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존 벤틀리 지음 | 인사이트 펴냄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본질에 관한 15가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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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3.12.24

페이지

423쪽

상세 정보

프로그래밍에서 이런 사고력 훈련의 첫걸음은 데이터 구조나 알고리즘 같은 기초를 적절히 학습하고 이를 코드로 구현하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가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수련을 하는 데 유용한 고전이다.

ACM의 전통 있는 간행물인 CACM에 연재된 「Programming Pearls」란 칼럼을 묶어 발간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조개 속에서 진주가 만들어지듯 긴 사고의 과정을 거쳐 깊은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문제 정의,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과 효율성 제고 기법, 정렬, 탐색, 문자열 등 구체적 문제에 대한 해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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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김성우 지음
유유 펴냄

읽었어요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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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_GOOL

@gaegool

친숙하게 접해왔던 SF의 틀을 깨는 뛰어난 작품.
머나먼 미래 여러 행성들을 테라포밍까지 하는 수준에 도달한 인류가 맞이하는 외계문명과의 조우.... 였으나 실상은 우주적 관점에서 인류의 위치를 되새기고, 그 이상하리만치 거대한 자아를 신랄하게 꼬집는다.
하드 SF답게 지식을 총동원해서 실제로 만들어질 법한 외계 우주선을 독자에게 각인시킨다. 그리고 그 안을 탐험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외계문명에 대한 신비함, 우주의 경의로움을 느끼게한다. 그러면서도 인류 내부에서의 여러 논의들.... 특히 외계문명을 믿을 수 없으며 먼저 선제타격을 해야한다는 금성 헤르미안들의 이야기는 ‘아 실제로 외계인이 와도 인류는 이런 선택을 하겠지’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민망하리만큼 라마인들은 인류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잠시 주유소를 들린 듯 태양을 통해 에너지만 충전 후 다시 태양계를 빠져나간다. 한낱 우주먼지에 불과한 우리 인류가 그 체급에 맞지 않게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외계문명의 시선으로 깨닫게해 준 것이다.
도파민이 터지고 스릴 넘치는 작품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지만, 읽고 나면 우주에서의 인류의 존재를 돌아보고 조금 겸손해지는 자세를 갖추게 되는 SF의 매력에 빠질 지도 모른다.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지음
아작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2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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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탐정

@bookdetective

기억 전달자는 로이스 로리의 대표작으로, 한 사회가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통제하며 ‘완벽한 사회’를 추구하는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조너스는 12세가 되던 해 ‘기억 전달자’라는 특별한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사회가 감추고 있는 고통과 색채, 사랑과 슬픔 같은 진정한 감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책은 겉으로는 질서 있고 평화로운 사회를 보여주지만, 그 안에 감춰진 인간다움의 상실과 통제의 문제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조너스가 겪는 갈등과 혼란은 독자에게 선택과 자유, 책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특히 기억을 통해 전해지는 과거의 아픔과 기쁨은 개인의 성장과 성찰을 강하게 만들어, 이야기 전반에 긴장감과 몰입을 준다.

이 소설은 단순한 청소년 문학을 넘어 인간 존재와 사회 구조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제공한다. 독자는 조너스를 따라가며 자유와 감정, 기억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되고, 완벽해 보이는 사회 속에 감춰진 결핍과 인간다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기억 전달자는 인간과 사회, 선택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읽을 만한 책이며, 상상력과 철학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작품이다.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지음
비룡소 펴냄

4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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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프로그래밍에서 이런 사고력 훈련의 첫걸음은 데이터 구조나 알고리즘 같은 기초를 적절히 학습하고 이를 코드로 구현하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가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수련을 하는 데 유용한 고전이다.

ACM의 전통 있는 간행물인 CACM에 연재된 「Programming Pearls」란 칼럼을 묶어 발간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조개 속에서 진주가 만들어지듯 긴 사고의 과정을 거쳐 깊은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문제 정의,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과 효율성 제고 기법, 정렬, 탐색, 문자열 등 구체적 문제에 대한 해법 등을 다룬다.

출판사 책 소개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을 외우고 개발 도구를 사용법을 익히면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 세계에서 부딪히는 개발 작업은 도구의 단순 사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기예(技藝)에 가깝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과 제한된 예산, 기간의 압박 속에서 각자 한계가 있는 현존 기술로 최적의 해법을 찾는 일을 도구나 언어가 100% 대신해 줄 수는 없다.
프로그래밍에서 이런 사고력 훈련의 첫걸음은 데이터 구조나 알고리즘 같은 기초를 적절히 학습하고 이를 코드로 구현하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가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수련을 하는 데 유용한 고전이다. ACM의 전통 있는 간행물인 CACM에 연재된 「Programming Pearls」란 칼럼을 묶어 발간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조개 속에서 진주가 만들어지듯 긴 사고의 과정을 거쳐 깊은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눈앞에 닥친 비즈니스 로직의 정답을 문제집처럼 알려주지는 않지만 이 책을 계기로 충분한 수련을 거친 개발자라면 남의 답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법을 고안해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문제 정의,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
- 효율성 제고 기법
- 정렬, 탐색, 문자열 등 구체적 문제에 대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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