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조벽 외 1명 지음 | 해냄 펴냄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최성애 조벽 교수가 전하는 애착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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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1.8

페이지

312쪽

#감정코칭 #독친 #모성 #문제행동 #보육정책 #부성 #심리학 #아동발달 #애착 #정서 #트라우마

상세 정보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만드는 방법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족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가 애착손상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펴낸 책이다. 심리치유, 교육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저자들은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과 최신 이론,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오늘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애착 양육의 중요성과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위험 수위에 이른 우리 사회의 애착손상 문제는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 함을 강조한다. 애착 이론의 핵심부터 오늘날 우리의 상황까지 폭넓게 분석한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폭력, 중독, 이혼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 행동들을 애착과 연결하여 설명하며, 금수저 흙수저 신드롬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2장에서는 영국의 ‘아동 대피 프로젝트’와 ‘영유아 무상 보육 정책’을 통해 애착의 중요성을 간과한 무분별한 정책의 위험성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현실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애착 형성 단계와 유형 등 보다 깊이 있게 애착이론을 설명하며, 4장에서는 애착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생길 수 있는 발달 트라우마가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성인기의 애착 관계를 보여주며, 부모의 애착손상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대물림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6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로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7장에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학교, 기업, 정부가 만들어나가야 할 양육 환경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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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juriit44

* 단순히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일에서 해방되도록 만들어주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나는 애착이 잘 형성된 사람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내가 치료를 함에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내가 만나는 아이들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에는 도움을 받았으나 앞으로 내가 해야할 치료 활동에서 어떤 방향으로 끌고가야 할지 고민해본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애착이 잘 형성된 사람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그동안 나는 문제해결을 대처하는 방법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성격은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돌아보고 내면을 깊이 살펴보게 되었다. 내 행동과 생각을 조금 더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나는 나를 더 인정하고 보듬어줘야겠다. 의도치 않게 상처를 받았지만 그 상처를 극복하고 나를 더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부모가 위태롭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충동적이거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자식의 입장에서 가장 난처한 부분은 문제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물어볼 선인 또는 길잡이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아이를 가지기까지 이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보고 배우자와 많은 대화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조벽 외 1명 지음
해냄 펴냄

읽었어요
2020년 1월 3일
0
주미애비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미애비

@xifb8pqu3kqa

#딸기철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책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
유일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
아기를 키울 때 애착형성이 잘되어야 좋다는
내용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누구 하나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언제나 그랬듯, “아 그런가 보다”라면서
흘러간 시간이 벌써 3년이 되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우리 가족의 애착형성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
어릴 때의 애착형성이 개인, 가족 더 나아가 사회문제로까지 인식되는 해외의 많은 사례를
통해 애착형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흔히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성장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관심 및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
출산만 하면 국가가 키워주겠다는 말의 취지는 좋으나, 애착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수박 겉핧기 식의 정책이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대규모 세금이 투입되는 국가형 보육시스템도 물론 좋은 정책이지만, 현재까지는 눈에 띄는 출산율 증가라든지 긍정적인 효과는 없는 편이다.
다시 말해 문제의 본질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애착형성이 잘되지 않은 아이 중 일부가 사회에 나가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은 출산 후 일정기간 동안의 애착형성을 위한 사회적 제도에 비하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 학교, 사회가 모두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 비로소 정서적 금수저가 많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 혼자 다짐하고 실천한다고 우리 사회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나마저 하지 않으면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책을 보는 동안 부모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말씀이 계속 떠올랐다.
‘부모가 되는 것은 쉽지만,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은 어렵다.”
📖
아이와 관련된 일에서 아이의 뜻을 묻기보다는
부모의 취향, 목표, 의지대로 결정합니다.
‘너를 사랑하고 위하기 때문에’라고 하면서
아직 미성숙한 자녀를 대신해서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부모가 믿고 바라는 대로 내립니다.
📖
엄함과 억압은 얼핏 보면 비슷해 보입니다.
원칙과 규칙이 존재한다는 게 같고
위반하면 벌을 준다는 것이 같습니다.
그래서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확연히 다릅니다.
엄함에는 사랑과 존중, 가르침이 있습니다.
억압에는 혐오와 멸시, 가리킴만 있습니다.
엄함에는 배움이 있고 인재를 탄생시킵니다.
억압은 증오를 대물림할 뿐입니다.
정서적 흙수저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아이를 시선 안에 둔다는 것은 부모의 집착과 간섭으로 꼼짝 못하게 하거나 시키는 대로
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넓은 울타리 안에 방목하되 울타리 밖을 넘나들지
않는지 멀리서 지켜보면서 위급할 때는 바로 달려가주는 것입니다.
📖
‘아버지는 세상에 견주어 자식을 보고,
어머니는 내 자식에 견주어 세상을 본다’
📖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수정한다’
즉, 지도를 하기 전에 감정과 인격에 대한
지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
#정서적흙수저정서적금수저#최성애#조벽#해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육아스타그램#애착스타그램#부모의_역할은_무엇인지_다시_생각해보자#국회의원_학교_선생님_같이_읽어보아요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조벽 외 1명 지음
해냄 펴냄

2018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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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족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가 애착손상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펴낸 책이다. 심리치유, 교육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저자들은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과 최신 이론,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오늘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애착 양육의 중요성과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위험 수위에 이른 우리 사회의 애착손상 문제는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 함을 강조한다. 애착 이론의 핵심부터 오늘날 우리의 상황까지 폭넓게 분석한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폭력, 중독, 이혼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 행동들을 애착과 연결하여 설명하며, 금수저 흙수저 신드롬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2장에서는 영국의 ‘아동 대피 프로젝트’와 ‘영유아 무상 보육 정책’을 통해 애착의 중요성을 간과한 무분별한 정책의 위험성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현실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애착 형성 단계와 유형 등 보다 깊이 있게 애착이론을 설명하며, 4장에서는 애착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생길 수 있는 발달 트라우마가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성인기의 애착 관계를 보여주며, 부모의 애착손상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대물림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6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로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7장에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학교, 기업, 정부가 만들어나가야 할 양육 환경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
2018년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책!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마음의 병,
그 근원을 밝히다!
우리 사회의 정서적 허기를 극복하고 연결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책

건강한 개인과 사회는 안정적인 애착에 뿌리를 둔다!
세계적인 심리치유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인 최성애?조벽 교수가
과학적으로 제안하는 애착 사회로 가는 길!


경제 성장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 국민소득 3만 불의 성적표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실상 오늘 우리의 자화상은 위태롭기 그지없다. 세계 최하위 수준의 출산율, 아시아 국가 중 1위인 이혼율, 성인 20명 중 1명은 우울증, 취학아동 4명 중 1명은 정서 불안, 늘어가는 아동 학대와 방치… 경제적 가치를 최우선하며 ‘금수저 신드롬’이 거세지만, 오히려 마음의 허기와 불안정한 인간관계에 허덕이는 ‘정서적 흙수저’들이 늘어간다.
한국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이 문제들의 근원에는 바로 ‘애착’이라는 심리학적 주제가 닿아 있다. ‘애착(Attatchment)’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깊고 지속적인 유대감이자 생존본능으로, 특히 생애 초기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은 한 사람의 전 생애에 걸쳐 ‘정서’와 ‘관계 맺음’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어린 시절 애착손상을 입게 되면 그 파괴력은 매우 크며 사회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애착은 개인의 뿌리와 건강한 사회의 기초다.
이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족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는 신간『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에서 애착손상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심리치유, 교육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저자들은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과 최신 이론,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오늘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애착 양육의 중요성과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이야기한다.

애착이 결핍되는 개인, 연결이 끊어지는 사회
무엇보다 저자들은 위험 수위에 이른 우리 사회의 애착손상 문제는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 함을 강조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이혼 등의 증가로 아이와 부모를 둘러싼 전통적인 양육 환경과 가족 구조는 급속히 바뀌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애착손상 가능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헬육아와 독박육아라 할 만큼 힘든 육아 환경은 양육의 외주화를 부추기고, 경쟁적인 고용 문화 속에 부모들 역시 저녁을 잃어버린 채 일에 매달린다. 그 사이 아이들은 방치되기 쉽다.
정부는 무상보육 정책 등을 통해 이러한 난국을 돌파하려 했으나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한 채 애착손상만 부추기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그렇다면 애착이 개인을 넘어 사회에까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은 아이에게 ‘기본 신뢰감’을 심어주며, 두뇌와 심신 발달의 기초가 된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은 행복의 제1조건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능력인 사회-정서적 역량의 핵심 ‘관계 맺음’을 원만히 해나가며 ‘정서적 금수저’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애착손상을 입게 되면 원초적인 불안과 불신감으로 자아정체성 형성과 인간관계에 걸림돌이 발생하고 ‘정서적 흙수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개인적으로도 불행일 뿐 아니라 사회 갈등을 초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도 급증하고 있다.
애착 이론의 핵심부터 오늘날 우리의 상황까지 폭넓게 분석한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폭력, 중독, 이혼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 행동들을 애착과 연결하여 설명하며, 금수저 흙수저 신드롬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2장에서는 영국의 ‘아동 대피 프로젝트’와 ‘영유아 무상 보육 정책’을 통해 애착의 중요성을 간과한 무분별한 정책의 위험성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현실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애착 형성 단계와 유형 등 보다 깊이 있게 애착이론을 설명하며, 4장에서는 애착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생길 수 있는 발달 트라우마가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성인기의 애착 관계를 보여주며, 부모의 애착손상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대물림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6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로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7장에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학교, 기업, 정부가 만들어나가야 할 양육 환경을 제시한다.

지금이 애착손상을 예방할 골든타임
우리 사회 곳곳에 나타난 애착손상의 징후들은 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저자들은 애착손상은 회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결코 간단한 과정은 아니기에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책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 생물학 등의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과학적인 애착손상 예방법과 회복법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애착손상이 이미 3세대째 접어든 서유럽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야 할 중요한 지점들을 점검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 자체가 행복한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 애착의 질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환경은 국가적 재앙이라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도 맞닿아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정의 중요성과 양육의 가치를 우선하고 이를 사회 전반의 시스템에 반영하려는 인식 개선과 의지가 절실하다. 부모는 일과 가정을 함께 세우는 큰 그림을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기업은 친가정 제도로써 구성원들의 생태계와 행복을 돌봐야 하며, 정부는 친아동 정책으로 애착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자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구성원들을 인재로 키우고 싶은 기업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싶은 정책 관련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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