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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여전사가 되어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 건 이슬람국가IS 잠입 르포)
안나 에렐 지음
글항아리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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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5-04-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IS에 합류하는 이들은 어째서 점점 늘어만 가는가? IS는 그들을 어떻게 유혹하는가?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을 건 IS 잠입 르포. 지난 해 9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로 떠난 젊은 여성은 (각국 정보당국이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만) 프랑스 63명, 영국 50명, 독일 40명, 오스트리아 14명 등이다. 그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BR> <BR> 우리는 김 군이 “페미니스트가 싫어서” IS로 건너갔고, 이미 임신까지 한 소녀가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IS는 세계에서 가장 가부장적인 곳 중 하나다. IS 스스로도 자신의 가부장적인 면모를 잘 알고 있었고, 두 소녀의 SNS 계정을 넘겨받아 이슬람 전통의상을 입고 웃음 짓는 사진 등을 올렸다. 즉 두 소녀를 ‘포스터 걸’로 이용해 다른 소녀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BR> <BR> 그렇지만 이 모든 사실을 알 리 없는 ‘멜로디’는 시리아행을 결심한다. 빌렐과 멜로디는 이미 온라인상으로 결혼까지 했고, 그녀가 시리아 땅을 밟는 순간부터 결혼은 ‘완전히’ 성립된다. 그녀는 프랑스에서의 불행한 삶으로부터 벗어나 시리아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료된다. 빌렐은 그녀에게 먼저 독일이나 네덜란드, 둘 중 한 곳으로 가서 원래 쓰던 휴대전화를 버리고 새 선불 휴대전화를 사야 한다고 말한다. 집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말고, 아무에게도 시리아행을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물론 엄마에게도 편지 한 장 남겨서는 안 된다. 마치 원래 없었던 사람인 듯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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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파리, 열흘 전 | 같은 날 저녁 | 토요일 아침 | 시간이 흐르고, 그날 밤 | 일요일 저녁
월요일 | 월요일, 저녁 8시 | 월요일 저녁 9시 30분 | 멜로디 | 목요일 | 목요일, 밤 10시
며칠 뒤 | 오후 |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월요일, 저녁 8시
그 다음 다음 날 | 다음 날 | 목요일 | 금요일 | 나흘 후 | 수요일 저녁 | 다음 날 아침, 이른 시각
25일, 금요일 | 암스테르담, 금요일, 저녁 6시 | 금요일, 밤 9시 | 금요일, 밤 10시 | 토요일 아침
파리, 일요일 오후 | 이틀 후, 편집국 | 같은 날, 저녁 | 닷새 후 | 화요일
8개월 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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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안나 에렐
취재기자 안나 에렐(가명)은 한 달 동안 인터넷상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레반트에서 IS 전사들과 합류하기를 바라는 젊은 툴루즈 여인으로 자신을 위장한다. 2014년 봄 안나는 IS의 한 젊은 전사와 접촉해 그가 페이스북에 남겨놓은 최근 선전물들을 하나하나 검토했다. 스카이프에서 외국인 용병을 모집하는 이 전사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안나는 히잡을 쓰고 있어야만 했다. IS에 위장 지원한 그녀는 취재를 계속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가 그곳에서 다시 터키로 갔다. 이스탄불에서 돌아와 발표한 취재 기사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파리마치Paris Match』에 취재 기사가 실린 후 안나는 파트와의 표적이 되고 만다. 그리고 이 책을 출간한다. 인터넷을 통한 신병 모집 과정에서 드러나는 IS의 실체를 취재해 로베르 라퐁에서 2015년에 출간한 것이다. 책 출판 이후 지금까지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이 젊은 여기자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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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hy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프랑스 중동 보도 전문 여기자인 안나는 많은 프랑스 젊은이가 IS 테러단체에 가담하는 이유를 캐기 위해 페이스북에 멜로디라는 20세 가상인물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여러 IS대원과 친구가 되었지요. 그 중, 빌렐이라는 대원과 오랜 시간 접촉하면서 그들의 극단주의 성향, 선전술 등을 파헤쳐 신문기사로 실었고, 속은 걸 알게 된 빌렐은 끊임없이 그녀에게 살해 위협을 가해 오고 있어요. 초반엔 지하드에 대한 호기심과 기자의 용기때문에 책을 읽게 되었는데 시국이 이런만큼 참된 "기자 정신"을 가진 이런 진짜 기자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어요. 안나 에렐의 용기와 뚝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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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aa_da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그들은 왜 이라크로 떠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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