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 스타북스 펴냄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의 성장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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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6.22

페이지

23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미움 #성장 #엄마 #용기 #인문학 #자녀교육

상세 정보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육아 경험을 살려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들러 심리학을 풀어 쓴 책이다. 아이는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 놓이고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라는 세계를 만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부모 자식 관계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일방적 양육 관계가 아니라 부모 또한 아이를 통해 변화하는 상호 관계이다. 또한 상하 관계가 아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재’이다. 저자는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랑이 없는 육아는 위험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성공적인 육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부모와 아이가 각자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구체적 예와 함께 제시한다.

육아라는 대담한 도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응용하도록 하는 이 책은 양육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는 물론 어머니가 될 모두를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와 더불어 어머니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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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난매니아님의 프로필 이미지

난매니아

@nanmaenia

자녀 육아를 하며 힘들고 지칠때
쉽게 읽어내려가는 책~

자녀 육아의 목표는 자립이다.
자녀를 혼내지도 칭찬하지도 말라
자녀와 부모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이를 상하관계로 볼때 칭찬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지 말라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용기를 주라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아라
자녀와 부모, 상호 신뢰하고 존경하라

육아에 치친분들 읽어보세요~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스타북스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2020년 7월 18일
0
아름드리나무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름드리나무

@qitksp3evluh

부모와 아이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가장중요하게 생각했던것
아이는 ..내가낳은 내아이가아니라
그 이전에 사람이라는것
그저 작은 사람이라는것

휘두르고 조종할수있는
인형이나 로봇이아니라

사람이라는것..
나처럼 생각할수있고 화낼수있고
좋고 싫을수있는
사람 대 사람이라는것...

이 중요한것을 많은 이들이 잊고산다
내마음대로 움직이려하고
내가원하는대로 살게하며
심지어 죽음의 끝까지 끌고간다

아이가 내 피조물인가?
내 만족을 위해 사는 아바타인가?

아니다..
내아이도 사람이다
앞에서 끌고가는 부모가되지말자
아이의 뒤에서 따라 같이 걷는것
그것이 나의길
부모의 길임을..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스타북스 펴냄

2019년 1월 4일
0
갈색향기님의 프로필 이미지

갈색향기

@galsaekhyangki

"육아나 교육은 어려운 문제가 분명 있지만, 나와 이 아이는 대등하고, 존경하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은 스스로 알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리 #아들러 #자녀교육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스타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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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육아 경험을 살려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들러 심리학을 풀어 쓴 책이다. 아이는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 놓이고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라는 세계를 만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부모 자식 관계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일방적 양육 관계가 아니라 부모 또한 아이를 통해 변화하는 상호 관계이다. 또한 상하 관계가 아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재’이다. 저자는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랑이 없는 육아는 위험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성공적인 육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부모와 아이가 각자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구체적 예와 함께 제시한다.

육아라는 대담한 도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응용하도록 하는 이 책은 양육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는 물론 어머니가 될 모두를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와 더불어 어머니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한 권이다.

출판사 책 소개

육아에도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근원적이고 가장 가까운 관계는 어머니와 자식 관계이다. 가장 의지하고 애정이 동반되지만 그만큼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를 위한 존중이 깔려 있어야 한다. 내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 사랑, 칭찬, 질책은 아이의 능력을 제한하며 잠재력을 무시하는 일이 된다. 자녀가 어리다고 보호하거나 질책하는 일은 가능성을 제한하는 일임을 명심하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등한 관계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등한 관계에는 이해가 필요하다. 아이가 문제적 행동을 한다면 그 행동이 무엇 때문인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원인을 봐야 한다.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올바른 해결 방법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에 정해진 매뉴얼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매뉴얼과 기계적 방법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함을 말하고, 근본적 이해가 필요함을 지적한다. 아이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하여 아이를 칭찬할 때도 위에서 아래로 보는 상하관계가 아닌 이해를 동반한 대등한 관계에서 해야 한다.

일본과 한국에 아들러를 알린 기시미 이치로의 생생한 경험담


기시미 이치로는 7년 반 동안 아이를 직접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을 하면서 아이와의 관계, 대화를 통해 경험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온 날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 ‘오늘이면 마지막이다’ 하고 느꼈을 때 앞으로 얼마나 더 길게 살아가는 날이 있다고 해도, ‘이 7년 반 만큼 살아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은 없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의 성장에 놀라워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경험을 한다. 기시미 이치로 또한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7년 반 동안 생생하게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접목시켜 진정한 부모 자녀 관계는 무엇인지,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사랑받으려 애쓰기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라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아이가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교육 내용도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어른이 돼서도 많은 사람이 사랑받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쓴다. 미움받는 일을 두려워하며 행복의 기준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것에 맞춘다.
하지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보다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되도록 하자.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눈치 보거나 신경 쓰는 것보다 주체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인생에 훨씬 더 적극적이며 성숙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기준이 타인의 사랑이 아닌 자신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힘이 제 안에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발굴하기 위해 애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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