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만드는 분자

시어도어 그레이 지음 | 다른 펴냄

세상을 만드는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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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8.15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가장 단순한 고분자),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꼼수(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분자의 특성을 입체감 넘치는 구조식과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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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글을 좋아해서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책
교수님과 박사님의 알쓸신잡 출판물 편 같은 느낌이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과학산문

김상욱 외 1명 지음
복복서가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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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 제임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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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36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1-2

2025.11.14.
⏩️모리야 행복해!

✅줄거리
동물들과 폐가에서 살고 있던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어 보호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리에게 후원자가 생겼고, 그로부터 선물과 편지의 형태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보호소 안에서 친하게 지내던 로디나는 엄마가 찾아와 보호소를 떠났고, 모리도 ‘엄마’로 추정되는 후원자의 존재를 찾아 보호소를 탈출했다가 외계인 라이더를 만난다. 라이더는 모리가 <패>의 표식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그와 함께 지내며 정이 든다. 우여곡절을 한께 헤치며 시티에 들어가 후원자 <패>의 미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안 식구들은 좌충우돌 모리를 돌보며 저마다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준다. 외계인이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의 문제가 주요 화두였지만, 심판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느낀점
모리가 너무 귀여운데 시선교회로 간 유안이와 계속 닮았다는 생각이 났다.
직관적으로 외계인마저 아이는 돌봐줘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조금만 같이 있어 보면 아이를 처음 본 자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다. 그런데 나는 그 책임이 무거워 그 돌봄의 행위를 싫어하고 외면하려 했던 것 같다.
러이더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것저것 재서 희생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몸이 바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이를 지키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려는 라이더에게 큰 사랑을 배운다.
모리를 위해 패의 집 온 외계인들이 동원되는데,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외계동네에도 적용되나보다ㅋㅋㅋ
모리와 나머지 가족들! 행복해라!!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1

고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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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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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가장 단순한 고분자),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꼼수(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분자의 특성을 입체감 넘치는 구조식과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이토록 다채롭고 우아하게 다룬 책은 없다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하며 무궁무진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단순한 고분자다.)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방법(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눈으로 보는 흥미로운 화학의 세계
분자의 특성과 과학적 원리를 사진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서는 분자를 이루는 원소의 특징과 화합물의 구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물질세계가 어느 분자로 인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 정의와 이론이 흥미롭게 기술된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입체감 넘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설명은 위트가 넘치며 열정적이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화학을 공부하는 대학 학부생의 참고자료로 유익하며, 교사들의 수업 부교재로 활용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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