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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소설)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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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아이러니
#운명
#유머
408쪽 | 2007-09-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4년 겨울, 장편소설 <고래>로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비범한 신인의 등장을 알린 작가 천명관. 이후 3년, 그의 첫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고래>가 끝없이 확장되고 뻗어나가는 환상적 이야기였다면,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삶의 비의를 무심하게 건드리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BR> <BR> 작가의 데뷔작이자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 수상작인 '프랭크와 나'를 비롯, 지금까지 발표한 열한 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 이 소설들에서 작가는 현실과 인간관계에서 한 개인이 부딪히게 되는 곤경이나 사소한 소동과 갈등들 그리고 그와 연루된 곤혹이나 회환과 같은 심리적 양태들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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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랭크와 나
유쾌한 하녀 마리사
세일링
자동차 없는 인생
농장의 일요일
13홀
프랑스혁명사-제인 웰시의 간절한 부탁
더 멋진 인생을 위해-마티에게
숟가락아, 구부러져라
비행기
二十歲

해설 - 짐작할 수 없는 일들의 아이러니 /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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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천명관
1964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소설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고래』로 2004년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소설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장편소설 『고령화 가족』 『나의 삼촌 브루스 리1, 2』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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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고래에 이어 천명관 소설의 두 번째 작품을 읽은 것은 유쾌한 하녀 마리사이다. 이 책의 제목은 11편의 중 단편 소설 중 두 번째 목록에 수록된 작품이다. 천명관 작가의 소설 특징은 이야깃 거리를 소설로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 있는 것 같다. 만담꾼이나 이야기꾼처럼 일상 속 평범한 이야기도 그의 손을 거치면 재미난 이야기로 변하니 말이다. 작품 고래가 허구의 이야기를 무협지처럼 풀어낸 것이라면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현실의 내용을 현실성 있게, 그렇지만 마지막엔 항상 반전이 숨어있는 깜짝 놀랄만한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암튼 천명관 작가의 소설은 기존 형태를 벗어난 아웃사이더 소설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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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n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한국 현대문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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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애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고래>를 통해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인정 받은 천명관 작가님 단편소설집.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당연히 유쾌한 하녀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단편소설집이었다는..😥 암튼 타고난 이야기꾼답게 각 단편 모두 흡입력이 있었지만, 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읽은 것 같아 아쉬웠는데, 책에 대한 해설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생은 계획한다고 해서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며 언제나 도처에 돌발변수가 있음을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준다. 그 돌발변수는 때론 우리를 곤란한 상황으로, 때론 유쾌발랄한 상황으로도 안내하는 만큼 새옹지마라는 표현이 제일 어울리는 듯하다. 모두 흡입력있는 단편이지만 <숟가락아, 구부러져라>, <비행기>이 내용이 너무 짠하고 부모의 마음이 공감되어서인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문득 많은 단편 중 왜 책 제목을 <유쾌한 하녀 마리사>로 정하셨을까 생각을 해보니, 인생사 새옹지마라지만 마리사처럼 유쾌하게 살기를 바래서이지는 않을까 감히 추측해 본다. # "인생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처음에는 아무리 써도 남을 것 같지만 반이 넘어가면 언제 이렇게 줄었나 싶게 빨리 지나간다고. 그 얘길 들으니까 나도 뭘 위해서 이러고 사나 싶은 생각이 들어" # "폴,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우린 항상 게임이 끝난 뒤에야 어떤 카드를 냈어야 했는지 알게 되는 법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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