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고 읽는 괴테

사이토 다카시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곁에 두고 읽는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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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7.28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진정한 예술가 괴테,
삶의 의미와 본질을 깨닫게 하는 그의 말에서 용기를 얻는다!

괴테는 시와 소설을 쓰는 예술가로 불멸의 예술혼을 인류에게 유산으로 남겼을 뿐 아니라 자연과학과 정치 분야에서도 저작물과 업적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했다. 이처럼 현실과 영원을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보인 그를 역사가들은 인류 최고의 천재로 꼽는다.
인간 삶에도 탁월한 혜안을 지닌 괴테는 생전에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옥같은 말들을 많이 남겼다. 괴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가 마음속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뚜렷하게 보이고 어떠한 삶의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실적 조언이 되어주는 괴테의 말을 엄선해 담았다. 이 책 어딘가에 당신이 찾는 답의 힌트가 숨어 있을 것이다.

“집중하고 흡수하라. 도전하고, 멈추지 말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라!”
괴테가 중시했던 ‘향상심’을 사이토 다카시의 시선으로 해석하다!

괴테가 서거하기 10여 년 전, 젊은 문학도인 페터 에커만은 그를 꾸준히 만나며 대화를 꼼꼼하게 기록해 《괴테와의 대화》를 출간한다. 아울러 영혼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고백한다. 유명저자이자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에 매료되어 반복해서 읽다가 그중에서도 자신에게 큰 울림을 준 문장을 골라 ‘발상의 전환’이라는 관점으로 바꿔 해석했다. 그렇게 해서 출간한 책이 바로 《곁에 두고 읽는 괴테》이다.
괴테가 남긴 말 중 특히 저자 사이토 다카시가 주목하는 것은 ‘향상심’이다. 즉 삶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자산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사이토는 ‘집중’, ‘흡수’, ‘만남’, ‘지속’, ‘연소’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향상심을 갖추는 방법을 소개한다. 괴테의 평생에 걸친 지식과 경험을 사이토 다카시가 압축적으로 담아낸 이 책은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다.

[곁에 두고 읽는 인문서 시리즈], 세 번째 책
《곁에 두고 읽는 괴테》는 2015년 하반기 인문 베스트셀러 《곁에 두고 읽는 니체》를 시작으로 《곁에 두고 읽는 장자》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다시 한 번 현대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삶을 지탱하는 지혜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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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Arter님의 프로필 이미지

Arter

@arterpwmo

"리마인드를 위한 책"

이 책은 저자가 괴테의 말을 통해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흔한 자기계발서 내용으로 새로울 것은 없지만, 읽기에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게 쓰여져서 잊고 살았던 것을 리마인드하기에 좋은 책이다.

곁에 두고 읽는 괴테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6월 1일
0
미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리

@miriju4k

205p. 사랑도 하나의 작품이다. 이미 막을 내렸다면 무관심해져야 한다. 새로운 작품인 새로운 사랑에 철저히 계획을 세우면 과거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
- 작가 우노 치요

곁에 두고 읽는 괴테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1월 30일
0
미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리

@miriju4k

202p. 괴테는 에커만에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집필 의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순수한 감정과 뛰어난 통찰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몽상에 사로잡힌 나머지 자기만의 삶을 잃어버리고 부질없는 사랑에 대한 정열로 인해 파멸해가는 젊은이를 통해, 한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203p. <괴테와의 대화>에는 괴테가 에커만에게 자신의 지나온 삶을 반추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을 향한 과도한 칭찬과 또 그만큼의 과도한 비판이 공존했던 삶을 돌아보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언제나 나만의 방식에 진지했었고, 끊임없이 나 자신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평생을 통해 착실한 진보를 이루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주 오래전에 말씀히 청산한 나의 결점을 비판하는데, 이는 한참을 앞서가는 내 뒤에서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는 형국이니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209p. 누구든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마치 자기 자신을 위해 쓰였다고 생각할 시기를 갖지 않는다면, 그의 삶은 몹시 비참한 것이다.

곁에 두고 읽는 괴테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1월 3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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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진정한 예술가 괴테,
삶의 의미와 본질을 깨닫게 하는 그의 말에서 용기를 얻는다!

괴테는 시와 소설을 쓰는 예술가로 불멸의 예술혼을 인류에게 유산으로 남겼을 뿐 아니라 자연과학과 정치 분야에서도 저작물과 업적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했다. 이처럼 현실과 영원을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보인 그를 역사가들은 인류 최고의 천재로 꼽는다.
인간 삶에도 탁월한 혜안을 지닌 괴테는 생전에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옥같은 말들을 많이 남겼다. 괴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가 마음속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뚜렷하게 보이고 어떠한 삶의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실적 조언이 되어주는 괴테의 말을 엄선해 담았다. 이 책 어딘가에 당신이 찾는 답의 힌트가 숨어 있을 것이다.

“집중하고 흡수하라. 도전하고, 멈추지 말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라!”
괴테가 중시했던 ‘향상심’을 사이토 다카시의 시선으로 해석하다!

괴테가 서거하기 10여 년 전, 젊은 문학도인 페터 에커만은 그를 꾸준히 만나며 대화를 꼼꼼하게 기록해 《괴테와의 대화》를 출간한다. 아울러 영혼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고백한다. 유명저자이자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에 매료되어 반복해서 읽다가 그중에서도 자신에게 큰 울림을 준 문장을 골라 ‘발상의 전환’이라는 관점으로 바꿔 해석했다. 그렇게 해서 출간한 책이 바로 《곁에 두고 읽는 괴테》이다.
괴테가 남긴 말 중 특히 저자 사이토 다카시가 주목하는 것은 ‘향상심’이다. 즉 삶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자산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사이토는 ‘집중’, ‘흡수’, ‘만남’, ‘지속’, ‘연소’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향상심을 갖추는 방법을 소개한다. 괴테의 평생에 걸친 지식과 경험을 사이토 다카시가 압축적으로 담아낸 이 책은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다.

[곁에 두고 읽는 인문서 시리즈], 세 번째 책
《곁에 두고 읽는 괴테》는 2015년 하반기 인문 베스트셀러 《곁에 두고 읽는 니체》를 시작으로 《곁에 두고 읽는 장자》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다시 한 번 현대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삶을 지탱하는 지혜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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