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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6학년 2학기 읽기 수록도서)
손연자 지음
푸른책들
 펴냄
12,500 원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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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식민지
#역사
#진실
207쪽 | 2009-09-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일제 식민 시대 억압받던 우리민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 동화집. 어린이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바르고 생생하게 일깨워 주는 책이다. 수록 작품 중 '꽃잎으로 쓴 글자'와 '방구 아저씨' 2편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제33회 세종아동문학상 수상작이다.<BR> <BR> 이 책은 생체 실험, 관동대지진, 정신대 문제 등 일제 시대에 있었던 이전까지 다루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담았다. 일제에 의해 투옥된 이후 생체 실험을 당했던 윤동주 시인,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당한 조선인들, 일본 군인들의 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의 여자들 등, 작가는 어려운 문제들을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쉽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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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꽃잎으로 쓴 글자

방구 아저씨

꽃을 먹는 아이들

남작의 아들

잠들어라 새야

잎새에 이는 바람

긴 하루

흙으로 빚은 고향

마사코의 질문



지은이의 말
일러두기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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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손연자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가톨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 집》, 《종이 목걸이》, 《푸른 손수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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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마사코의 질문/손연자 '마사코의 질문'은 일본인 소녀의 입으로 일본의 죄를 묻는 내용의 표제작을 비롯하여 ‘생체 실험’, ‘관동대지진’, ‘정신대 문제’ 등과 같이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었던 온갖 수난들을 생생하게 그려 낸 9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습니다. 작품 하나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일제의 만행이 어디까지 손을 뻗쳤는지 우리의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지난 세월의 고통을 견디어 내었는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 1. 꽃잎으로 쓴 글자 일본인 교사가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말하면 '위반'이라는 딱지를 주라고 시킵니다. 일제가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소학교 교실에서 자행했던 잔인한 놀이를 통해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 2. 방구 아저씨 흉년으로 가족을 잃고 살아가는 동구아저씨, 마음만은 비단결처럼 곱다. 조선인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하며 웃음을 주기 위해 방구를 뀝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공들여 짠 괴목장을 순순히 내놓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사에게 맞아 죽은 조선인 이야기입니다. ​ 3. 꽃을 먹는 아이들 관동대지진이 일어나고 조선인에 대한 괴소문들이 나돌았던 때에 일본인들로 구성된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학살했던 사건을 토대로 쓴 이야기입니다. 지진의 피해는 고스란히 조선인들에게 가해집니다. ​ 4. 남작의 아들 스스로 조센징이 아니라 황국 신민이라 생각하는 친일파 귀족의 아들 가즈오가 송윤강으로 바뀌면서 진석이와 함께 웃는 모습은 희망을 찾으며 정체성을 회복해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 5. 잠들어라 새야 나라를 잃으면 도덕과 윤리는 없다. 가해자의 횡포에 내 할머니, 엄마, 동생, 자녀가 들이 꽃다운 나이에 여자 근로 정신대로 끌려간 조선 여자들이 일본인 병사들에게 무참히 짓밟힌 서럽고 한 서린 이야기입니다. ​ 6. 잎새에 이는 바람 일제에 의해 치안 유지법 위반 혐의로 투옥되었다 생체 실험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민족 시인 윤동주 시인의 비극적 감옥 이야기입니다. ​ 7. 긴 하루 일본 천황이 항복한 날 쫓겨가는 일본인 교장 선생에게 앙갚음하려는 아버지를 지켜보며 오히려 그들의 용서를 받아들이는 조선인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 8. 흙으로 빚은 고향 재일 교포 3세 소녀 사치코가 자신이 한국인임을, 사치코가 아니라 김행자임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 9. 마사코 이야기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 간 일본인 소녀 마사코가 자신들의 원폭 피해만을 주장하는 할머니에게 미국이 왜 하필이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투하했는지를 묻는 이야기입니다. ​ 이 책은 해방 직전인 1944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를 지내온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 자란 작가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쓴 작품집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생생히 증언하여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을 쓴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총 9편의 짧은 동화 하나하나 가슴 저린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일제강점기 시절을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글 속에서 만나는 주인공의 울분과 아픔이 제 가슴속에도 뚜렷한 흔적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통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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