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유영서 지음 | 미래의창 펴냄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하루 한 장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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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6.25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잠 못 드는 날은 이제 그만! 우리에게 단순명쾌한 조언과 응원을 해줄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저서. SNS에서 종종 진행했던 ‘물어보고 답하기’를 재구성해 엮은 것으로, 인간관계, 직장생활, 연애 등 일상을 뒤흔드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이 254개의 답변을 건넨다.

하루치 걱정을 덜어줄 유쾌한 답변과 함께 내 감정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상담소’와 ‘나에게 물어보기’를 수록해 하루 한 장 상담의 깊이를 더했다. 크고 작은 일 때문에 힘들고, 감정이 불안한 오늘 하루. 그런 하루에 캘 선생의 조언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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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금

@coco_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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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유영서 지음
미래의창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끝난 줄 알았지만 끝나는 않은 일로 요 며칠 너무 괴로웠다. 하루살이같은 심정으로 하루를 버티다가 이 책을 알게 됐다. 한컷으로 되어있어 가볍게 볼 수 있었고, 나와 비슷한 상황이나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도 가벼워졌다. 한참 타이핑하다가 잠깐 멈춰서 햇빛을 쬘 시간이 있는,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유영서 지음
미래의창 펴냄

2024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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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잠 못 드는 날은 이제 그만! 우리에게 단순명쾌한 조언과 응원을 해줄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저서. SNS에서 종종 진행했던 ‘물어보고 답하기’를 재구성해 엮은 것으로, 인간관계, 직장생활, 연애 등 일상을 뒤흔드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이 254개의 답변을 건넨다.

하루치 걱정을 덜어줄 유쾌한 답변과 함께 내 감정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상담소’와 ‘나에게 물어보기’를 수록해 하루 한 장 상담의 깊이를 더했다. 크고 작은 일 때문에 힘들고, 감정이 불안한 오늘 하루. 그런 하루에 캘 선생의 조언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으로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들

특유의 위트와 진정성 있는 상담 툰으로, 화제가 됐던 정신과 의사 캘선생이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SNS를 통해 받은 1,800여 개의 고민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살짝 가공하고, 비슷한 이야기들은 하나로 합쳐 250여 개의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하루하루 우울하고 불안한 수많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와 위트 넘치는 그림들이 책 한 권에 담겨있다.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에는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상한 ‘곰’과 캘선생이 등장한다. 캘선생은 주로 질문에 대답하고, 우울을 상징하는 곰은 캘선생에게 마음의 문제들을 질문하거나 캘선생의 대답에 호응한다. 고민에 따라 캘선생과 곰은 때로는 쾌활하게, 때로는 우울하게 반응하고 있어, 마치 캘선생이 눈앞에서 상담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캘선생은 이번 책에서도 어쭙잖은 마법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단 고민의 무게를 잘 감당하고 덜어낼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캘선생의 말들을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쭉 보다 보면 누구에게도 받아본 적 없는 위로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하루 한 장, 가볍게 훑어보는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

인간관계가 어려워 마음이 갑갑한 날, 나만 연애를 못 하는 것 같아 괴로운 날, 세상이 나 빼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우울한 날···. 하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다 보면, 모든 게 부질없고, 의미 없이 느껴지는 허무감에 빠져 견딜 수 없는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런 하루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캘선생의 가벼운 조언과 응원을 만나보자. 허울뿐인 말이 아닌 진실한 위로와 조언에 일상의 무게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Q.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구나 싶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은 답이 나오지 않아요.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을 오래 붙잡고 있지는 맙시다. 그것보다는 오늘 좋은 것, 눈앞에 즐겁고 값지고 사랑스러운 것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그것보다는 오늘 좋은 것, 눈앞의 즐겁고 값지고 사랑스러운 것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건 가끔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곤 해서 내가 꼭 집중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거든요. 좋은 일이 있길 바랄게요. _책 속에서

오늘 하루 크고 작은 일로 힘들었더라도 내일은 어떤 의외의 무언가가 나를 즐겁게 할지, 슬프게 할지 모른다는 캘선생의 이야기처럼 이왕이면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고 내일을 준비하도록 하자. 그리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말해보자.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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