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열린책들 펴냄

댈러웨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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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1.30

페이지

38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1996년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그레이트 북스>로, 2005년 타임지에서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로 선정된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소설이자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작이다.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자유간접화법을 통해 드러나는 인물들의 내면세계와 시간과 공간의 긴 터널들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작가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문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살려낸 번역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작가적 면모와 <의식의 흐름> 기법의 문학적 경지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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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jjinia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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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0
오세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오세호

@27teg4fcgjiy

흐르는 시냇물 소리 들으면서 읽으면 좋은책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지음
열린책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19년 10월 4일
0
강민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강민지

@so7304

처음 읽은 버지니아 울프. 의식의 흐름 기법이 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인물의 행동과 사건보다 내면 묘사에 공들인 책이다.
이 책의 좋았던 점- 인물들의 심리, 사유를 자세히 풀어내다보니 나도 사색가가 돼 볼 수 있었다. 평소엔 생각해볼 일이 잘 없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삶의 환희나 허무함 등에 대해 덩달아 생각하며 먹먹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안 좋았던 점- 추상적이고 감상적인 표현이 머리로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감각적인 요소를 강조한 부분이 특히 그랬다. 예를 들어 어떤 자연 풍경을 보고 기쁨을 느꼈다거나 우울함을 느꼈다거나 하는 식의 내용은, 자연을 바라보며 감정의 동요를 깊이 있게 느껴 본 경험이 별로 없는 내가 공감하기엔 역부족이었다.
: 버지니아 울프는 우울증과 같은 신경쇠약을 오래 가졌다고 한다. 작가의 깊이 있는 사유와는 별개로, 작가의 우울함이 글을 통해 전해지면 나도 에너지를 뺏기는 기분이 든다.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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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96년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그레이트 북스>로, 2005년 타임지에서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로 선정된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소설이자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작이다.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자유간접화법을 통해 드러나는 인물들의 내면세계와 시간과 공간의 긴 터널들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작가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문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살려낸 번역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작가적 면모와 <의식의 흐름> 기법의 문학적 경지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세기 문학사에서 제임스 조이스와 함께 이른바 <의식의 흐름>이라는 실험적인 서술 기법을 발전시킨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은 1996년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그레이트 북스>로, 2005년 타임지에서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로 선정된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소설이자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작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초 여성들의 현실을 일찍부터 각성한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로서 그리고 불룸즈버리 그룹을 이끌며 당대의 유명한 지식인 및 예술인들과 교류한 지식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비범한 성격과 용모, 만성적인 정신 분열증, 결국 자살로 마감한 생애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의 신화로 알려져 있다.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각종 페미니즘 관련 책이나 영화 등에서 그녀의 면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너무 난해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정작 독자로서 그녀의 작품을 제대로 읽고 그녀의 작가로서의 진면목을 접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
『댈러웨이 부인』은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자유간접화법을 통해 드러나는 인물들의 내면세계와 시간과 공간의 긴 터널들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작가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문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살려낸 번역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작가적 면모와 <의식의 흐름> 기법의 문학적 경지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1996년 「뉴욕 타임스」 선정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그레이트 북스>
■ 1997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 2003년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 2005년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 소설>, <20세기 100선>
■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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