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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6.5
페이지
324쪽
상세 정보
영국은 유럽 문화의 찬란한 발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도인 런던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오랜 전통과 역사가 현대와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런던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런던을 즐기려면 좀 더 똑똑하고도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쇼핑, 요리, 문화, 건축물, 문학, 이야기, 마켓, 예술, 공원 등의 테마에 맞춰 런던의 다양한 모습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런던에 대한 동경은 아득하지만 아직 런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 런던을 다녀온 사람이라도 편리하게 런던을 알고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이제 눈으로, 마음으로만 즐기던 런던으로 떠난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런던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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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유럽 문화의 찬란한 발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도인 런던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오랜 전통과 역사가 현대와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런던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런던을 즐기려면 좀 더 똑똑하고도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쇼핑, 요리, 문화, 건축물, 문학, 이야기, 마켓, 예술, 공원 등의 테마에 맞춰 런던의 다양한 모습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런던에 대한 동경은 아득하지만 아직 런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 런던을 다녀온 사람이라도 편리하게 런던을 알고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이제 눈으로, 마음으로만 즐기던 런던으로 떠난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런던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 보자.
출판사 책 소개
런던의 길에서 만난 그림 같은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런던, 이젠 더 이상 마음속 풍경이 아니야!
누구나 런던을 떠올리면 아련한 여운을 느낀다. 영화 <노팅힐> 속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풍경을 걷고 싶어지고, 그 길의 한 골목에서는 피터팬과 해리포터, 셜록 홈스를 만날 것만 같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속 런던은 언제나 동경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런던의 매력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전통적 아름다움, 역사와 지식의 조화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짙은 세월의 먼지를 덧입은 건축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하게 만들고, 다양한 문학 & 역사 속 인물의 동상과 그림이 눈을 즐겁게 만든다. 비록 아직 런던에 가지 못했더라도 일단 눈으로 보고 글로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런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마음속 런던의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만나 보자.
런던, 너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알아!
영국은 유럽 문화의 찬란한 발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도인 런던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오랜 전통과 역사가 현대와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런던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런던을 즐기려면 좀 더 똑똑하고도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쇼핑, 요리, 문화, 건축물, 문학, 이야기, 마켓, 예술, 공원 등의 테마에 맞춰 런던의 다양한 모습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런던에 대한 동경은 아득하지만 아직 런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 런던을 다녀온 사람이라도 편리하게 런던을 알고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이제 눈으로, 마음으로만 즐기던 런던으로 떠난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런던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 보자.
내용 속으로
** 영국 왕실 납품의 해로즈 백화점과 명품 숍이 몰려 있다 보니 귀족이나 귀부인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이들의 눈에 들려고 한껏 멋을 부린 아가씨들이 자주 슬론 거리를 배회한다고 한다. 이런 아가씨들은 슬론 걸(정확히는 슬론렌저)이라 불린다. 실제로 슬론 걸 중에는 귀부인에게 픽업되어 부잣집 며느리로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찰스 황태자와 결혼한 다이애나였다.
** 영국식 선술집인 펍은 대부분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동네에 있는 펍은 퇴근 후 직장 동료들 또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곳이다. 영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금연이라 맥주잔을 들고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흔하다. 펍 밖에서 삼삼오오 모여 있는 사람들은 무슨 할 얘기가 그리 많은지 수다가 끊일 줄 모른다.
** 레벨7에서 바라본 런던 하늘은 무척 아름답다. 런던에서 보기 힘든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다. 런던의 날씨는 언제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칠지 모른다. 그나마 지금이 여름이어서 파란 하늘을 보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의 런던은 한낮에도 하늘은 온통 어두운 구름으로 가득 차 꾸물거리기 일쑤다.
** 롤링이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길에 구상했다는 해리포터 이야기 중 마법학교인 호그와트행 기차는 킹스크로스 역에서 탄다. 해리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기차 출발 시간이 가까워져 호그와트로 가는 친구들이 플랫폼 사이의 둥근 기둥으로 돌진해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해리도 따라 들어간다. 이 장면을 촬영했던 킹스크로스 역은 매우 붐볐다. 다행이 킹스크로스 역의 둥근 기둥은 영화에 나온 것과 똑같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런던이 모던한 것은 아이러니다. 고루할 것 같은 신사의 나라 영국이 유럽에서 현대 미술의 메카가 되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사우스 와크 지역에 있는 테이트 모던 갤러리는 모던한 런던의 모습과 함께 영국의 현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보여 준다
** 공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아래 먹는 점심. 그림만으로 낭만적인 느낌이 든다. 런던에서는 점심 시간뿐만 아니라 언제나 공원에 가면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꼭 주말에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일 낮에도 공원에는 휴식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공원 풍경만 보면 ‘에브리데이 선데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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