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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의 레시피
이부키 유키 지음
예담
 펴냄
10,800 원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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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 2011-02-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키친앤소울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가족이 재생하기까지의 49일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이다. 뒤늦게 만난 새 가족을 위해 평생 자신의 자식을 낳지 않은 채, 인생의 마디마디를 조용하면서도 열심히 살다 간 계모의 죽음, 그리고 그녀가 남긴 레시피를 계기로 가족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BR> <BR> 아쓰타 료헤이의 아내 오토미가 71세로 생을 마감한 데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얼이 빠져버린 료헤이 앞에 금발에 까만 얼굴을 한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이모토'라는 그녀는 오토미가 생전에 부탁한 일을 하러 왔다고 한다. 49재까지 아쓰타네의 집안일을 한다는 것. 이모토에 따르면 오토미는 자신의 49재에 자기가 남긴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크게 연회를 열기를 바랐다고 한다. <BR> <BR> 반신반의하는 료헤이 앞에 또 다른 여자가 나타난다. 아쓰타의 외동딸 유리코. 그녀는 료헤이와 다른 이유로 지쳐 있었다. 남편 히로유키의 외도로 상대여자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혼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딸과 아내를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아버지. 두 사람의 멈춰버린 인생을 오토미의 레시피가 치유를 하기 시작한다. 일본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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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부키 유키
1969년 이에현 출생. 주오대학 법학부 법률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프리랜서 라이터로 전향한 뒤, 2008년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로 제3회 포플라 소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0년 출간한 두 번째 작품 『49일의 레시피』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가족이 재생하기까지의 49일을 그려낸 소설로, NHK 드라마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이부키 유키의 작품은 세파에 지친 어른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인생의 숙성된 가치와 아름다움을 포착해낸다. 서른아홉 살 두 남녀의 사랑을 투명한 감성으로 그려낸 이 소설 역시 인생에 대한 사려 깊은 통찰과 연민의 감성이 따뜻하게 어우러져 읽는 이의 마음을 위무한다. 온기와 정성 가득한, 진정한 어른의 연애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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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사는게버거운정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 엄마의 수첩을 펼치는 날이 오리라곤 생각도못했던... 별거아아니, 나의 전화번호와 나의 이름이 엄마의 글씨로 남아있었다;;; - 내가 없더라도 당신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 페이지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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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태양을 등지고 삶을 버리려 했을 때 무지개는 나타난다. 그리고 살아갈 힘을 기르고 다시 태양을 향해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면 무지개는 그 등을 밀고는 덧없이 빛 속으로 녹아든다." 우리는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발판이 되었을 수도 있다. 오토미 씨의 레시피 카드와 함께 한 시간은 얼마 안 되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과 같이 친숙하고, 따뜻하고, 소중하고, 그래서 눈물이 날 것 같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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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분명히 인생엔 무언가가 필요하다. 먹고 자고 일어나는 하루하루를 선명하게 색칠하는 무언가가.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내는 무언가가. 웃음, 기쁨, 놀람, 설렘, 기대,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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