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역사를 가다

남덕현 지음 | 현자의마을 펴냄

삼국지 역사를 가다 (삼국지 연구 전문가 남덕현 교수의 삼국지 역사 · 문화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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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26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삼국지 연구 전문가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남덕현 교수의 삼국지 역사.문화유산 답사기. 오늘날 중국 본토에서 삼국지 문화가 어떻게 이어져오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10여 년에 걸쳐 심층 답사해 온 남덕현 교수의 집념과 대중을 향한 배려의 글쓰기가 돋보이는 저작이다.

삼국지문화 이해의 관점과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고민을 삼국시대 영웅들의 용쟁호투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으며 소설과 문화답사기로서 두루 읽히는 독특한 지점의 소설문화답사기라는 흥미로운 성격의 대중교양물로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삼국지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 현장의 모습을 가급적 현재의 모습으로 담아보려 노력하였다. 또한 중국사람들이 자랑하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가볼만한 문화유적 10여 곳도 같이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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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떤 경유로 알게 되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제목보다는 간단한 작품 소개를 보고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기억은 난다. 딱히 식재료나 음식, 레시피 등에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놀라운 미각을 가진 소녀, 에바!

따돌림을 당하던 괴짜 소녀가 미국 최고의 천재 셰프가 되기까지"



하지만 저 문구는 왠지 흥미롭다.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 안에 한 소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은가!



총 8 챕터로 나뉜 책은, 각 챕터의 소제목이 요리 이름이다. 그리고 각 요리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잠시 어리둥절해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책을 읽은 것 같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은 에바의 아버지 라르스 토르발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강요로 집안 요리를 맡게 된 라르스가 그 냄새 나는 요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셰프가 되었는지, 사랑에 빠지고 결혼 후 태어난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그 이후 벌어진 숱한 위기와 견딤 이후 에바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렇게 에바의 삶으로 넘어간 두 번째 장을 제외하고 이후 6개의 장에 에바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촌으로, 누군가의 연인이나 동료로 등장하며 독자는 에바가 첫 장의 운명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짜맞추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이 에바만인 것은 아니다. 에바 주위 인물들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며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에바에게 혹은 에바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읽게 된다.



단 한 편의 소설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이들은 우리이기도 하고 우리 이웃이기도 하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나 덜 성숙한 사람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거나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변명만 하거나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애쓰는 이들이다. 그것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든 건 역시 작가의 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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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구 전문가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남덕현 교수의 삼국지 역사.문화유산 답사기. 오늘날 중국 본토에서 삼국지 문화가 어떻게 이어져오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10여 년에 걸쳐 심층 답사해 온 남덕현 교수의 집념과 대중을 향한 배려의 글쓰기가 돋보이는 저작이다.

삼국지문화 이해의 관점과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고민을 삼국시대 영웅들의 용쟁호투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으며 소설과 문화답사기로서 두루 읽히는 독특한 지점의 소설문화답사기라는 흥미로운 성격의 대중교양물로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삼국지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 현장의 모습을 가급적 현재의 모습으로 담아보려 노력하였다. 또한 중국사람들이 자랑하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가볼만한 문화유적 10여 곳도 같이 넣어 두었다.

출판사 책 소개

삼국지연구전문가의 삼국지 역사.문화 답사기
삼국시대 영웅호걸들이 남긴 문화유산이 지닌 오늘의 역사적 의미는?

1. 역사의 현장에서 삼국지의 진실을 보다


삼국지 연구 전문가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남덕현 교수의 삼국지 역사.문화유산 답사기인 《삼국지, 역사를 가다》가 도서출판 현자의 마을의 여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중국 삼국지 문화의 형성과정과 역사서《삼국지》 vs. 소설 《삼국지》의 역사문화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삼국지 문화유산의 격을 높여 온 남 교수의 이번 저작은 우리에게 과연 삼국시대의 역사적 진실과 중국인들의 삼국지에 관한 열정과 관심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저작이 아닐 수 없다.
동아시아 삼국인 한국, 중국, 일본에서의 소설 《삼국지》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각 나라에서의 두드러진 형태와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삼국지와 관계된 나름의 문화가 있어 생활 속에 함께 존재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의 재미 속에 빠지기도 하고, 인물들의 개성에 매료되기도 하며, 때로는 그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철학을 배우기도 한다. 삼국지는 위.촉.오 삼국시대의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소설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지가 전해진 언제인가부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월의 가파른 흐름 속에서도 이 소설을 읽고 또 읽고 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소설 《삼국지》의 문학적 수준의 인기를 뛰어넘는 삼국지문화 현상이 폭넓게 자리 잡아 중국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중국 전역에 삼국지문화 유적이 보존되어 있고 또 그와 관련된 추억들이 볼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이 삼국지문화 현상은 중국 현지는 물론이고 중국사람들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으로 펼쳐져 나가고 있다. 요즈음 한 해가 다르게 높아지는 중국의 국가적 위상과 중국사람들의 경제적 능력을 감안해보면 이 문화는 분명 점점 더 번성해질 듯하다. 어쩌면 오늘날 중국의 힘이 이러한 문화에서 나오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삼국지, 역사를 가다》는 오늘날 중국 본토에서 삼국지 문화가 어떻게 이어져오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10여 년에 걸쳐 심층 답사해 온 남덕현 교수의 집념과 대중을 향한 배려의 글쓰기가 돋보이는 저작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삼국지문화 이해의 관점과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이 무엇일지를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만만찮은 문제의식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고민을 저자는 삼국시대 영웅들의 용쟁호투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으며 소설과 문화답사기로서 두루 읽히는 독특한 지점의 소설문화답사기라는 흥미로운 성격의 대중교양물로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삼국지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 현장의 모습을 가급적 현재의 모습으로 담아보려 노력하였다. 또한 중국사람들이 자랑하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가볼만한 문화유적 10여 곳도 같이 넣어 두었다. 이 책을 읽고 삼국지를 다시 한 번 의미 있게 보게 되고, 중국 삼국지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됨은 물론이고 나아가 중국과 중국사람들의 보다 깊은 모습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 한권으로 꿰뚫는 삼국지 소설.역사.문화.전설의 모든 것!!

삼국지연구전문가가 직접 보고 느낀 삼국지 역사현장의 진실

중국 전역은 삼국지 문화유산의 현장 그 자체이다. 저자는 2000년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의 후샤우웨이(胡小偉) 교수 등과 삼국지 문화유적을 답사한 후에 해마다 중국에 들르며 변화된 삼국지 문화유산 현장을 점검하고 다녔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이번 책에서도 그대로 드러난 바 의창시, 허창시, 무한시, 형주시 등의 변화된 지역사정을 감안해 직접 자동차와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 갈 수 있는 문화유적지들의 실측 자료를 현장 중심으로 일일이 점검해 본 책에 수록하였다. 무엇보다도 촉나라 중심의 삼국지 역사유적지의 핵심이랄 수 있는 형주시와 적벽대전의 격전지인 오림과 적벽, 봉추암 등을 직접 답사해 1,800년 전 영웅호걸들의 포효하는 현장이 그대로 책 속에 펼쳐지는 듯한 스펙터클한 현장감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소설 《삼국지》와 역사서《삼국지》의 진실 혹은 거짓에 관한 중국현지 르포
알려진 대로 삼국지는 역사서 《삼국지》를 원대와 명, 청 시대를 거치며 민간전설과 설화 등을 가미해 중국인의 충의예지에 맞는 영웅담을 담고 있는 대중소설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도 당연한 역사 사실로 아는 ‘도원결의’ 이야기나 관우가 화타로부터 팔을 치료했다는 ‘괄골료독처’, 유비의 세 번째 부인에 관한 ‘손부인’ 이야기 등이 얼마나 역사적 사실과 같으면서 다른지를 현지 답사와 중국인들의 정서, 역사적 현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수용을 통해 문화인문서로서의 독특한 인문학적 재미에 다가가고 있다.

소설의 줄거리를 따라 감상하는 입체적 소설문화유산답사기
삼국시대 수많은 영웅호걸들의 대단한 용쟁호투를 다루고 있는 삼국지는 영웅들의 호쾌한 전투와 책사들의 흥미진진한 지략 대결, 충신과 간신의 다양한 대비를 통해 역사소설의 한 경지를 이룩한 중국 대하역사소설이다. 한마디로 중국 대서사시의 백미라고 할 만한 소설이다. 이 책에서는 도원결의에서부터 황건적의 난과 동탁의 전횡, 신흥세력들의 중원 다툼, 관도대전, 조조의 허도 시대, 제갈량의 등장과 천하삼분대계, 촉오 연합군과 위나라의 중국 최대 격전인 적벽대전, 맥성 전투, 관우의 최후와 이릉대전, 장비와 유비의 죽음에 이르는 숨가쁜 대서사시를 한 권에 담고 있다. 그러면서 사건의 중심이 된 역사현장들 - 도원결의 유적지, 허도, 사녹대, 장판파 유적, 오림, 배풍대, 고융중, 유비성, 관림 등 - 을 소설의 무대로서 적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한권의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마치 삼국시대를 관통하는 웅장한 역사시간여행의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전략적인 한편의 소설문화예술 답사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중국인들이 보는 삼국지와 삼국시대에 관한 생생한 역사적 교훈
무엇보다도 이 책이 시사하는 중요한 관점 중 하나는 ‘지금 중국인들이 사랑하고 본받고자 하는 삼국지의 원형과 문화유산’이 어떤 것들인지를 책 속에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중국인들은 삼국지 영웅 중에서는 주인공격인 유비 이상으로 관우를 흠모하고 있다. 또한 삼국지 최고의 전략가 제갈량에 대한 흠모의 정도 남다르다. 이러한 중국인들의 충효사상은 그대로 관우의 사당인 관림과 제갈량이 성장했던 융중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조자룡과 장비가 활약했던 장판파 지역과 담양교, 관우가 유비의 명을 받고 잘 다시렸던 형주시에도 삼국시대 문화유적들이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삼국 문화 유적의 보존상태를 통해 지금 중국인들이 사랑하고 본받고자 하는 영웅과 성인의 전형이 어떤 것들인지를 호북성과 하남성, 사천성, 산서성의 허창, 적벽, 낙양, 성도, 무한, 형주 등 13개 도시의 다양한 삼국지 문화유산을 저자의 눈으로 직접 보고 들은 감동의 여정을 제시하고 있다.

130여 장의 소중한 삼국지 문화유산 사진을 통해 삼국지 문화예술의 현장을 공감
문화답사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료로 현장사진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는 저자의 수고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는 소중한 사진 130여 장이 삼국시대 문화답사기로서의 현장성과 역사성에 충분히 답하고 있다. 조조와 관우의 아름다운 배려의 정신이 깃든 허창시의 다양한 문화유적, 제갈량과 유비의 삼고초려 장면이 떠오르는 융중의 소중한 문화재, 적벽대전의 치열했던 전투현장을 재현해 놓은 듯한 장강삼협과 오림, 배풍대에 있는 영웅호걸들의 숨결이 깃든 전투현장 재현 사진 등은 독자들에게 삼국지 영웅호걸들이 현지에서 호령하는 듯한 감동의 현장을 현시하는 듯한 훌륭한 역사문화유적의 보고로 다가서고 있다.

중국 핵심 문화관광지를 제시해 삼국지 문화관광과 연계한 훌륭한 중국문화관광여행 안내서
중국은 전역이 삼국지 문화유적지라고 할만큼 삼국시대와 관련된 영웅호걸들의 문화유적들이 유난히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1,800년 전 중국의 치열했던 용들의 전쟁터를 보는 재미도 남다르겠지만, 기왕 중국을 관광하면서 삼국지 유적지만 관광한다면 무언가 아쉽다고 느낄 만도 할 법. 이 책에서는 중국의 호북성과 하남성, 사천성 일대에 유서 깊은 문화관광지들도 저자 나름의 기준으로 섭렵해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호북성에선 무한시(반룡성 유적, 호사요지군, 보통사, 청천각), 양번시(중선류, 손부인성, 녹문사, 소명대), 석수시(범려묘, 옥전사), 형주시(장화사, 장거정 고택, 용천서원, 강독궁, 개원관), 당양시(도문사, 귀곡동), 악주시(백치산, 갈산)의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하남성에선 허창시(허유묘, 팔룡송, 육수대)과 낙양시(백거이 고택기념관, 백마사, 장매사, 이정묘, 두보묘, 용문석굴, 영락궁, 보구사)의 문학과 예술혼이 넘치는 문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사천성 성도시(두보초당, 명촉왕릉, 문수원, 엄화지, 승암사)의 의미 깊은 문화관광지도 빼놓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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