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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미의 반딧불이 (우리가 함께한 여름날의 추억)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덴슬리벨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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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향
#따뜻
#마음
#여름
#추억
#행복
276쪽 | 2015-07-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며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리사와 아키오 소설. 깊은 산골 외따로 서 있는 작고 허름한 가게 '다케야'. 그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야스 할머니와 아들 지장 할아버지. 싱고와 나쓰미는 우연히 발길이 닿은 '다케야'의 별채에서 여름을 지내기로 한다. 이렇게 눈부시도록 푸른 산골 마을에서의 설레는 하루하루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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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사카키야마 운게쓰의 ‘빛’
1장_ 아이바 싱고의 ‘반딧불이’
2장_ 아이바 싱고의 ‘여름’
3장_ 아이바 싱고의 ‘눈물’
4장_ 가와이 나쓰미의 ‘마음’
5장_ 아이바 싱고의 ‘소원’
6장_ 가와이 나쓰미의 ‘생명’
에필로그_ 사카키야마 운게쓰의 ‘풍경’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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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모리사와 아키오
1969년 지바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인간과학부를 졸업했다. 2007년 《바다를 품은 유리구슬》을 선보이며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따스하고 잔잔한 감동 스토리로 엮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이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라이어의 기도》, 《나쓰미의 반딧불이》 등 많은 작품들이 일본에서 영화화되었다.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여 한국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지개 곶의 찻집》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상한 곶 이야기>는 제38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스마일, 스미레》, 《미코의 보물상자》, 《푸른 하늘 맥주》, 《붉은 노을 맥주》,《여섯 잔의 칵테일》, 《반짝반짝 안경》, 《히카루의 달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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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하루키의 향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인간은 무엇과 무엇을 비교할 때 늘 착각을 일으킨대. 그러니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선 안 된다고. (책 中) 오랫만에 읽는 따뜻한 동화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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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모리사와 아키오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글. 무지개 곶의 찾집과 비슷한 문체 비슷한 느낌의 책이다. 험하고 거친세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강한척 해야하는 요즘. 혼자 감추어두었던 착하고 순하고 맑은 감정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특히 도입부의 강놀이와 아이들과의 즐거운 한때. 그리고 시골 마을의 밤풍경은 당장이라도 가고 싶을 정도로 생생하게 마음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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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눈이 착각해서 달을 크게 보는 거라고 가르쳐 주셨을 때…….” “응…….” “정말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어.” “어떤?” “인간은 무엇과 무엇을 비교할 때 늘 착각을 일으킨대. 그러니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선 안 된다고.” 나쓰미는 묵묵히 달을 응시했다. 나 혼자 계속 지껄인다. “타인과 비교하면 내게 부족한 것만 보여 만족을 모른대.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 지장 할아버지가 해 준 이 말은 사진학과 친구들을 따라가지 못해 초조해하던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조언이었다. 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잡지 아마추어 부분에서 고작 한 번 수상했을 뿐인 내가 과연 인정받는 사진작가가 될 수 있을까? 나 자신을 돌아보고 또 미래까지 생각해 보았다. “아직 모르겠습니다. 내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내가 묻고 싶은 건 성공할 때까지 죽어도 포기하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냐는 거야.” “......” 팔짱을 끼고 말을 잇는다. “재능이란 건, 각오랑 같은 뜻이기도 해.” “…….” “아무리 재주가 뛰어난 인간이라도 뭔가를 이루기 전에 포기하면 그 인간에겐 재능이 없었던 게 되지. 굳게 마음먹고 목숨이라도 걸 각오로 꿈을 이룰 때까지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녀석만 나중에 천재 소리 듣게 돼.” 운게쓰가 씨익 웃는다. “그럴 각오는 되어 있나?” 검은 고양이가 갑자기 눈을 뜨고 나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운게쓰와 야차, 이 둘이 내 인생에 대해 묻고 있는 것 같았다. 스토브 안에서 장작이 따각, 하고 무너지는 소리가 났다. 내 머릿속에서는 그 풍경이 딸랑, 하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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