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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짓기 하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피에르 부르디외 지음
새물결
 펴냄
27,000 원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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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쪽 | 2005-12-0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서구의 포스트모던 이론에서 보이는 과도한 담론 중심주의나 구조주의의 한계를 멀찍이 벗어나, 부르디외는 이론이 구성되는 과정에서 권력이나 사회계 층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갖는지를 이론내재적으로 그리고 실증적으로 분석해낸다. 이 책 전체를 통해 항상 정치는 문화이며 문화는 정치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매우 방대한 자료 분석을 동원해가며 입증해 보인다. <BR> <BR> 부르디외에 따르면 문화만큼 계급에 따라 철저하게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없다. 역설적으로 문화만큼 만인이 향수할 수 있고 만인에게 평등하게 분배된다는 소위 "문화적 공산주의"의 환상이 끈질기게 남아 있는 부분도 없다. 매우 난해한 고전음악이나 소위 '뽕짝'을 틀어놓고 몇 사람의 반응을 살펴보면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출신 계급과 사회적 궤적 전체를 추적할 수 있다.<BR> <BR> 원래 한 권으로 된 두꺼운 책이지만 편의상 1, 2부가 상권, 3, 4부가 하권으로 분리되어 출간되었다. 1부 '취향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2부 '실천의 경제'에서는 방법론적 비판과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모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3부 '계급과 분류'에서는 실제 적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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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별짓기 -상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문

제1부 취향에 대한 사회적 비판
제1장 문화귀족의 칭호와 혈통

제2부 실천의 경제
제2장 사회공간과 그 변형
제3장 아비투스와 생활양식 공간
제4장 장(場)의 역학(力學)

구별짓기 -하

제3부 계급의 취향과 생활양식
제5장 차별화의 감각 - 지배계급
제6장 문화적 선의(善意) - 중간계급
제7장 필요한 것의 선택 - 민중계급
제8장 문화와 정치

결론: 계급과 분류

후기: '순수'비평에 대한 '통속적'비판을 위하여

부록

옮긴이 후기
사진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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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피에르 부르디외
1930년 프랑스 남부 딩겐에서 태어났다.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 철학 교수 자격을 취득하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던 중 1958년 알제리 전쟁에 징집되었으며, 전후에는 알제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였다. 그 뒤 파리 대학에서 레몽 아롱의 조교 생활을 했고, 릴 대학 강사를 거쳐 1964년 30대 초반에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교수이자 연구주임으로 취임한 뒤 교육문화사회센터(1969년에 유럽사회학센터로 개칭)를 창설해 소장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1975년 학술연구 잡지인 『사회과학 연구 논집』을 창간, 편집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문학, 민족, 언어, 취향, 스포츠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다. 1981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회학 강좌교수에 임명되었고, 2002년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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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김지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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