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심리학

김경일 지음 | 진성북스 펴냄

지혜의 심리학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10.1

페이지

310쪽

상세 정보

저자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이 책은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Why)에 대해 파헤친다. 즉,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무엇이 생각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는가?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다음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시중의 자기계발서에서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왜?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주미애비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미애비

@xifb8pqu3kqa

시중에 나온 많은 심리학 책 중 처음으로 본 책이며, 김경일 교수라는 사람을 알게 된 책.
시작 부분은 지루한 면이 있으나 점점 빠져들게 되면서 나 스스로의 비논리성을 알게되었다.
나 스스로 특출나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고마운? 책이자 심리학에 대해 아주 쬐끔은 알게되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전국 0.1%의 아이들과 일반 학생을 테스트한 메타인지였다.
일반 학생은 자기가 안다고 생각한 것과 실제로 아는 것의 편차가 0.1%의 학생에 비해 심했다.
0.1% 학생은 실제로 아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여 공부 방향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기 관리가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BS에서 방송된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제 8부 0.1%의 비밀을 참고하세요.
아울러, 어쩌다어른 김경일 교수님 편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라는 기본 성향이 있어 많이 생각하는 것을 꺼리는 측면에서 김경일 교수는 왜 우리가 인문학을 읽어야 하는지 본문에서 재차 설명하고, 위인전을 아이에게 읽으라고 주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위인들이 이룬 업적만 바라보지 말고, 어떠한 과정이 위인을 만들었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포인트였다.
또한, 일상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일기 쓰는 것을 강조하였다.
일기를 쓰는 것은 인간이 가진 접근동기와 회피동기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됨을 강조하였다. (물론 글쓰기 능력은 덤으로 가져 가는 것도 강조하였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원리를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지혜의 심리학

김경일 지음
진성북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17년 4월 28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저자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이 책은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Why)에 대해 파헤친다. 즉,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즉 무엇이 생각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는가?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다음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시중의 자기계발서에서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왜?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Why 없이 How만을 편식하는 현대인
생각에 관해서 인간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이중적이다. 왜냐하면 깊은 생각을 하기도 싫어하고 피하려고만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인생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는 애타게 원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서점의 가장 좋은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우리들에게 보내는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성공을 부르는 OO가지 방법’, ‘명문대 합격의 OO가지 비밀’ 등 분야와 메시지도 다양하기 그지없다. 읽기만 하면 무언가 엄청난 변화를 나에게 줄 것만 같다. 제목들도 매력적이고 거창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읽기도 쉽다. 술술 읽히면서 무언가 빠르게 ‘나도 그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느낌을 준다. 바쁘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만하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다. 그런데 과연 몇이나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신의 생각에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을 가질 수 있었을까? 불편하지만 진실은 ‘결코 없다’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떻게(how)와 왜(why)이다. 가령, 새로 산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개별 기능들에 어떻게 들어가고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며, 어떻게 다른 기능으로 이동하는지 등 수많은 How와 관련된 생각들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매뉴얼을 보면 수많은 ‘어떻게’와 관련된 정보들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두뇌를 쓰기 위해서는 How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가끔 장비가 고장이 날 때가 있다. 정교한 장비일수록 고장은 더 잘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고장 났다고 가정해 보자. 충전은 제대로 되어 있는데 켜지지가 않는 것이다. 그럼 이제 How만을 가지고는 해결이 어렵게 된다.
이제부터는 ‘어떻게’보다 그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켜짐 불능’의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원인을 만들어 낸 또 이전의 원인들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생각의 종류를 바꾸어야 한다. 무엇으로? 바로 '왜'인 Why이다. ‘왜’라고 생각하면 ‘왜냐하면’이라는 답을 해야 하고 이는 다시금 더 이전의 원인에 대한 질문인 또 다른 ‘왜’와 그에 따른 ‘왜냐하면‘들을 낳는다.
즉 이 상황에서는 무수히 많은 원인과 결과들의 관계를 생각해야만 하며 우리는 이를 인과관계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그 고장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자를 위한 지식과 정보에만 탐닉한다. ‘왜냐하면’ 전자를 위한 정보는 부드럽고 쉬운 반면, 후자에 해당하는 것들은 대부분 딱딱해서 먹기 어려운 빵이고 깊은 생각을 요해 머리가 아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생각의 인과관계가 알려 주는 지혜의 실마리
실제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았던 다양한 How들만 가지고는 이해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어려움들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How들은 다양하고 수가 많을지언정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How에 대한 많은 공부와 깨달음이 있다 하더라도 새로운 상황이나 조금만 변화가 주어진 문제에 곧잘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이른바 막막함이다. 따라서 이 How들을 이해하고 연결시켜 줄 수 있는 Why에 대한 대답을 지녀야만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생각과 인생의 과정을 풀어나갈 수 있다. 《지혜의 심리학》은 바로 이 점을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하라’에서 ‘이런 이유가 있다’로 우리의 관심을 발전시켜 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자리 잡고 있으며 왜 그렇게 고집스럽게 우리의 생각 깊은 곳에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줄 것이다. 그런 연후에 우리의 생각, 삶,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라. 설명이 될 것이고 예측에 도전해 볼 것이다. 진정한 지혜를 가져보는 것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정통파 인지심리학자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로 알기 쉽게 가르쳐 준다. 풍부한 생활 속의 실례들이 책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어서 마치 바로 앞에서 직접 강의를 듣는 것처럼 강한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온몸과 정신은 새로운 도전과 성취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