 문제, 학교 생활 등 실제 생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배려’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어린이들은 친구를 배려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 예나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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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n89v

<어린이를 위한 배려> 완독

별점 : 3/5

-줄거리
빠짐없이 회장을 해온 혜나. 그런 혜나는 처음으로 6학년 때 회장에서 떨어지는 동시에 바른생활부장이 되었다. 바른생활부는 작년에도 하는 일이 없다고 없앨까, 말까했었다. 예나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바른생활부가 없어지고 이 일에서 해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바른생활부장으로서 활동을 하며 배려의 뜻을 깊게 헤아려보게 된다.

-후기
이 책에서 가장 강조했던 단어는 모두가 알다시피 '배려'이다. 우리가 배려라는 단어의 뜻은 잘 알지만 그 정의와 진실된 뜻을 잊고 살았던 게 아닐까, 싶다. 모두들 배려는 쉽다, 고 말한다. 나도 배려가 쉽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 쉬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내가 하는 일이 상대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헤아려본 적은 나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책의 특성이라서 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배려한테 시달려서 이야기를 쓴 것 같다. 물론 이 책이 그래야만 했던 것도 알겠지만 좀 억지(?)스럽다랄까. 그래도 그게 딱딱한 영향을 준 것 빼고는 재미있었다. 솔직히 '어린이를 위한'이라고 해서 유치할 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책장도 빨리빨리 넘어가서 1시간 정도 소요하고 하루만에 완독한 것 같다.

어쩌면 지금 되돌아보면 난 남을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아이일 수도 있다. 나는 내가 바라볼 수 없고 평가할 수도 없으니까. 하지만 그걸 알아챈 예나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늘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보다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배려의 의미를 잊고 살았을 것 같다.

이 책의 전체적인 작가의 말은 "배려를 해라"인 것 같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것인 것 같고 더 복잡히 말하자면.. 솔직히 그건 나도 잘은 모르겠다. 몇가지 생각난 게 있지만 작가의 생각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조금 더 깊히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삶의 배려와 내가 도와주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을 때, 내가 이기적이라고 느낀 분께 추천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린이들은 다 읽어보면 교훈도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

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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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으로,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이다. 부록에서는 실생활에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알려준다.

왕따 문제, 친구 관계, 이성친구 문제, 학교 생활 등 실제 생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배려’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어린이들은 친구를 배려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 예나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동한
베스트셀러 <배려>의 아동판!


2006년 1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로서는 처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던 책 <배려>. <배려>가 나오자 많은 독자들이 가족과 함께 읽었거나 혹은 읽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배려가 뭔지를 알려주고 싶은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부모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삼촌 혹은 이모로서 어린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담긴 바람들이었다.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어린이를 위한 배려>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이다.
또한 어린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젊은 부모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아울러 왕따 문제, 친구 관계, 이성친구 문제, 학교 생활 등 실제 생활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배려’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배려’를 통해 갈등과 고민을 극복하는 지혜도 알려주고 있다.
자기 혼자만 똑똑하고 잘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을 제대로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 예나의 이야기를 통해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
또한 이 책의 부록 부분에서는 실생활에서 배려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웃을 위한 배려, 친구를 위한 배려, 가족을 위한 배려, 그리고 나를 위한 배려 등 배려가 단순히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임을 알도록 해준다. 딱딱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인지를 실생활의 예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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