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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속시원한 이야기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인생이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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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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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노예
#독고다이
#자유
204쪽 | 2013-10-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마루야마 겐지의 산문집.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철저히 ‘독고다이’로 살아온 겐지의 인생론이다. 힐링, 위로로 세상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서늘한 돌직구를 날린다. 글줄 사이에서 비록 괴팍하고 꼬장꼬장한 성정은 드러나지만,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따위의 ‘꼰대’들의 잔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어른입네 하며 어깨에 힘을 주지도, 그렇다고 어르고 달래지도 않는다. <BR> <BR> 자신이 체득한 인생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설파할 뿐이다. 노작가가 겪은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태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면 태어나지 않는 게 최상인 어떤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선택할 수 있어도 태어남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 인간은 태어난 순간 부자유 상태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인생은 부자유에서 자유로 가는 길이다.<BR> <BR> 나를 구속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부모를 비롯해 “악랄하고 뻔뻔한 사회와 국가, 종교, 학교” 등이다. 영혼이 질식당해 죽지 않으려면 이것들을 하나하나 과감하게 끊어 내야 한다. 인생길이 고통스럽고 고독한 이유다. 그러나 끊어 내는 순간순간 삶은 빛나고, 가슴속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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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부모를 버려라, 그래야 어른이다
부모란 작자들은 한심하다 011 / 태어나 보니 지옥 아닌가 013
별 생각 없이 당신을 낳았다 015 / 낳아 놓고는 사랑도 안 준다 017
노후를 위해 당신을 낳은 거다 019 / 그러니 당장 집을 나가라 021
집 안 나가는 자식들은 잘못 키운 벌이다 026

2장. 가족, 이제 해산하자
가족은 일시적인 결속일 뿐이다 032 / 부모를 버려라 034
자신을 직시하고, 뜯어고쳐라 038 / 밤 산책하듯 가출해라 040
내 배는 내 힘으로 채우자 042 / 직장인은 노예다 044

3장. 국가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국가는 당신을 모른다 052 / 바보 같은 국민은 단죄해야 한다 055
영웅 따위는 없다 060 / 국가는 적이다 063 / 분노하지 않는 자는 죽은 것이다 064

4장.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나
국가는 적당한 바보를 원한다 072 / 텔레비전은 국가의 끄나풀이다 074
머리가 좋다는 것은 홀로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076
‘어른애’에서 벗어나라 078 / 인간이라면 이성적이어야 한다 080
부모의 과도한 사랑이 자식의 뇌를 녹슬게 한다 084

5장. 아직도 모르겠나, 직장인은 노예다
엄마를 조심해라 094 / 남들 따라 직장인이 되지 마라 096
자영업자가 돼라 099 / 직장은 사육장이다 101
자유를 방기한 사람은 산송장이다 106

6장. 신 따위, 개나 줘라
종교단체는 불한당들의 소굴이다 115
사람다워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종교다 119 / 신 따위는 없다 124
당신 안의 힘을 믿어라 127

7장. 언제까지 멍청하게 앉아만 있을 건가
국가가 국민의 것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134
알아서 기니 그 따위로 살다 죽는 것이다 139 / 멍청하게 있지 말고 맞서라 142
국가를 쥐고 흔드는 놈들 역시 ‘그냥 인간’이다 147

8장. 애절한 사랑 따위, 같잖다
연애는 성욕을 포장한 것일 뿐이다 153계산한 사랑은 파탄 나게 돼 있다 156 / 타산적인 여자들의 끝 159
패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연애 놀이를 한다 161
서른 이후에는 사랑이 어렵다 165

9장. 청춘, 인생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172 / 다 도전해 보라고 젊음이 있는 것이다 175
국가는 골 빈 국민을 좋아한다 178
인간이라면 생각하고 생각해 재능을 찾아야 한다 181
인생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185

10장. 동물로 태어났지만 인간으로 죽어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통과의례 191
삶은 쟁취하고, 죽음은 가능한 한 물리쳐라 194
훌륭한 생이란 없다 197 / 동물로 태어났지만 인간으로 죽어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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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마루야마 겐지
1945년 나가노 현 이에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이럴 적 가족들과의 시간보다 소설책 읽는 일에 모든 애정을 쏟았던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그토록 증오했던 문학이었지만, 어느새 청년이 된 자신이 소설을 쓰고 있더라고 고백한다. 생애 처음 쓴 작품인 <여름의 흐름>으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아쿠타가와상의 최연소 수상자가 되어 데뷔와 동시에 일본의 대표작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하지만 그 후 어떠한 문학상도 거부한 채 주류 문단에서 그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고, 대신 20대의 젊은 나이에 일본의 북알프스라 불리는 고향 오오마치로 돌아가 수십 년간 집필에만 매진하고 있다. 정의와 괴변 사이,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며 자신의 소신을 가감 없이 문장으로 펼치는 그의 작품은, 때로는 소설로, 때로는 에세이로 옷을 바꿔 입으며 지칠 줄 모르는 창작 에너지를 보여준다. 장편소설 《파랑새의 밤》 《정오이다》 《물의 가족》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천년 동안에》 《언젠가 바다 깊은 곳으로》와 소설집 《어두운 여울의 빛남》 《아프리카의 빛》 《달에 울다》, 그리고 에세이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소설가의 각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세계폭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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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임은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인생따위엿이나먹어라 #마루야마겐지 🖋 끊임없이 생각하라!  계속도전 하라!  인생은 혼자다! 이 세문장으로 이 책을 표현할 수 있다.  가볍게 일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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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좋아하는 어른에게 시니컬한 그러나 뼈있는 농담을 듣는 기분으로 읽기 좋은 책. 목차만 쭉 훑어보면 꼰대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읽어보면 누구보다 젊은 세대에게 애정이 있으신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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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독설의 수위는 쎄나 주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될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음. #자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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