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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스타북스 펴냄
부모와 아이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가장중요하게 생각했던것
아이는 ..내가낳은 내아이가아니라
그 이전에 사람이라는것
그저 작은 사람이라는것
휘두르고 조종할수있는
인형이나 로봇이아니라
사람이라는것..
나처럼 생각할수있고 화낼수있고
좋고 싫을수있는
사람 대 사람이라는것...
이 중요한것을 많은 이들이 잊고산다
내마음대로 움직이려하고
내가원하는대로 살게하며
심지어 죽음의 끝까지 끌고간다
아이가 내 피조물인가?
내 만족을 위해 사는 아바타인가?
아니다..
내아이도 사람이다
앞에서 끌고가는 부모가되지말자
아이의 뒤에서 따라 같이 걷는것
그것이 나의길
부모의 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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