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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독서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 읽기의 기술)
에밀 파게 지음
유유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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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2014-10-2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인문학자 에밀 파게의 고전. 이 책은 지금의 독자도 꼭 챙겨 읽어야 할 독서법의 고전으로 새로운 번역으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에 출간한 새로운 번역의 『단단한 독서』에는 이전 판본에서 누락되었던 「시인 읽기」 장이 추가되었다. 이제 한국 독자는 온전한 번역본으로 파게의 글을 읽을 수 있다.<BR> <BR> 에밀 파게의 책을 지금까지도 프랑스를 비롯한 구미 각국의 교양인이 읽는 이유는 이 책에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근본적인 독서의 기술이 살뜰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파게가 말하는 독서법의 요체는 느리게 읽기와 거듭 읽기다. 파게에게 느리게 읽기는 제일의 독서 원리이며, 모든 독서에 보편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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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느리게 읽기
2장 생각을 담은 책 읽기
3장 감정을 담은 책 읽기
4장 연극 작품 읽기
5장 시인 읽기
6장 난해한 작가 읽기
7장 조악한 작가 읽기
8장 독서의 적
9장 비평가 읽기
10장 거듭하여 읽기
맺음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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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밀 파게
19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인문학자. 소르본대학의 교수로 코르네유, 라퐁텐, 볼테르, 플로베르, 루소 등 많은 프랑스의 뛰어난 문학가와 철학자의 글과 생애를 연구하였다. 그는 일반 명제나 전문적 연구보다는 개인, 개인의 예술가적 기질보다는 사상에 주목했다. 파게의 목표는 작품을 통해 나타나는 정신을 해설하는 것이었는데, 하나의 정신을 구성하고, 그 구조를 묘사하고, 그 본질적 기능을 식별하는 데 누구보다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생 인문학에 헌신한 그는 당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뛰어난 평론가로 인정받았고, 프랑스 학술의 전통과 역사를 대표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정회원 사십 인 중 한 명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16, 17, 18, 19세기의 문학 연구, 『19세기의 정치가와 모럴리스트』, 『몽테스키외, 볼테르와 루소의 비교 정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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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홈런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10장 거듭하여 읽기를 읽으며 이 책 역시 거듭하여 읽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을 확신했다.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 작가와 작품들을 예시로 들며 독서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몹시 아주 몹시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1장부터 3장까지가 진도 나가기 아주 힘들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어 끝까지 다 읽은 책이다. 몇날 며칠에 걸쳐 다 읽은 나에게 칭찬을 보낸다. 그리고 좀 더 세월이 흘러 내 안에 좀 더 문학적 소양이 갖추어졌을 때 이 책을 한 번 더 읽고 싶다. "웃음은 모든 정신적 자유를 남겨 주지만 울음은 우리가 그 자유를 잃어 버리고 작가나 해당 주제가 자신의 끝까지 들어와 자신을 사로잡았음을 드러낸다." "스무 살에 눈물을 쏙 빼놓던 소설에 이제는 미소만 지을 뿐이라도, 너무 서둘러 그 책이 조악한 것이었고 나 자신이 스무 살 때 착각했다고 결론짓지 마라. 그저 이렇게 말해라. 그 책이 그때 그 나이의 당신을 위해 쓰였던 것일지언정 현재 나이의 당신이 그 책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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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erlif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근래 책읽는 속도가 빨라져 쌓여가는 책을 보면서 그냥 웃음이 나왔는데 책을 읽고나서 아직 독서가로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천천히 읽기 그리고 번복해서 읽기가 앞,뒤에 배치되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아야 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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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Par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100년 동안 읽혀왔다는 독서법. 2018년 첫번째 독서는 이 책으로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다독에 열중했던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좀더 잘 읽고 잘 생각하며 읽는 데에는 특별한 기술은 없다. 다만 천천히 정성과 시간을 들여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1장 느리게 읽기부터 10장 거듭하여 읽기까지 본문들에 언급되는 도서들 또한 찾아 읽고 싶어졌던 것처럼 내가 생각하는 독서의 또하나의 묘미는 호기심 발동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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