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한겨레출판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무례하고 폭력적인 세상을 향한 잘 벼른 칼날”이자 한국 장르 문학의 베테랑인 전혜진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중편소설 〈감겨진 눈 아래에〉와 장편소설 《280일》을 통해 ‘한국의 마거릿 애트우드’라는 평을 받은 그는 특히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즐겨 찾는 독자들에겐 ‘믿보작(믿고 보는 작가)’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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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전혜진 작가의 소설집 『바늘 끝에 사람이』는 차가운 금속과 첨단 기술이 지배하는 근미래 혹은 평행 우주의 공간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기를 잃지 않으려는 인간들의 고독과 사투를 그려냅니다. 이 책은 총 7편의 단편을 통해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삶을 얼마나 파편화하는지, 그리고 그 틈바구니에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숭고한 것인지를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관찰합니다. 🤖
표제작인 「바늘 끝에 사람이」는 기술적 결함이나 사회적 관계의 단절로 인해 벼랑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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