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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여전사가 되어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 건 이슬람국가IS 잠입 르포)

안나 에렐 지음 | 글항아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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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20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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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합류하는 이들은 어째서 점점 늘어만 가는가? IS는 그들을 어떻게 유혹하는가?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을 건 IS 잠입 르포. 지난 해 9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로 떠난 젊은 여성은 (각국 정보당국이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만) 프랑스 63명, 영국 50명, 독일 40명, 오스트리아 14명 등이다. 그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BR> <BR> 우리는 김 군이 “페미니스트가 싫어서” IS로 건너갔고, 이미 임신까지 한 소녀가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IS는 세계에서 가장 가부장적인 곳 중 하나다. IS 스스로도 자신의 가부장적인 면모를 잘 알고 있었고, 두 소녀의 SNS 계정을 넘겨받아 이슬람 전통의상을 입고 웃음 짓는 사진 등을 올렸다. 즉 두 소녀를 ‘포스터 걸’로 이용해 다른 소녀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BR> <BR> 그렇지만 이 모든 사실을 알 리 없는 ‘멜로디’는 시리아행을 결심한다. 빌렐과 멜로디는 이미 온라인상으로 결혼까지 했고, 그녀가 시리아 땅을 밟는 순간부터 결혼은 ‘완전히’ 성립된다. 그녀는 프랑스에서의 불행한 삶으로부터 벗어나 시리아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료된다. 빌렐은 그녀에게 먼저 독일이나 네덜란드, 둘 중 한 곳으로 가서 원래 쓰던 휴대전화를 버리고 새 선불 휴대전화를 사야 한다고 말한다. 집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말고, 아무에게도 시리아행을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물론 엄마에게도 편지 한 장 남겨서는 안 된다. 마치 원래 없었던 사람인 듯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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