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아들

지음 | 펴냄

왕의 아들 (조선왕조 엽기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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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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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님의 프로필 이미지

옐로

@ye1l0w

하늘하늘하고 연한 그림과 손에 딱 잡히는 가늘고 얇은 책이다. 얇은 만큼 내 마음의 짐도 가벼워진다.

그림체도 모두 얇고 하늘하늘한 느낌이라 마음도 그림체처럼 편안해진다.

페이지를 랜덤으로 딱 폈을 때 오늘 나에게 필요한 말이 나왔다.

" 극단적으로 달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기"

안정적인 마음의 상태가 결국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좋은 상태로 인도할 것이다. 라는 말을 책이 이렇게 해줘서 좋다.

어떤 상황에서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

죽기 살기로 내달리는 것은 몸과 마음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중립적인 것, 그것이 평화로운 삶을 위한 열쇠.

🍹심심할 때, 평안을 원할 때,
책장에 소장해두고 가끔 랜덤으로 딱 책을 피면

그날 나에게 필요한 말을 책이 해주는 마법🌌

앞으로도 딱 책을 폈을 때 어떤 페이지가 나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마음을 요가합니다

아카네 아키코 지음
미호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8분 전
0
김지웅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지웅

@jwvirus

  • 김지웅님의 세이노의 가르침 게시물 이미지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지음
데이원 펴냄

읽었어요
42분 전
0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새로운 시작과 마주해 필연적 상실 앞에 주춤한 적 있다면 알 것이다. 어느 귀한 것은 다른 것으로 대신하지 못한다. 상실 앞에 기댈 건 자애로운 망각 뿐. 세상 모든 건 무로 돌아가니. 기뻤던 건 슬퍼지고 괴로움이 즐거움이 되는 때가 오고야 만다. 내게도 그런 유익한 믿음쯤은 있다.

사라진 모든 것들, 그러니까 은인의 얼굴도 애인의 몸짓도 친우들의 목소리도 떠오르지 않는 지금이 전보다 평안한지 외로운지 헷갈리는 때가 있다. 그러나 그까짓 게 무어 중요하랴.

애나가 저기 벽 너머 살아 있으리라 여기는 바움가트너가, 때로 때때로 상실에 몸부림치던 그가 이해가 됐다. 살아간다는 건 어찌할 수 없이 즐겁고 그만큼 괴로운 일이니까. 잊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인간 만큼 망각이 필요한 이도 드물다. 세상에 사라져선 안 될 만큼 아름다운 존재가 있을까. 그렇다면 그를 기억하는 일은 아름다운가.

조금 슬펐고 약간 좋았다.

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지음
열린책들 펴냄

53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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